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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만난다는 생각에 하루종일 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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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부키초 러브호텔]
 
레드홀릭스에서 만난 그는 이젠 저희 집까지 내비게이션 없이도 찾아올 수 있어요. 그런 그와 오랜만에 만났어요. 만나기 전에 노팬티로 나오라고 해서 노팬티에 원피스를 입고 나갔어요. 집 앞에서 기다리고 계셔서 바로 차에 탔어요. 타자마자 손은 슬금슬금 허벅지로 올라오더라고요.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어색하고, 부끄럽고, 처음 만난 날 만큼 얼굴도 못 보겠어서 창밖만 계속 보고 있었죠. 하지만 사실 오빠가 온다고 말한 순간부터 나갈 채비를 하는 내내 아래가 젖어서 난리가 났었어요. 이미 차에 타기 전부터 젖어있었죠. 그걸 본 오빠는 계속 저를 놀리고 또 놀렸어요. 저는 부끄럽고 창피하고. 아무튼 저희는 모텔에 갔어요.
 
모텔은 집에서 차로 5분~10분이 안 걸리는 곳에 있어요. 체크인하고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는데 밑은 미끈거리고 어색한데 오빠가 뽀뽀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부끄럽고 어색해서 못 하겠더라고요. 미안했어요.
 
방에 들어가서 오빠가 안아주고 뽀뽀해줬어요. 그런데 갑자기 안대로 눈을 가렸는데 아무것도 안 보여서 정말 무서웠어요. 눈 가리는 것을 정말 무서워하거든요. 깜깜한데 부스럭거리고 제가 모르는 잡음들이 무서웠어요.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손에 채워지는 수갑.
 
눈도 가리고 손도 묶이고 어디론가 저를 데려가더라고요. 방 어딘가에 손이 벽 쪽에 묶였어요. 서서 움직이지도 못했죠. 뭐 하는 거냐고 물어봐도 대답도 없고, 기다리고 있는데 귀에 헤드셋이 씌워졌어요. 이로써 아무것도 안 들리고, 안 보이고, 못 움직이게 됐죠.
 
그렇게 잠깐 기다리는데 아무 인기척도 없고 그 상황이 너무 무서워서 사실 울 뻔했어요. 트라우마가 있는 것처럼 그런 데서 공포감을 느끼거든요. 그런데 조금 기다리니까 오빠가 만지는 게 느껴져서 이내 괜찮아졌어요.
 
“하아…”
 
그런데 허리를 젖히더니 밑을 벌리고 가뜩이나 왁싱도 안 해서 창피한데 막 자세히 볼까 봐, 거기다 만지니까 미끈거리는 것도 느껴지고 정말 부끄러운데 또 흥분도 됐어요. 그러다가 오빠가 페어리를 클리토리스에 가져다 댔어요.
 
 
“흐….어..엉…아앙…..”
 
페어리로 자극할 때면 정말 죽을 것 같아요. 정말 힘들어요. 그 자극이 감당이 안 되거든요.
 
팔이 묶여있어서 앉지도 못하고, 다리는 자꾸만 풀리고, 그 상황이 정말 야하고 흥분되고 애액은 자꾸만 나오는 것 같고 다리가 자꾸 풀려서 발을 동동 굴렀어요. 팔은 묶여있으니까요. 그리고 손을 든 채로 뒤돌아서니까 입에 뭔가 닿았어요. 안 보이니까 뭔지 알 수가 없었죠.
 
입에 닿은 건 오빠의 자지. 그런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이렇게 컸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안 보여서 더 크게 느껴지는 걸까요? 입안에 꽉 찼습니다. 입을 엄청나게 크게 벌린 것 같은데 컸어요. 그렇게 오빠의 자지를 열심히 빨았어요. 그동안 정말 빨고 싶었는데 좋았어요. 묶여있는 것도 야하고, 하아… 그 상황이 너무 야해서 자꾸만 물이 흘렀죠.
 
그리고 뒤돌아서 허리를 숙이게 하고 바로 오빠가 집어넣는데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뻐근하게 아팠어요. 안 한지 두 달이 넘었거든요. 너무 오랜만에 큰 게 들어오니까 놀랐어요. 그래서 오빠가 눈과 손, 헤드셋 모두를 풀어줬죠. 그대로 전 침대로 엉금엉금 기어갔죠.
 
“아파…”
 
오빠는 저를 안아주고 천천히 다시 넣었어요. 정말 오랜만이라 아팠어요. 오빠 거는 두껍고 커서 더 아팠어요. 그런데 이내 괜찮아져서 폭풍 피스톤을 했죠. 정말 깊게 들어와서 놀랐어요. 이렇게 컸었나 싶었어요. 계속 들락날락할 때마다 질 벽을 긁어서 자극이 세게 왔어요.
 
저는 원래 여자 조루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그 자극이 너무 세서 견디기가 힘들어요. 그렇게 이 자세, 저 자세로 섹스하다가 신음도 터지고 방언도 터지고 정신을 놓아갈 때쯤 첫 번째 섹스가 끝났어요. 그리고 씻고 한숨  잤어요. 완전 꿀잠을 잤네요.
 
일어나서 떡볶이를 시켜 먹고, 서로 만지고, 안고, 뽀뽀하고, 놀다가 그 뒤에도 몇 번의 섹스를 했지만 제가 체력이 약해서 힘들어서 하다 그만두고, 하다 그만두고를 반복했죠. 정말 미안했어요.
 
섹스하는데 오빠가 가끔 ”하아… 맛있다..”라고 하면 정말 야하고, 섹시하고, 흥분되고, 신음 폭발하고, 쓰는 지금도 젖는 것 같아요. 오빠가 계속 온몸 여기저기에 뽀뽀해줬는데 정말 좋았어요.
 
제가 애액이 많은 편인데도 콘돔을 착용하면 자꾸 말라서 나중에는 붓고 아플까 봐 못했어요. 오빠 거를 빨다가 싸고 싶다고 해서 빨다가 손으로 하다가 빨다가 오빠는 제 입에 사정했어요. 입안에 꿀렁꿀렁 차오르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야하고 흥분되고. 그런데 담배를 피워서 맛이 쓰긴 했어요.
 
씻고 나와서 배고프다고 오빠가 맛있는 것도 잔뜩 사주고, 제가 예전에 갖고 싶다고 흘려 말했던 향수도 사줬어요. 경상도 여자는 표현을 잘 못해요. 진짜 감동받고 고마웠는데 말을 잘 못했어요. 오빠 고마워요. 진짜로. 그리고 집까지 데려다주셔서 집 앞에서 꼭 안고 뽀뽀하고 안녕했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섹스였어요. 행복했습니다. 요즘 요즘 스트레스받고 너무 힘들었는데 하루 종일 힐링했어요.
 
여러분도 섹스하세요.
행복해요.
 
 
글쓴이ㅣ익명
원문보기▶ https://goo.gl/dQXOzl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http://www.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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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osten 2019-03-06 17:30:46
그래요
그런거지요
담담한듯 진솔한듯한 글
잘 읽었습니다
o맥가이버o 2019-02-22 21:10:42
즐거운 관계는 힐링도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합니다... 두 분다 제대로 만나셨네요... 즐거운 만남...응원합니다.
khk4936 2017-06-15 22:02:32
정말 이렇게 레드홀릭스에서 만나서 하는 분들이 있긴
하군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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