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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 - 과외 선생님과 섹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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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주>
 
남자라면 누구나 가질 만한 판타지인 과외선생님과의 섹스. 그게 제 첫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이분을 만난 건 중학교 2학년 때 제가 다니던 학원 선생님이셨죠. 그때 처음으로 학원 강사가 된 선생님의 나이는 25살이었습니다. 다른 선생님보다 훨씬 젊은 나이었죠. 저랑은 9살 차이였고요. 160cm 초반에서 150cm 후반 정도의 작은 키에 귀엽게 생긴 외모, 긴 생머리에 약간 살집이 있고, 가슴이 큰 전형적인 베이글녀 스타일이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학원 선생님과 제자로 그냥 가벼운 장난과 농담만 하던 사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해보겠다는 마음으로 과외를 하겠다는 생각을 가졌었고 마침 그때 제가 다니던 학원이 문을 닫으면서 그 선생님이 공중에 뜨게 되면서 과외를 의뢰했습니다. 물론 흔쾌히 승낙하셨고요.
 
그렇게 선생님과의 과외가 시작되었습니다. 과외 첫날 제가 학교를 마치고 온 늦은 시간에 제 방에서 과외를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과 저 둘 다 피곤한 상태로 수업이 진행되었죠. 수학공부라 선생님은 문제 푸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조금씩 졸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0분가량 제가 문제를 풀고 선생님을 돌아보니 거의 무방비상태로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봄이 약간 지난 시기여서인지, 집이 근방이어서 인지 옷차림은 가벼웠고 큰 가슴 때문에 책상에 엎드려 계신 선생님의 가슴골은 유난히 부각되었습니다. 그때 전 한창 야동도 볼 때고 성에 대한 호기심이 끓어오를 때라서 뒷일은 생각 안 하고 그냥 본능에만 충실해서 떨리는 마음으로 선생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고 이내 선생님이 얕은 신음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땐 선생님이 깨신 줄 알고 손 떨리는 것도 참아가며 다시 펜을 들고 문제 푸는 척을 했지만, 선생님이 일어나지 않자 그때부턴 과감하게 몸을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속옷위로 가슴을 주물러보고 그래도 일어나지 않자 옷 안으로 손을 넣어서 속옷 안으로 가슴을 주물렀죠. 그때 처음 여자 가슴을 만져봤어요. 무슨 커다란 젤리 같았습니다. 그렇게 계속 주물럭대자 선생님의 신음이 세지더라고요. 약간씩 몸을 뒤척이시고 그래서 너무 겁난 나머지 그날은 그까지만 하고 선생님을 깨워서 과외를 끝마치고 집에 바래다 드렸죠.
 
그리고 그 다음 날도 그 다음 다음 날도 계속 선생님은 주무셨고 펜을 들고 있다 졸면 손에서 펜이 떨어지는데 그 소리가 들리면 그때부터 시작이었죠. 저는 주무시는 선생님 가슴만 주물럭거리던 어느 날 이젠 좀 더 해도 괜찮을 거란 확신을 하고 선생님 옷을 위로 올려 가슴을 빨아봤죠. 정말 그땐 긴장해서 온몸이 떨렸어요. 그렇게 1~2분 정도 가슴을 빨자 선생님께서 아픈 건지 기분이 좋았던 건지 심하게 몸부림 치셨어요.
 
전 그래도 '안 일어나겠지' 라는 생각에 계속 애무했고 그때 갑자기 선생님께서 제 머리를 감싸 안으시더라고요. 그때 정말 감전된 개새끼마냥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뛰어올랐죠. 조금 진정하고 보니 단순히 느끼셔서 주무시는 상태에서 안으신 거였어요. 그날 전 생각했죠. '이 선생님 주무시면 진짜 안 깨시는 분이시구나'라고요.
 
그리고 그 다음 날 선생님께서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오셨어요. 그리곤 수업 도중에 어김없이 주무셨고요. 전 그날은 꼭 선생님 보지를 보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진짜 과감하게 선생님보고 '피곤하시면 침대에서 잠시 눈 좀 붙이세요' 라고 했고 선생님은 순순히 응하셨어요. 그리고 5분 있다가 전 주무시는 선생님 윗옷을 올리고 가슴을 애무하고 바지 밑으로 손을 넣었죠. 항상 보기만 했던 보지를 난생처음으로 만지게 됐죠. 야동에서 보던 것처럼 보지에 손을 갔다 대보니 애액으로 젖어 있더라고요.
 
전 그걸 느끼고 나서 '선생님이 깨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다 버린 채로 그대로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서 미친 듯이 피스톤 질을 했죠. 그랬더니 선생님이 절 힘껏 껴안으시면서 거의 소리 지르듯 신음을 내더라고요. 정말 주무시는 분이라곤 생각 못 할 정도로요. 그렇게 계속 피스톤 질을 하다 보니 애액이 계속 흘러나와서 제 손바닥이 거의 다 젖어갈 때쯤에 손을 빼보니 애액 특유의 향이 나면서 진짜 손바닥이 거의 번들거릴 정도로 젖어있었어요.
 
휴지로 손을 대충 닦고 선생님 옷을 정리해주고 흔들어 깨웠는데 정말 신음을 낸 것을 기억하기는커녕 시간이 얼마나 많이 지났냐고 묻더라고요. 전 그때까지만 해도 정말 선생님이 주무시는 줄만 알았어요. 제가 용기가 없어서 계속 그렇게 손으로만 장난치고 삽입은 하지 못한 채로 방학 동안 받던 과외가 끝났어요.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서 집 근처에서 우연히 그 선생님을 만났죠. 서로 반가운 나머지 선생님 차에서 맥주 한 캔 하면서 얘기나 하자고 선생님이 말씀하셨고 술을 잘 마시지 못했던 저는 그날 맥주 한 캔을 마시고 예전 일을 말했어요.
 
선생님은 정말 몰랐다고 그런 일이 있었냐고 물으시더니 조금 시간이 지나서 왜 삽입은 하지 않았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땐 너무 어렸고 무서웠다고 하자 그럼 지금은 용기가 있냐고 물어서 이건 그린라이트다 하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니 그대로 선생님이 먼저 제 입술을 덮쳤어요. 자연스럽게 탈의하시고 저도 질세라 교복을 벗고 둘 다 속옷 한 장 안 걸친 전라가 돼서 선생님이 해주시는 펠라치오를 받는데 정말 자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황홀한 기분이더라고요.
 
제가 쌀 것 같아 선생님께 쌀 것 같다고 하자 아직 안된다며 펠라치오를 그만두시고 여성 상위로 제 위에 올라타서 제 자지를 잡고 직접 삽입해주시면서 '네 총각 딱지 내가 때게 해줬다' 하시면서 쑥 삽입하는데 정말 넣는 순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더군요. 정말로 그렇게 제 첫 경험은 과외선생님이 가져갔습니다.
 
 
글쓴이ㅣ 궁금한이십대초반
원문보기 http://goo.gl/Wm4K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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