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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에서 일하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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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늘의 연애] 몇 달 전 집 앞 Bar(이하, 바)에 자주 갔다. 술값은 비싸고 좋은 게 없었던 곳이지만 집 앞에 있단 이유만으로 자주 가서 한 잔씩 마시곤 했다. 하루는 거기서 일하는 여직원과 가볍게 한두 잔으로 시작해 늦게까지 마시게 되었다. “나 3시에 일 마치고 더 놀래?” “그래, 뭐 한 잔 더하자.” “그럼 마치고 연락할게. 연락처 줘.” “어, 여기...” 속는 셈 치고 연락처를 주고 바를 나와서 기다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 여자가 단골 만들어서 돈을 뽑아 먹으려나 보다 싶어서 믿질 않았다. [ OO 앞으로 와] 갔더니 그녀가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와 있었다. “사장님 보시기 전에 가자.” “어디로?” “아, 어디든 가지 뭐. 찜질방 갈래?” ‘어? 그래 가자. (괜히 혼자 들떴고먼...)” 택시를 타고 동네를 벗어나 다른 동네 찜질방으로 갔다. 들어가서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새벽에 원적외선 방에서 둘이 같이 자고 있다가,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다.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물론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진 않았고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다. [오늘 즐거웠다? 담에 또 내가 새벽 3시 이후에 부르면 나올 거냐?] [음... 뭐, 너 하는 거 봐서] [됐다. 그냥 ㅋㅋ] 그 후 일주일쯤 뒤 새벽 3시 15분. 한창 자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여보세요.” “야~ 너 뭐 하냐? 나 춥다~ 춥다고~~!” 그녀는 잔뜩 취해 보였다. “으으응? 알았어... 어딘데?” “저번에 거기로 빨리 와~ 30분까지 안 오면 나 그냥 갈 거야.” 정말 빛의 속도로 다음 날 출근할 때 입을 옷까지 챙겨서 뛰쳐나갔다. 그녀가 있는 곳으로 가서 차에 태웠다. 차에 타자마자 그녀는 거짓말처럼 멀쩡한 목소리로 말했다. “너 낼 출근 안 하냐?” “다 챙겨 나왔지.” “그럼 얼른 가자. 사장님 볼라... 또 찜질방 갈 거 아니지?” “응? 그럼?” ‘너 출근하려면 조금이라도 더 자다 가야지.” “그래서?” “너 간 보냐? (찌릿...)” “아… 알았어...” 그렇게 우리는 모텔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미친 듯이 키스를 퍼부었다. 저번 주 찜질방에서 아쉬운 걸 보상이라도 받듯이 서로를 애무하며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다. 알몸이 되자마자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천천히 키스, 목, 가슴으로 내려가며 애무했다. “아~ 헉헉... 야... 나 가게 오는 손님이랑 처음이야.’ “어? 어~ 알았어.” “아~ 좋아... 나 진짜야...” “어~ 알았다고~” 계속 가슴을 빨면서 한 손을 아래로 가져갔는데 이미 물은 가득 맺혀있었고, 부드럽게 손가락 한 개를 넣었다. “아~ 살살 넣어줘...” “알았어. 천천히 할게” “아~ 너 너무 좋아… 진짜 좋아… 아~~” “헉헉... 나도...” “아~ 너무 깊이 넣진 말고.” 부드럽게 손가락 하나에서 두 개를 넣고 그녀를 안달 나게 하던 중 갑자기 “이젠 내가 해줄 거야”라면서 날 눕히고는 내 위로 올라와서 바로 자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입안 깊숙이 뽑아먹을 듯이 빨면서 혀와 입술로 미친 듯이 애무했다. 그러다가 못 참겠다며 내 위로 올라와 바로 넣었다. “아아~ 너무 좋아. 아 진짜 좋아. 나 원래 내가 위에서 하는 거 싫어하는데..” “아~ 헉헉... 살살해줘~ 아~ 미칠 거 같아.” “네가 미칠 것 같다니까 난 더 미칠 거 같아. 아~~” 그렇게 한창 여성 상위로 즐기다가 금방 쌀 것 같아서 자세를 바꾸었다. 그녀를 뒤집어 눕히고는 남성 상위로 아주 열심히 넣어줬다. “아~ 야… 살살해도 좋아~ 천천히 해도 돼~” “헉헉...응, 알았어.” 앞뒤로 움직이면서 거친 숨을 고르려고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데 그녀의 배에 경련을 일어났다. “아아~~ 아아~~~ 너 너무 좋아... 헉헉... 아~~~” “정말? 그렇게 좋아?” “아~~ 어떻게 이렇게 천천히 하는데 느낄 수가 있지?” “으응? 헉헉...” “빠르게 하지 마. 그냥 이대로 천천히 움직여줘~아아~~~~~” 그녀는 오히려 빠르게 할 때보다 천천히 할 때 진짜 더 느끼고 있었다. 거짓말처럼 그녀의 온몸에는 경련이 일어났고, 내가 넣고 있는 그 순간에도 액이 넘쳐 흘러나왔다. 그녀는 미칠듯한 신음을 내뱉으며 계속 느끼고 있었고, 이젠 싸야겠다고 생각이 들 무렵 내가 다시 빠르게 움직였다. “야~ 아아~~ 이것도 좋아... 아~~~~” “아~ 나 이제 싸도 돼?” “응~~ 나는 안에다 싸도 돼~ 아아~~~ 빨리 싸줘” “응~ 아~~~ 나 이제 싼다~~” “아~~~ 너무 좋아~~ 사랑해~~ 아~~~~” 그 말이 무섭게 바로 그녀의 안에 모든 걸 다 싸버렸다. 그녀의 팔뚝 안쪽엔 피임 기구가 삽입되어 있었고, 덕분에 안에 싸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었다. 아주 천천히 해도 여자가 오르가슴에 오를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렇게 미칠듯한 섹스를 3번을 더 하고 아침에 그녀를 집에 데려다줬다. “야~ 너 이제 출근하는데 피곤해서 어쩌냐. 난 집에 가서 잘 건데.” “헐... 좋으냐? 나 그렇게 괴롭히고 너는 들어가 잘 거라서?” “흥~! 괴롭히긴! 그 대신에 오늘 밤에 퇴근하고 와~ 내가 정성껏 춉춉 해줄게. 알았지?” “ㅋㅋㅋ 얼렁 들어가 자라~ㅋ” “잘 가~~” 그녀를 데려다 주고 난 좀비처럼 출근했다. 그 후로도 꾸준히 그녀와 관계를 맺었지만 아쉽게도 관계는 3개월을 넘기지 못했다. 아직 집 앞을 지나가면서 바를 볼 때면 그녀의 신음과 표정이 오버랩 된다. 글쓴이ㅣ익명 원문보기▶https://goo.gl/RRpgq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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