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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 만난 그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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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hreesome] 제 글을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에겐 볼륨이 남다른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어떠한 옷을 입어도 유독 시선이 쏠리는 친구랄까요 그 친구도 저도 심심했던 봄에, 나이트나 갈까? 하고 나이트에 갔습니다. 연산? 사직? 어디갈까 고민고민 하다가 사직으로 넘어갔었고 처음엔 음악에 몸 좀 흔들다가~ 신나게 흔들기도 했다가~ 맥주로 목 축이고~ 나이트 자체에서 하는 쇼 도 보고 웃고 즐기다가~ 언니! 젊은이들 방에 가자! 하는 웨이터에게 붙잡혀서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친구랑 저는 '젊은이들 방이란닼ㅋㅋㅋ 웃기네ㅋㅋ' 하며 따라갔었고, 안젊으면 어떠하고 젊으면 어떠하리~ 하며 들어간 방에는 남자애 3명이 있었습니다. 웨이터한테 짝도 안맞는데 놀까요? 하고 물었더니 그들도 에이 그냥 같이 놉시다~ 젊은 사람들끼리!! 저희 좀 전엔 아줌마들이었어요... 살려주십쇼!! 하며 분위기를 만들더라고요. 그 말에 웃으며 '알겠어. 근데 재미없으면 그냥 바로 뛰쳐나갈꺼야~ 알아서 모셔봐!!' 하며 그렇게 남자 3명, 여자 2명의 술자리가 시작 되었는데요. 나이는 3살인가? 어렸던 남자애들이었고 '누님들한테 잘 맞출 수 있습니다!!' 하며 술잔을 채워주었고, 울산에서 교육받고 주말이라 부산 내려온거라며 오늘 부킹은 아줌마들 뿐이라서 누나들이 와서 너무 행복하다며 쌰바쌰바 알랑방구를 끼더라고요. 그저 귀여웠기에ㅋㅋㅋ 웃으면서 같이 맞장구 치고~ 술도 마시고~ 가볍게 게임도 하고~ 처음엔 간단한 게임이 어느순간 수위가 높은 게임으로 변했고 벌칙도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옆사람과 얼음키스 5초 이상하기, 휴지 입으로 뜯기, 올라타서 자극주기 등 등 등.. 3:2 이다보니 남자 3명 중 1명은 두 여자와 다 게임을 할 수 있지만 나머지 2명은 남자들끼리도 게임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하더라고요. 지들끼리 자리를 바꾸니 마니, 자리 지키기 쟁탈전 하는게 너무 웃겼던지라 친구랑 저는 그냥 즐겼었고 산 넘어 산/ 왕게임 등 벌칙이 독한 게임하면서 그들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정신적으로 친해졌다기보단 육체적으로 많이 친해진 시간이었는데요. 초반엔 올라타서 자극주기 정도의 게임이었는데 어느순간 더 많이, 더 깊게, 더 자극적으로...!! 벌칙도 올라타서 자극주기는 어느덧 올라타서 애무하기가 되고, 얼음키스는 그저 그냥 딥키스가 되고... 산넘어 산- 이 그렇게 자극적인 게임인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점점 수위가 세지는 애무.. 를 처음 해봤지 뭡니까... 이마뽀뽀 - 입술뽀뽀 - 목 자극 - 쇄골 자극 - 배 자극 - 옆구리 자극 - 가슴 자극 - 허벅지 쓸기- 엉덩이 만지기 - 아랫배 자극... 갈수록 심해지더라구요... 하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 이란게 있기에 적당히 하다 멈췄구요. 그러던 중에, 걔중 하나가 술이 많이 된건지.. 아 왜 남자가 3명이지.. 오늘 한 명은 못즐기잖아.. 하더라구요.. 떡 줄 사람 생각은 안하고 있는데 혼자 그 생각 하고 말 뱉는게 웃겨서 "그럼 니가 가면 되겠네?" 했더니 삐쳐서 진짜 가려하더라요. 친구도 저도 웃으면서 농담이라 그랬고, 남자애들도 얘 왜 이러냐면서 붙잡고선 앉아서 얘기를 했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고 말을 뱉어냈냐고 그랬더니 커플게임(?)에서 저만 계속 커플이 못되고 혼자인 시간이 많아서, 이미 짝이 맺어진거같다고 얘기를 합디다. 여기서 짝 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그리고 제 친구가 그 아이를 좀 맘에 들어했기에 "그럼 니가 내 친구 옆에 앉고 나머지 둘은 내 옆으로 온나!!" 하며 자리 세팅을 다시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는 헤벌쭉- 으며서 내친구 옆으로 가고 전 두 남자들과 웃으며 얘기하고 게임하고 했었습니다.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친구도 달아올랐기에 나가자고 얘기를 했고. 친구와 짝이 된 그아이는 좋다고 들썩이더군요. 그렇게 친구는 그 아이와 자연스레 숙소를 잡아 그들의 길을 떠났고 전 남아있는 두 친구들한테, 미안한데 저 친구만 재미보게 하고, 너흰 너희끼리 자라! 하고 가려했습니다. 섹스를 목적으로 나이트를 갔던게 아니었음으로 "난 너네가 둘인 것도 싫고 섹스를 하고 싶지도 않다!!" 하면서요. 매력적이지 않는 두 남자와 자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하나는 나대는 남자(이하 "루"). 다른 하나는 숙맥인 남자(이하 "보")인데.. 그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섹스를 해야되겠다!! 라는 생각도 없어서 여기서 끝내자고. 그게 나을것 같다고 가려했는데. 루가 그냥 헤어지긴 아쉽다며 해장국이나 먹고 들어가자고 하더라고요. 나이트에선 술만 먹으니 3시쯤 부턴 배가 고픈 저였기에 "해장국은 누나가 살께!!" 하며 두 남자와 해장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해장국집엔 씁쓸한 남자들만의 테이블. 남여 커플들이 있는 테이블 등 서너개의 테이블 정도에 사람이 있었지만 우리처럼 남자 2명에 여자 1명인 팀은 없었습니다. 저도 처음이었으니 말 다한거긴합니다만 어쨌든 해장국을 시키고 밥을 먹으면서 간단하게 한잔 하자 싶어 소주를 시켰는데.. 간단하게 한잔이 어디 쉽게.. 되던가요... 한 잔 두 잔 홀짝이다 보니 어느순간 빈 소주병이 3개가 넘어가고... 시간도 시간이었지만 배 부르고 노곤하니 잠이 오더라고요... 사실 다른 것보다 술이 많이 된 게 함정이었으려나요.. 자기네들은 어차피 숙소 잡을꺼라고, 잠깐만 눈 붙이고 들어가라는 그 유혹에 못이겨.. 그들과 숙소에 갔고.. 숙소에 들어가니 루는 루대로. 보는 보대로 서로에게 배려(?)하며 방을 하나 더 잡겠다 그러더라고요. 루는 섹스는 언제나 옳다. 기회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다면 무조건 잡아야하는 게 섹스다! 라는 남자였고 보는 여자친구가 아니면 섹스를 하지않는 순정파 중의 순정파. 그치만 여친이랑 헤어진지 2년이 넘은 상태.. 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상황에 루는 보에게, 누님이랑 잘해봐라. 호감 있다며- 하고 미루고, 보는 난 부끄러워서 못하겠다. 하며 미루더라고요. 그래서 "내 혼자 놔두고 둘 다 가라. 쓸데없는 배려 하지말고ㅋㅋ" 라고 말하며 잘가!! 작별인사를 하며 씻으러 들어갔습니다. 옷이며 몸이며 머리에 벤 담배냄새를 빨리 씻어내고 싶었기에.... 완전 박박 씻고 나오니 두 남자가 바닥에 퍼질러 앉아 새우깡에 소주를 먹고 있더라고요. "너네 안가고 뭐하니~" 했더니 그냥 술이나 먹고 자자고.. 이미 한계치를 넘겼기에 "난 잘란다!" 하고 침대에 누워 잠이들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요.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깨니 보는 상체에 붙어서 가슴을 지분거리고. 루는 발 밑에서 내 발이 소중한 것이나 된 것 마냥 빈틈없이 뽀뽀를 하더라고요. 두 남자에 당황한 것도 잠시, "발 더러운데 뭐하냐.. 발 못나서 보여주기 싫다 하지마!!" 하고 밀어내려 했는데, "세상에 안 예쁜 발이 어딨어. 그 사람의 삶을 보여주는 소중한 곳이라고, 그런 생각 하지마"라고 하더라고요. 예쁘게 해준 그 말 덕분에 발 끝까지 온전히 루에게 맡겼고. 그것이 신호가 되었는지 보는 천천히 키스하며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었고. 루는 정말 소중한것처럼 발부터 아킬레스건. 발목 종아리 할 것 없이 다리를 어루만져 주더라고요. 잠시 잠깐 스치고 지나가는 듯한 다리 애무는 받아봤어도 이렇게 꼼꼼하게 뽀뽀를 받아본 적은 처음이라.. 느낌이 간질간질한데 묘한데 좋더라고요. 흐응- 하고 신음을 뱉으니 루는 이슬을 비치는 보지에 뽀뽀하며 자극을 주기 시작했고 보는 부풀어있는 자지를 입에 대며 "누나. 내꺼 빨아주세요." 하며.. 여친 아니면 안한다며? 하고 놀리니, 누나랑 하고싶어졌어요. 누나 좋아요. 빨아주세요 제발..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지사 이렇게(?) 된거 한입 가득 넣었습니다. 입안은 가득차 있는데 가슴도 만져지고 있고 보지도 빨리고있는데 종아리 허벅지도 만져지고 있고.. 쓰리썸이 처음은 아니지만(첫파오빠 3탄 참조) 그땐 시작만 쓰리썸인냥 각자 즐기는 섹스였기에.. 이렇게 온 몸이 어루만져지는 애무를 당하니 금방. 흠뻑 젖어지더라고요.. 루가 보지에서 입을 떼니. 보가, 너무좋아요.. 해도 되죠? 하며 콘돔을 끼고서 허벅지 사이 젖어있는 보지에 자리잡았고 루가 다시 상체로 올라와서 자지를 입에 물려 주더라고요. "하.. 누나 너무 좋아요.. 근데 나 너무 오랜만에 해서.. 쌀것 같아요.." 하며 보가 금방 사정을 했고 그 타이밍에 루가 내려가서 비어있는 보지를 공략해주더라고요. 그러면서 키스해주는데.. 길고 뾰족하던 혀로 온 입안을 헤집듯 키스를 하니.. 정신이 혼미해지고.. 그렇게 격한 키스와 격한 섹스를 하다보니 종아리가 간질간질 했습니다. 정신차려보니 보가 다시 발 을 만지며 발이며 다리에 뽀뽀를 하고... 흐앗! 하고 신음을 뱉으니 소리에 흥분한 루가 사정을 하고.. 이제 끝인가 생각하며 한숨 돌리고 있으니 발에, 다리에 뽀뽀하던 보가 질펀하게 젖어있는 보지를 빨고 핥고.. 번들번들한 클리토리스며. 넓어진 보지 구멍이며.. 누나.. 누나 매력적이에요.. 좋아요.. 하며 뽀뽀세레를 하는 보를 느끼자니 다시 젖고.. 고양이 자세처럼 해줄래요 누나? 하는 보의 말에 고양이 자세를 하니 엉덩이며 허벅지 사이며 할것없이 혀로 핥아주다가 다시 또 끄떡이는 자지를 넣더라고요. 하아- 하고 신음을 뱉으니 누나 너무 좋아요! 하는 보의 목소리가 들리고... 흔들리는 가슴이며 어깨며 목이며. 루가 어루만져주며 등에 뽀뽀해주고... 느낌이 진짜..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느끼는 사이 보는 사정감 온다며 사정을 했고 다시 그 빈자리를 루가 채워주고.. 등에 어깨에 뽀뽀하며 손으론 만져주고 뒤에선 힘차게 움직이고.... 얼마 뒤 끝난 섹스에 지쳐 누우니 보는 이미 쇼파에 누워서 코 골며 자고 있었고, 루도 쎈척 하더니 쎈 척 할만하네? 하며 좋았다고 이마며 코며 볼이며 뽀뽀해주더라고요. 그렇게 루에게 안겨있다 루가 잠들고.... 전 술도... 잠도 다 깼기에 샤워하고, 그 두 남자를 버려두고 집으로 갔습니다. 신종 먹튀...?ㅋㅋㅋ 글쓴이 뽀뽀귀신 원문보기 1편(클릭) 원문보기 2편(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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