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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과의 섹스 - 티팬티, 가터벨트, 목줄, 유두집게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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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A less disturbing]
 
마지막으로 주인님을 만난 지 1주일 정도 흐른 뒤였다. 나와 돔 성향의 주인님은 집 근처 역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퇴근 후라 화장도 번지고 무척 피곤했다. 나는 피곤하지만, 약속이 있는지라 돔님에게 문자를 보냈다.
 
"어떤 스타일이 좋아요?"
 
"아무 스타일이나 좋아"
 
미지근한 대답이 흘러나왔다.
 
"그럼 오늘은 여비서 스타일로~"
 
문자를 보낸 뒤 나는 평소에 잘 입지도 않는 딱 붙는 하얀 와이셔츠, 그리고 H라인의 짧지도 길지도 않은 검정치마를 입었다.
 
"스타킹은 검은색? 살색?"
 
"스타킹은 당연한 검은색"
 
답장이 왔다. 검은색도 뭐 섹시하긴 하다. 살짝 비치는 살색과 야시시한 검은색의 조화. 와이셔츠를 입고는 가슴골이 보이게 단추를 세 개 정도 풀은 뒤 롱코트와 스카프를 매고 거울 앞에 서보았다. 평소 치마를 즐겨 입지 않는 나는 타이트한 치마에 살이 비치는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있자니 참 기분이 묘하고 어색했다.
 
"아 참! 가터벨트와 티팬티를 잊을 뻔 했다."
 
나는 하얀 레이스가 달린 티팬티와 세트인 하얀 브래지어를 차고는 가터벨트를 가방에 넣었다.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가고 싶었지만, 집에는 팬티스타킹뿐이었다. 시간이 늦은 터라 속옷매장이 열었을지 모르겠다. 나는 부랴부랴 하이힐을 신고는 근처 편의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거기에서도 허벅지까지 오는 판타롱 스타킹은 팔지 않았다. 나는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보고 싶었던 터라 점점 초조해졌다. 급히 택시를 잡고는 역 근처 속옷가게로 향했다. 이런! 거기도 이미 닫은 상태였다. 역 근처 편의점을 몇 군데 더 돌아다녔지만 결국은 찾을 수가 없었다.
 
"아쉽게 가터벨트는 Pass"
 
돔님은 살짝 아쉬운 듯 보였다. 그렇게 문자를 보내고는 근처에서 돔님을 만났다. 왜 이렇게 늦었냐며 핀잔을 조금 주었다. 나는 멋쩍게 웃으며 모텔로 향했다. 모텔 안으로 들어오자 돔님은 내 코트와 스카프를 옷걸이에 걸어주었다. 그러고는 저번과 같이 나를 세웠다. 옷은 벗기지 않았다. 와이셔츠 단추를 브래지어가 보일 정도로 한 두개 더 풀어 주었다. 벌써 흥분이 되는듯했다. 단추를 풀고는 치마를 허벅지 위까지 올렸다.
 
"엎드려"
 
나는 침대를 잡고는 허리를 숙인 후 엎드렸다. 살이 비치는 검은색 스타킹 사이로 하얀 티팬티가 살짝살짝 보였다. 돔님은 내 엉덩이를 잡고는 입맞춤을 한 번 하고는 스타킹을 벗겼다. 그러자 티팬티는 더 적나라게 돔님을 반겼다. 스타킹을 벗기고는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치마는 여전히 허벅지 위에 있었다. 돔님은 책상 쪽으로 가더니 파우치 안에서 무선 딜도와 안대, 목줄 그리고 유두 집게를 가지고 왔다. 처음이라 살짝 무서운 감정도, 두려움에서 오는 야릇한 감정도 느꼈다.
 
돔님은 첫 만남 때부터 목줄을 채우고 싶어 했다. 주인님이 꺼내 든 것은 핑크색 목줄과 핑크색안대였다. 돔님은 상기된 표정으로 내 목에 목줄을 채워주었다. 잘 어울린다며 너무 좋아해 주었다. 그러고는 안대를 채웠다. 눈앞이 캄캄해지자 살짝 긴장했다. 안대 사이로 빛은커녕 그냥 캄캄한 어둠이었다. 나는 주인님의 동작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다리 벌려"
 
나는 다리를 살짝 벌렸다. 내 안으로 뭐가 들어올지 몰라 불안했다. 차가운 느낌이 사타구니 사이에서 느껴졌다. 무선 바이브레이터. 돔님은 내 질 안 속으로 그것을 넣고 있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안으로 뭔가가 들어와서 그런지 아프고 너무 크게 느껴졌다.
 
"아... 너무 커요. 진짜 너무 커..."
 
돔님은 안 크다며 젤을 다시 발라 질 안으로 바이브레이터를 넣었다. 질 안에 꽉 찼다. 빈틈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지이이잉이잉..."
 
난 깜짝 놀랐다. 갑자기 느껴지는 진동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앞은 캄캄하지 진동은 느껴지지 아주 미칠 노릇이다. 돔님은 안대를 풀어 주었다. 그러고는 킥킥 웃으며 내 가슴을 브래지어 밖으로 꺼내고는 유두 집게를 들어 보였다. 처음 보는 모양과 처음 접하는 집게였다.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돔님은 내 가슴을 한입 가득 빨고는 집게로 유두를 집었다. 나사 비슷한 것을 돌리니 점점 집는 강도가 세졌다.
 
"으윽... 하아..."
 
아픔과 야릇함이 유두에서부터 점점 피어올랐다. 내 왼쪽 가슴과 오른쪽 가슴은 집게에 달린 체인으로 연결돼있었다. 돔님이 체인을 잡아 당길 때마다 점점 아찔해져 갔다. 돔님은 나에게 안대를 다시 채웠다.


주인님과의 섹스 - 티팬티, 가터벨트, 목줄, 유두집게까지 2 ▶ http://goo.gl/bIyAt4
 
글쓴이ㅣ꽂찡
원문보기▶ http://goo.gl/1AUQ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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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사랑 2016-04-03 12:48:43
전 오피스룩이 사랑스럽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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