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니]

 
며칠 전 주인님께서는 제게 메시지를 보내주셨어요. 내용은 ‘남자친구와 한 방에서 함께 보낼 수 있는 좋은 것!’이었어요. 카드놀이 하기, 남자친구 얼굴 화장해주기, 마사지해주기 등 여러 가지가 있었고요. 저는 안고 있기, 안고 잠자기, 영화 보기를 선택했어요. 주인님께서도 마음에 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침 9시경 주인님을 만나 아침밥을 먹고 방에서 봉사를 시작합니다. 주인님의 발가락을 하나하나 쪽쪽 빨고 발바닥은 혀로 천천히 핥아가면서 서서히 발목, 복숭아뼈를 따라가며 올라갑니다. 종아리를 지나 무릎을 지나고 허벅지까지 올라가요. 주인님께서는 팬티를 입고 계셨지만 전 주인님의 것을 크게 물어요. 그리곤 입술에 힘을 줍니다. 주인님께서는 직접 팬티를 벗어주시고 전 잽싸게 주인님의 것을 입 안에 넣고 살살 돌리면서 강하게 빨아드립니다. 그러나 피스톤은 아주 천천히 했죠.
 
어느 순간 주인님의 것이 화가 많이 났어요. 토토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주인님의 허벅지에 제 보지를 문지르며 주인님의 배와 가슴 유두를 살짝 쪽쪽, 할짝, 핥아가며 올라갑니다. 혀로 주인님의 유두를 아주 빠르게 터치하니 주인님의 몸이 살짝 떨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신나서 허리를 돌리며 보지를 허벅지에 더욱더 문질러요.
 
"주인님~ 토토의 주인님~ 사랑해요~ 존경해요~ 주인님~"
 
끝없이 말을 하며 주인님 몸을 애무하기 시작합니다. 신음과 함께....
 
주인님께서는 앉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릎을 꿇고 허리는 세우고 고개는 살짝 눈을 감고 대기해요. 제 입술에 주인님의 것이 닿았어요. 저는 크게 입을 벌리고 입안 한 가득 넣어요. 너무 벅차게 큰 주인님의 것. 그리고 주인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다리를 벌려라. 자위하거라."
 
저는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최대한 벌리고 왼손으로 보지를 만져요. 질척질척 소리가 장난 아니에요. 오른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며, 입는 쉴새 없이 주인님의 것을 빨기 시작하죠. 제 몸이 너무 뜨거워요.
 
“헉헉!”
 
순간 뜨거운 것들이 제 목젖에 넘어오기 시작해요. 한 방울도 흘리기 싫어서 목 깊숙이 주인님의 것을 넣고 꿀꺽꿀꺽 삼키며 한 방울도 남김없이 힘있게 빨고 또 빨죠. 주인님의 것이 화가 풀리셨네요. 전 주인님의 팔베개를 하고 주인님의 가슴을 만지며 잠이 듭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야 일어나요. 전 잠이 많은 편이 아닌데 2시간 넘게 잠이 들었네요. 정말 신기해요.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것들을 사서 다시 집에 들어와 주인님과 영화를 보기 시작해요. 맨 처음 본 영화는 사냥, 두 번째는 SM 코드가 들어있는 야한 영화를 봤어요. 토토가 또 흥분해요.  영화에 집중을 못 하고 주인님의 허벅지를 제 다리 사이에 끼고 비벼요. 그럼 주인님께서는 제 유두와 가슴을 살살 그리고 세게 잡아당겨 주시네요. 미치겠어요.
 
“하아~~”
 
영화 세 편을 보고 주인님을 바라봐요. 무언의 힘.
 
‘주세요~!!!’
 
주인님 방으로 자리를 옮긴 후 옷을 벗고 풋워십을 시작하여 다시 봉사해요. 주인님께서는 저의 큰 가슴을 입에 물어주시고, 가슴 스팽도 해주시죠. 토토는 허리가 꺾이고 물은 장난 아니게 나오네요. 그 후, 두 번째의 올챙이 주스도 성공했답니다. 주인님께서 절제를 매우 잘하시는데, 토토가 열심히 연습한 결과에 상으로 주셨네요. 주인님과 온종일 살을 부비면서 있다는 것, 온종일 숨을 맞춘다는 것, 온종일 같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 온종일 눈을 보고 말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해요.
 
사실, 저는 주인님의 매질이 무서워요. 두렵죠. 그 시간의 주인님 목소리는 매우 날카롭게 변하시죠. 그러나 그 시간이 지나면 자상하며 로맨틱한 주인님으로 변하시죠. 그 달달함을 알고, 그 무서움을 알고, 그 두려움과 설렘을 알기에 토토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글쓴이ㅣ첫째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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