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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새로운 섹스토이 - 목줄과 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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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문 클럽]
 
오늘은 쮸와 오랜만에 데이트가 있는 날.
 
나는 전날부터 엄청 설레었고, 데이트 장소가 성 박물관이라는 사실에 더 설레었다. 아침 일찍부터 그녀의 집에서 데이트할 준비를 마치고 계획했던 곳으로 출발하여 즐겁고 야하게 데이트를 즐기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고 우리는 돌아왔다. 사실 박물관에서부터 쮸에게 꼴리기 시작했다. 나는 쮸에게 모텔을 가자며 권했고 쮸는 나를 약 올리며 모텔을 가기로 하였다. 모텔에 주차 후 트렁크에서 쮸의 선물을 주섬주섬 챙겼다 쮸는 역시 눈치가 빠르다. 뭐 샀냐며 또 샀냐며 언제 샀냐고 묻기 시작했다. 나는 간단하게 말하며 엉큼한 미소를 날렸다.
 
"여보 선물이야"
 
그렇게 우리는 모텔에 입성하였고 서로 옷부터 벗고 쮸는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 갔다. 나는 그녀가 볼 일을 보는 사이 택배 상자를 뜯어 그녀의 장난감을 하나 둘씩 꺼내기 시작했다. 장난감은 늘 그렇듯 진동기, 딜도, 유두 집게 그리고 처음으로 구매한 목줄과 밧줄이었다. 까먹은 게 있다면 애널 진동기 그리고 안대..
 
쮸와 나는 샤워를 하고 즐거운 섹스를 앞두고 준비하기 시작했다. 쮸의 목에 목줄을 채우고 자물쇠까지 채워 버렸다. 준비하지 못한 안대를 대신해 샤워 타월로 그녀의 눈을 가렸고 손에는 쮸가 좋아하는 진동기를 쥐여 주었다. 당황하지 않고 그녀는 진동기를 작동하여 클리토리스 자위를 시작했다. 나는 이미 극도로 흥분해 있었다. 쮸가 목줄을 찬 순간부터...
 
나는 입을 맞추며 가슴을 탐하기 시작했고 쮸의 신음은 점점 깊어져만 갔다. 오랜만에 섹스토이와 함께 하는 섹스라 서로가 너무 흥분했다. 나는 발딱 선 그녀의 젖꼭지를 유두 집게로 집어버렸다.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쮸는 "더 세게 쪼여줘~"라며 나를 더 흥분케 했다.
 
나는 머리채를 잡고 다시 입을 맞추고 목줄을 잡아 끌었다. 당황하지 않고 쮸는 나의 젖꼭지를 맛있게 빨기 시작했다. 그러다 갑자기 그녀의 보지를 빨고 싶었고 아래쪽으로 내려가 말했다.
 
"보지 벌려 줘"
 
미친듯한 신음을 내며 보지를 한껏 벌렸다. 이미 보지에서는 흥건한 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참을 수가 없어 그녀의 보지를 맛보기 시작했고 그녀의 신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갔다. 애널 입구까지 애액이 흘렀고 애널까지 핥아 주고 조심스레 그녀의 애널 속으로 에그 진동기를 넣어 작동시켰다. 그녀는 몸을 바르르 떨며 신음했다.
"보지에 딜도 넣어줄까?"
 
쮸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답했다.
 
"하... 응… 넣어줘... 하..."
 
새로 산 딜도에 소량의 젤을 묻혀 보지 속으로 삽입하였다. 한 손에 쥐어진 진동기로 클리토리스 자극을, 또다른 진동기는 애널, 보지에는 딜도, 눈을 가리고 있는 그녀, 양쪽 젖꼭지에는 유두 집게, 목에는 목줄까지. 이 광경에 나는 이성을 잃기 시작했고 다시 한번 나를 애무하도록 목줄을 끌어당겼다. 그녀의 목을 조르기도 하고 가슴을 때리기도 하고 그럴 때마다 흥분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나 역시도 흥분했다. 쮸는 다시 한번 미친듯이 신음을 내더니 드디어 클리토리스에서 진동기를 떼 내었다. 보지 속에 박아 둔 딜도 그리고 애널 속 진동기까지 다 빼 주었고 나는 목줄을 잡고 그녀를 다스렸다. 내가 목줄을 잡고 이끄는 데로 쮸는 잘 따라왔고 현란한 그녀의 혀 놀림에 나도 신음하게 시작했다. 그녀의 입이 아래쪽을 향하기 시작했고 발딱 서버린 나의 자지는 따뜻한 쮸의 입 속에 들어가버렸다.
 
그렇게 쮸가 나의 자지를 맛있게 먹을 동안 나는 그녀의 보지와 애널을 손으로 자극하였다. 한참동안 나의 자지를 맛보던 쮸는 샤워 타월을 벗어 던지며 누웠다. 이미 흥분해버린 우리는 눈을 마주치는 순간 더 흥분하기 시작했다. 누워 있는 그녀를 엎드리게 한 후 아랫배 쪽에 베개를 놓아 주었다. 그리고 나서 쿠퍼액이 나오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쮸의 목을 뒤에서 조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머리채도 잡고 목줄도 끌어당기며 한참을 박았다. 이미 온몸에는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베개 옆에 놓아둔 밧줄을 이용해 그녀의 팔을 뒤로 묶고 다시 한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헝클어진 머리를 옆으로 넘기며 삽입을 즐기는 그녀의 표정 때문에 나는 더욱 흥분했다.
 
손에 묶어 두었던 밧줄을 풀어 주자 그녀는 상체를 세우며 고개를 뒤로 돌려 나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의 행동에 나는 정말 미친 듯이 흥분하여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고 욕을 하며 박았고 그녀 역시도 아주 흥분하여 신음은 계속 커져만 갔다. 그렇게 한참을 후배위로 그녀의 보지를 맛보고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남성 상위로 돌아와 그녀와 달콤하고 변태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섹스를 이어 갔다. 그렇게 우리는 한참을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느끼며 나는 그녀의 배 위에 나의 하얀 정액들을 싸 주었고 1차전의 긴 시간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2차전을 준비했다.
 
 
글쓴이ㅣ19금데헷
원문보기▶ https://goo.gl/Zxce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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