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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스페인 대학생과 원나잇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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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페이스풀]
 
콘돔 없이는 섹스하지 않겠다던 스페인 처자가 갑작스럽게 여성상위로 삽입을 하더니 정말 너무 세게 움직여서 이러다가 치골이 나가겠다는 생각이 들 때쯤, 어느 정도 진정이 되었는지 아니면 허벅지가 땅겼는지 속도가 좀 줄더라고요. 저는 그녀의 골반을 잡고 템포를 조절하기 시작했지요.
 
진정하고 그녀가 움직이는 걸 보는데 포르노에서나 보았던 서양 여자가 내 위에 있다는 사실이 좋았고, 머리가 붉은색이니 당연히 아래 털도 같은 색이라 약간 어두운 조명에서 보니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사정할 것 같았다는 거죠. 사실 여성상위 체위에서 사정하고 싶은 느낌이 오는 경우가 흔하지 않아서,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서 사정 시간 조절이 가능한데 정말 황당했습니다. 외국이라는 점, 외국인과의 첫 섹스, 게다가 로맨틱 도시 파리. 이런 게 합쳐지다 보니 너무 흥분해 버린 듯합니다. 이러다가 큰일(?)이 나겠다는 생각에 자세를 남성상위로 바꾸고 템포를 조절하기 시작했네요.
 
그녀도 한 번의 오르가즘을 느낀 후여서, 좀 더 서로를 느끼며 서로의 반응에 집중하며 섹스를 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가슴, 목 등을 애무하고 터치했고, 그녀는 손을 뻗더니 고환을 만져주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미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많은 애액이 묻어 미끌거리는 고환을 그녀가 만지자, 저는 참지 못하고 물건을 밖으로 꺼내 사정을 하며 첫 번째 섹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한참을 팔 베개를 한 상태에서 키스와 가슴 애무를 하며 후희를 즐기다가 수건에 따듯한 물을 적셔 배에 있는 정액을 닦아주었습니다.
 
"왜 밖에다 했어??" 
 
"콘돔도 없었잖아!"
 
"안에다 하면 안 되는 상황이었으면 내가 미리 말했을 거야. 너 참 사려 깊구나!"
 
이러면서 제 뺨을 쓸어내리더라고요. 그때까지 나이는 정확히 몰랐지만 (나중에 보니 우리나라 나이로 22) 거의 7, 8살 차이 나는 동생이 '아이고 잘했어요.' 쓰담 쓰담 하는 느낌이...
 
그러고 나서 그녀가 질문했습니다.
 
"너 정상이지?"
 
이게 무슨 말이지? 변태 플레이는 안 된다 이런 말인지? 무슨 말이지? 둘 다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콘돔 찾던 게 생각나서 성병 등을 걱정하는 질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죠. "2년 정도 관계하는 파트너가 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성병은 없다"라고 대답했죠.
 
"응 다행이다!"
 
라는 대답을 하며 그녀가 아래쪽으로 내려가더니 오럴섹스을 시작하더라고요.

 
글쓴이ㅣ SoulFlower
원문보기 http://goo.gl/x5eU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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