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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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4 ▶ http://goo.gl/F9PgNB 영화 <노던 라이트>
그녀가 가방에서 꺼낸 것은 볼펜과 콘돔이었다. '누나가 왜 저걸 꺼내지?' 궁금했다. 그녀는 화장대에 있는 로션을 짜서 자신의 손에 묻혔다. 그리고 다시 내 항문을 애무했다. 부드러운 그녀의 손에 로션이 더해지니 너무나도 부드러웠다. 엎드려 있던 내 팔에 힘이 풀렸다. 난 직각 삼각형 자세(옆에서 볼 때)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엉덩이가 더욱 치솟아 올랐다. 그녀는 살짝 웃었다. “히히. 너 똥구멍 되게 귀엽다?” “누나. 부끄러워.” 그러고는 갑자기 항문 쪽에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들어왔다. 화들짝 놀랐다. 하지만 저항하지 않았다. 왜 그런지 싫었지만, 점점 느껴진다. 그녀의 손가락이 깊숙이 들어왔다. 들어온 손가락이 움직였다. 자연스럽게 신음이 흘러나왔다. 어느 지점인지 닿은 그곳에 아련한 통증이 왔다. 내가 느끼는 것을 알아챈 그녀의 손이 그곳을 계속 자극했다. 한참의 자극이 끝나고 내 성기에선 정액은 아닌 맑은 끈적한 액체가 조금 흘러나왔다. 그녀는 나를 눕히고 양손으로 다리를 잡게 하고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사타구니와 항문이 그녀 쪽으로 모두 노출되었다. 그녀는 입으로 그곳을 애무한다. 난 이미 절정으로 치달았다. 방 안에는 쪽쪽 소리와 나의 신음밖에 들리지 않았다. 그녀가 갑자기 손을 빨리 움직였다. 내 페니스를 잡고 흔들어 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난 공중으로 그녀의 얼굴 쪽으로 사정했다. 많은 양의 정액이 사방으로 발사됐다. 난 절제하지 않은, 완전한 신음을 냈다. 그런데 문제는 사정이 끝났음에도 그녀의 손이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오히려 더욱 격렬해졌다. 그에 따라 내 신음도 격해졌다. 남자들은 알 거다. 사정 직후 페니스에 자극을 더하면 고통스럽다는 것을. “누나 다 쌌어. 그만 있어. 가만히.” 그녀는 내가 움직일까 봐 아예 내 몸위에 오려고 한 손으로는 내 입을 막고 한 손으로는 계속 바쁘게 내 페니스를 움직였다. 온몸에 힘이 빠졌다. 허리 아래 감각이 없는 것 같았다. 그러다 갑자기 내 성기에서 소변이 나왔다. 두 번째 발사. 온몸이 부르르 떨렸다. 그제야 그녀의 손이 약간 느슨해졌다. “어머. 이젠 더 이상 쌀 것도 없겠네?” 그녀가 엄지와 검지로 점점 줄어드는 내 성기를 주물럭댔다. 난 멍하게 눈을 감고 움직이지 못했다. 그녀와 난 이미 땀 범벅. 그녀는 갑자기 속옷을 벗고 내 옆에 누워 키스했다. 난 몽롱해졌다. 점점 더 의식이 사라지는 듯했다. 하지만 그녀는 끝이 아니었나보다. 갑자기 누워있는 내 몸위에 올라타고서는 그녀의 음부를 내 얼굴 쪽에 댔다. 난 자연스럽게 혀로 그녀의 그곳을 애무해줬다. 그녀의 신음이 아련하게 들려왔다.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6▶ http://goo.gl/wYx61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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