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만남, 세 번째 섹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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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차를 마시자는 그녀의 눈빛을 나는 완강히 거부하고 싶었다. 그렇다고 강제로 섹스하기 싫었다. 하지만 나는 아니 우리는 이미 모텔 입구에 와 있지 않은가. 약간 강한 어조로 그녀에게 가자고 제안했고, 그녀의 눈빛을 보지 않고 바로 차에서 내렸다. 그래도 다행히 순순히 따라오는 그녀에게 고마웠다. 내 발정을 받아줘서 말이다. 모텔비를 지불하는 동안 그녀는 입구에서 은은한 커피를 탔다. 우리는 곧 602호로 드디어 입성했다. 가면서 그녀는 오늘 나를 안 보내주겠다고 한다. 왜 이렇게 바쁘냐고 투정과 함께. 아무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불과 1시간. 우리의 사랑을 불꽃 같은 섹스를 나누기 위한 방으로 들어갔다. 자동으로 켜지는 TV를 꺼버리고, 에어컨을 켜고, 나는 시간이 없어서 빨리 씻으려고 먼저 바지를 내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욕망이 불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바지를 벗고 그녀가 입고 있던 웃옷을 벗겼다. 예쁘게 나온 브래지어와 그 속에 감춰진 봉우리들. 뒤에서 후크를 풀고, 브래지어를 던져버렸다. 나는 윗옷과 팬티를 벗고 나체가 되었고,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그녀 또한 나체로 만들어주었다. 맨몸에 드러난 가슴을 만지고 나니 불끈 솟아올라 버린 페니스는 그녀를 반겼고, 나는 그녀를 꼭 끌어안아 버렸다. 안겨진 그녀의 몸에서 나는 향기는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이내 키스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양치하고 바로 탕으로 들어갔다. 탕은 너무 좁았다. 한 사람도 겨우 들어갈 정도의 좁은 탕. 나는 먼저 대충 샤워를 하고 물을 받았고, 그녀는 얼굴을 촘촘히 씻고 있었다. 물이 약간 차올랐고, 그녀가 탕 안으로 들어왔다. 2명이 무릎을 구부리고 앉으면 꽉 차는 1인용 욕조였다. 나는 양반다리로 앉고 그녀를 그 위에 앉혔다. 뒤에서 하는 허깅은 그녀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었던 것 같다. 온몸의 느낌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간절하게 그녀를 바랐고, 단단해진 유두와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신음은 깊어져 갔고, 우리는 키스했다. 그녀의 깊은 입 안에 내 혀를 넣고는 끈끈해진 액체를 서로 교환했다. 얼마나 달콤했는지 모른다. 얼마나 감미로운지 모른다. 때때로 움직이는 그녀의 혀는 구렁이의 그것과 같이 강하면서 부드러웠고, 나의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얼마나 키스했는지 내 몸 위에 반쯤 엎드려진 그녀의 가슴을 계속해서 어루만지며, 나는 흥분을 지속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만져지는 물 속에서의 그녀의 그곳. 물 속에서 만져지는 그녀의 부드러운 털과 그 밑에 숨겨진 꽃잎. 그 속에 묻어 나오는 미끌미끌한 애액은 확실히 물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물 속에서의 애무는 정말이지 끝을 보고 싶을 만큼의 자극을 가져다주었다.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계속되는 서로에 대한 갈망은 가슴을 타고 들어가기 시작했고, 그녀는 나의 풀 발기 된 페니스를 위아래로 계속 움직여주고 있었다. 고환과 전립선도 만져주면서 말이다. 황홀했다. 좀 더 강하게 해보고 싶었으나, 욕조에서는 불가능했다. 그러면서 물이 차오르기 전에 그녀는 오럴섹스을 해주었다. 혀로 가슴을 먼저 애무해주고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나의 페니스가 그녀의 입 안에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했고, 그녀의 펠라치오에 맞춰서 나의 엉덩이도 들썩였다. 길게 길게 빨아주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펠라치오하고 있는 그녀의 가슴을 만졌고, 꼭지를 세워 손가락으로 계속 자극했다. 그녀와 나는 작은 방에서는 신음을 연거푸 울리고 있었다. 글쓴이ㅣ 오일마사지 원문보기▶ http://goo.gl/ebG1P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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