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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속에 빠진 그녀의 정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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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가십걸] 그녀와 저는 이미 모텔방 안에서 서로를 쓰다듬고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못했던 거... 지금은 허락해 줄 수 있죠?" "..." "어때요? 선생님." 그녀의 나긋나긋한 손이 허벅지 안쪽으로 밀려 들어왔습니다. 대담하게 제 그곳 위에서 스치듯이 부드럽게 터치하는 그녀의 손길에, 제 것은 이성을 잃고 일어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입술이 바로 제 입술 1cm 앞까지 다가왔습니다. "우리... 이대로 얼마나 키스 안 하고 버틸 수 있나, 내기할래요?" 서로의 눈을 응시하면서 이미 서로 불타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애써 부인하면서 그녀의 핑크빛 입술에 도드라진 펄이 불빛에 반사되어 저의 감성을 더욱 자극하였습니다. '조심스레 빨고, 물어뜯고 핥고 싶은데... 오동통한 아랫입술을 입술 가득히 물고 싶은데..' 그리고 우리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의 입을 깊게 막아버렸습니다. 순식간에 서로의 혀가 얽히고, 부드럽게 혀를 감싸버리고 돌리는 중에, 그 어느 때보다 흥분한 그녀와 저의 호흡이 서로의 귓가에서 맴돌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언젠가처럼 키스하면서, 서서히 손이 그녀의 가슴 부위를 짓누르기 시작했지만 그때와 달라진 것은, 이제 아무도 그 사실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흥분하다 못해, 거칠어진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가 손바닥을 타고 저의 심장으로 넘어들어왔습니다. 이미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슴으로는 우리는 벌써 옷을 벗고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입속에서 흘러내리는 달콤한 타액을 입으로 받아먹으면서 그녀의 부드러운 혀놀림에 정신이 흐트러지는 그 순간 모든 것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녀가 내가 가르친 학생이었다는 것과 학생인 그녀에게 처음 받아들였던 키스와 너와 나는 섹스를 할 수 없다는 나의 벽까지... 이제 언제든 너의 벌려진 그곳에 나의 것을 가장 깊숙이 집어넣고 끌어안을 수 있다는 느낌. 너와 섹스하고 싶다.. "선생님과 하고 싶었어요... 그거 알아요?" 그녀는 저의 무릎 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옷 단추를 하나하나 풀면서 말했습니다. "전에... 그때부터였지? 아마." "아니에요" 그녀는 살짝 웃으면서 저에게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브래지어만 입고 있던 그녀의 몸이 벗은 저의 몸과 밀착이 되면서, 야릇한 흥분이 온몸을 감쌌습니다. 그녀의 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고 그녀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짜릿하고 부드러운 살 내음이 다시금 저의 그것을 불러일으키더군요. "어머... 여전하시네요" 그녀는 웃으며 다리를 벌려 제 그것 위에 자신을 올려놓고는 천천히 비벼대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두 장의 천 속옷을 사이에 두고 저와 그녀는 서로의 성기를 문지르고 있었죠. 그리고 그녀의 그 부분이 순식간에 젖어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속옷과 애액이 붙어 일체화되어버린 그녀의 그곳 모양 그대로 저를 감싸기 시작했죠. 그녀의 긴 머리카락이 흘러내리며 제 젖꼭지를 스쳐 가는 순간 하나하나 전류가 흐르더군요. 굉장히 작고 간헐적으로 흐르는 전류. 그녀의 부드러운 혀가 제 목을 타고 가슴으로 내려왔습니다. 가슴 주변을 부드럽게 돌면서 젖꼭지를 가볍게 입에 담았다 뺐습니다. 저도 참지 못하고 그녀의 브래지어 끈을 어깨에서 아래로 내렸습니다. 예쁜 접시 모양의 가슴이 천천히 드러나더군요. 브래지어 훅을 풀고 벗기면서, 잔뜩 성나있는 그녀의 젖꼭지를 보았습니다. 작지만, 너무 단단해져서 부러질 것 같았습니다. "계속 쳐다보지 마요. 부끄러워요.." 현실 속에서 그녀는 교복을 입은 여고생의 모습과 저와 섹스를 앞둔 성숙한 여성의 모습을 둘 다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정성스레 두 가슴을 손으로 모아 엄지손가락으로 젖꼭지 주변을 스치듯 애무하자, 단단히 서 있는 유두가 더욱 발기해서 꼭 뚫을 것만 같은 크기로 저를 유혹하더군요. 주저하지 않고 혀 안에 담았습니다. "아..." 그녀는 유독 젖가슴에 성감대를 많이 가지고 있는 듯했습니다. 다섯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그녀의 젖가슴을 피아노 치듯이 두드리면서 입술 속에 유두를 담아두고 비벼대면서 그녀를 약 올렸습니다. 그러고는 다른 한 손을 등으로 가져가서 받치고 척추부터 쓸어내리면서 쓰다듬자, 그녀의 신음은 더욱 격해져만 가더군요. "흐음....응......" 부끄러운지 억지로 신음을 참는 모습이 오히려 더 흥분되더군요. "괜찮아?" "응......." 가만히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목덜미부터 천천히 아래쪽으로 쓸어내려 갔습니다. 손가락과 혀가 왔다 갔다 하며. 때론 스치듯이, 때로는 가볍게 눌렀다가 떼며... 이미 흥분한 그녀는 몸 전체로 자극을 받아들이며 더욱 민감해져 갔고 그녀가 침을 꼴깍하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저는 그녀의 애무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허벅지를 세우고, 두 허벅지를 붙인 후 그사이를 혀로 핥아 내려가면서, 그녀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이제 그녀는 거의 참지 못하고 입을 벌려 조금씩 신음을 내고 있었습니다. "하....아....아.." 그녀의 허벅지를 들어 올리자, 하얀 두 다리 사이에 비좁게 자리 잡아 있는 그녀의 속옷, 그녀의 성기 모양 그대로 젖어 적나라하게 드러난 팬티가 보였습니다. 혀를 바로 팬티 위 허벅지를 훑어가며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었죠. 그녀의 자극적인 향기가 저를 흥분시키더군요. 당장에라도 이 한 장의 천 조각을 옆으로 살짝 제치고 열려 있는 틈으로 제 것을 깊숙이 집어넣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그녀의 모든 몸이 사랑스럽고, 아름다웠기에 다시 애무에 집중했습니다. 그녀의 팬티 한 부분을 입술로 물었습니다. 어떤 살 조각이 같이 입술에 물리더군요. 늘어진 그녀의 꽃잎을 물고 조금씩 흔들어대니, 그녀의 떨림이 심해지더군요. 그녀의 육향이 더욱 피어올랐습니다. 보다 편하게 그녀를 사랑하기 위해 그녀의 옆에 옆으로 엎드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팬티를 빨아댔습니다. 그녀는 타액 때문인지 아니면 애액 때문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젖어버리더군요. 그리고 그녀가 순식간에 제 팬티를 벗겨버리더군요. 갑자기 당한 일이라 놀라기도 전에, 그녀가 제 것을 손으로 잡고 흘러내리는 애액을 혀로 핥아 먹더군요. 순식간에 귀두 앞부분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녀의 혀는 너무도 부드러웠거든요. 저 역시 그녀의 팬티를 벗겨냈습니다. 애액으로 끈적하게 떨어지는 팬티 아래, 그녀의 아름다운 성기가 모습을 보이더군요. 이미 젖을 대로 젖어서 신비로운 향기를 뿌리며 번들번들 빛나고 있는 그녀의 깊숙한 틈에 제 혀를 밀어 넣었습니다. "아흑!" 그녀의 등이 활처럼 휘더군요. 그 깊숙한 곳에 있던 상큼한 그녀의 애액과 향내가 제 입으로 흘러들어왔습니다. 질 안에서부터 혀를 들어 훑어 올려 클리토리스를 둘러싼 피부 아래를 혀로 간질거리니 그녀가 몸을 꼬면서 야릇한 비음을 지르더군요. "아.... 쌤... 거기... 너무 좋아요.." 클리토리스 주변을 손가락으로 살짝살짝 비벼대며 혀를 움직이는 동안 그녀는 몇 번이고 작은 동작으로 침대에서 몸을 튀기더군요. 자극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그녀는 상황에 익숙해져 갔고, 마침내 모든 자극을 자신의 흥분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전기가 계속 흐르는 것 같아..." 그녀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는 것을 보고는, 다시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둘러싼 표피를 위로 들어 올렸습니다. 그녀의 구슬 같은 클리토리스가 이미 단단해져 축축한 상태로 모습을 나타내더군요. 혓바닥을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밀착시키고 부드럽게 움직였습니다. 살짝 움직이는 것에 불과한데도, 그녀의 하이톤의 교성이 들려왔습니다. "아...아아... 으.....하아..." 질퍽거리는 물들이 그녀의 질에서 흘러내리자, 혀로 감아 올려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감싸서 빨아대었습니다.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그녀의 성기 속에 얼굴을 파묻고 있으니, 그녀가 참지 못하겠는지 그만하라는 듯이 두 허벅지로 제 머리를 강하게 감싸더군요. 그렇지만 혀끝으로 그녀의 꽃잎을 문질러대자, 허벅지는 힘을 잃고 좌우로 쫙 벌려버렸습니다. 그녀의 갈라진 틈 사이로 붉은 속살이 살짝 드러나 저를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네 것... 너무 아름답다." "정말이요?... 전 부끄러운데... 못생긴 것 같기도 하고..." 그녀는 정말 부끄러운 듯, 다리를 오므렸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삐죽 튀어나온 그녀의 성기가 제 눈을 자극하더군요. 옆으로 누워 그녀를 뒤에서 안으니, 제 그것이 딱 그녀의 입구를 살짝 눌렀습니다. "아..." "왜?" "아뇨.. 너무 흥분 돼서요. 곧 선생님 것이 제 것 안으로 들어 올 거라 생각하니 너무 짜릿해요." 아닌 게 아니라, 단지 제 것이 닿기만 했는데, 그녀의 둥그레한 성기는 곳곳이 촉촉해져 가고 있더군요. "싫으면 안 넣을게." "저 너무 놀리지 마세요." 그녀는 저의 입술을 빨았습니다. "자위할 때마다... 제 섹스 상대는 선생님이었어요. 과외하다가 선생님이 갑자기 서버렸을 때... 그때는 변태라 놀렸지만, 사실은 이미 저도 젖어 있었는걸요..." "음탕하네 ㅋ" 그녀의 입 속 깊숙이 혀를 집어넣었습니다. 그녀가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듯이 제 혀를 잡더군요. 그리고 동시에 잔뜩 흥분해서 부러질 것만 같은 저의 그것을 그녀의 그곳으로 천천히 넣었습니다. "아......아악.....쌤... 쌀 것 같아요.." 귀두만 넣었는데, 그녀가 너무 흥분했는지, 바로 오르가즘이 와버린 겁니다. 이토록 날 원하고 있었나 생각하니 괜히 찡하기도 하고 살짝 장난기도 발동했습니다. 제 것을 쓱 빼었죠. "아... 선생님. 다시 넣어주세요.. 하고 싶어요." 저는 그녀의 젖꼭지를 쓰다듬으며, 한 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세게 움켜쥐었습니다. 잔뜩 벌려진 그녀의 성기의 구멍에 제 것을 천천히 집어넣었습니다. 그녀가 그리웠던 제 것을 자신의 속에 넣자마자 허리를 흔들더군요. 못 움직이게 허리를 꽉 잡았습니다. "하아...움직여주세요... 미칠 것 같아요..." 그녀의 속에 깊숙이 밀어 넣은 상태에서, 제 것에 힘을 주었다 빼었다 하면서 속에서 움직이는 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녀도 예외는 아니었죠. 힘을 주고 뺄 때마다 경련하는 그녀의 떨림이 전해졌습니다. "아... 선생님..." "왜? 싫어?" "아니라... 갈듯 말듯 못 참겠어요... 싸게 해주세요..." 남성 사위 체위로 그녀를 누이고 양쪽 다리를 벌렸습니다. 양쪽 발목을 잡고 벌리자, 그녀의 성기가 적나라하게 보이더군요. 그 상태에서 제 것을 밀어 넣었습니다. 높은 베개를 그녀의 머리에 넣어 자신의 안으로 제 것이 들어오는 것을 보이게 하니, 그녀가 잔뜩 흥분하더군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제 것을 그녀의 질 천장에 쓸어 내려가면서 아래 깊숙한 살 속에 파묻고 빼는 것을 반복하면서, 그녀의 발을 잡고 있던 두 손을 좁혔다가 넓혔다가 하면서, 그녀의 질 또한 조여졌다가 풀어지기를 반복했습니다. 속도가 느릴수록 그녀의 자극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아...아....! 쌤, 빨리 해주세요...!" 그녀가 거의 울음 섞인 목소리로 빨리 해달라고 했지만, 저는 그녀를 바라보며 똑같이 느린 속도를 유지하면서 피스톤 운동을 해댔고 곧 그녀에게 절정이 왔습니다. 순식간에 제 것을 엄청난 힘으로 조이더군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가장 최고의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동안 전혀 움직이지 않고, 삽입만 한 상태로 그녀의 질이 제 그것을 조이는 느낌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축 처지는 순간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 선생님, 지금 너무 민감해서 안 돼요...." 그녀는 강제로 저를 떼어내려 했지만... 제가 더 힘이 센 관계로...아예 그녀를 위에서 눌러버린 상태로 허리만 움직여가며 그녀의 성기를 유린하자, 바로 반응이 바뀌더군요. "으....아.......아...... 너무 좋아...." 그리고 본격적으로 아래에서 위로 찔러 올리는 피스톤운동을 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잡고 터트릴 듯이 박아대자 그녀는 다시금 엄청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아아아아아아.... 너무 좋아..!... 아아아아아아...!" 오르가즘을 이미 높은 상태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려가는 동안 그녀의 몸은 매번 오르가즘을 원하고 있었고, 어떤 체위든지 가버릴 수 있는 조건이 되어버렸습니다. "뒤에서 할까?" 그녀가 크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침대 한쪽을 잡게 하고 엎드리니, 그녀의 그곳이 적나라하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거리낌 없이 그녀의 허리를 잡고 제 것을 밀어 넣었습니다. 기다렸다는 듯, 그녀의 질 입구가 공기조차 안 통하게 하려는 듯, 제 것을 꽉 물어버리더군요. 애액이 묻어나는 제 것이 들어오고 나가는 동안 그녀는 침대에 아예 상반신을 누이고.. 거칠게 숨을 몰아쉬더군요. "아... 할 때마다 미칠 것 같아요...아.. 숨을 못 쉬겠어..." 엉덩이가 너무 탐스러워 제 것은 흥분에 흥분했습니다. 그녀의 속에 계속 박아 넣으며 한 손으로는 등을 누르고,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침대에 걸치고...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러댔습니다. "하악!" 그녀가 참다 참다 못 참겠는 듯 침대를 손톱으로 긁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 그녀의 애널을 문질러대면서 점차 속도를 빠르게 하여 박아대자, 그녀의 신음 또한 엄청나게 커지더군요. "아...아악!...하...하악...!" 가버릴 것 같은 상황이 되자, 그녀가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여가며 피스톤운동을 하더군요. 저도 박자를 맞추어 같이 삽입.. 제 것이 뿌리까지 들어갈 때마다, 그녀가 허벅지까지 떨면서 반응하더군요. 그러고는 마침내 다시 한 번 절정이 왔습니다. "아... 싸버릴 것 같아요... 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 있는 힘을 다해서 버티더니 풀썩 주저앉아버리더군요. 그녀의 가슴을 뒤에서 감싸 안고 일으켜 세우려고 하니 그녀가 말했습니다. "못 일어나겠어요.... 흐으윽...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요...." 침대에 거의 엎드려 있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보는 순간 또 욕구가 발동하더군요. 뒤에서 그녀를 끌어안으며 또 삽입했습니다. "아...그만 하고 싶은데..." "그만 할까?" "아뇨... 미치도록 좋아요... 하악..." 그녀는 체위마다 오르가즘을 느꼈고 나중에는 흐느끼더군요 "사랑해요..항상 이날만 기다렸는데.." 슬슬 저도 신호가 오더군요. 그녀가 매번 강한 힘으로 저를 조일 때마다 자극을 받았습니다. "나 가버릴 것 같아.." "그럼 제가 할게요" 그녀가 저를 눕히고 입속 깊숙이 제 것을 밀어 넣더군요. 그러고는 부드럽게 혀로 감싸며 빨아올렸다가 내리며 펠라치오 했고, 두 손을 뻗어 제 젖꼭지를 자극했습니다. 참을 수 없는 단 한번의 오르가즘이 순식간에 밀려오더군요;; "세나야... 나 가버리 것 같아..." 그녀는 대답 대신 더욱 빠르게 머리를 흔들더군요. "아앗! 윽...!" 마침내 사정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었는지, 그녀의 입 밖으로 우윳빛 정액이 흘러나오더군요. 흘러나온 정액이 제 것을 적시며 뿌리로 흘러내리는 동안, 그녀가 다시 제 것을 빨아올리더군요. "선생님 꺼.... 먹고 싶었어요..." 먹기 힘들었을 텐데 그녀는 제 아랫부분을 혀로 깨끗이 해주려는 듯 모든 정액을 핥아 빨아올리고 다시 제 것을 입에 물고, 훑어 내렸습니다. 정말 황홀하더군요. "간만에 잘한 거 같죠" 그녀의 천진난만한 웃음에 더 참지 못하고 깊은 키스를 했습니다. 모든 것을 벗고 있던 두 남녀가 몸에 빈틈이 하나도 없이 밀착되어 안겨있는 그런 모습. 그녀와 저는 너무도 편안하게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언제나..." 세나가 저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선생님을 멋진 남자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은 아닌가? ㅋ" 세나가 킥킥거리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ㅋ" "..." "인턴쉽을 지원했는데, 운 좋게 걸려서... 다음 달이면 일본으로 가요." "몰랐어. 왜 지금에서야 그 이야기를..." "잠시 동안인데요 뭘" 뒤에서 끌어안은 그녀의 체온이 느껴졌습니다. 언젠가 교복 입은 소녀가 뛰어들며 껴안을 그때처럼.. "이렇게 만나게 되어 너무 감사해요." 글쓴이ㅣ이태리장인 원문보기▶ http://goo.gl/YtNK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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