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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또다른 성감대를 찾아 준 그녀 3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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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 마사지하면서 그녀는 계속해서 같은 신음을 내며 나름 즐기고 있는듯했습니다. 마지막에 힐링했다고 정말 좋았다고 칭찬 아닌 칭찬을 들었지만 아무튼, 그녀의 신음은 조금 독특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에 감탄하며 등 마사지를 하면서 그녀의 등 위에서 제 가슴을 포갠 후 위아래로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며 바디타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등과 옆구리, 어깨 등을 애무하듯 마사지한 후 엉덩이 쪽으로 내려가서 한참을 빨았습니다. 그녀의 신음에 저도 덩달아 황홀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온몸 구석구석 마사지하고 가슴과 보지를 오가며 애무하고 빨았습니다. 그녀의 반응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지쳤는지 제 똘똘이가 반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순간 당황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귀, 목선, 가슴, 자지가 성감대인데 잘 빨지 못하면 발기가 잘 안 될 수 있으니 잘 빨아달라고. 그녀도 자기의 성감대를 알려주었습니다. 가슴은 잘 못 느끼지만,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 잘 느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만남으로 등, 어깨, 허벅지 그리고 무릎 안쪽도 성감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커닐링구스로 그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꽤 오랫동안 오럴섹스를 하고 손가락을 집어넣어 그녀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거칠게 애무하는 것을 좋아했던 그녀는 한껏 쾌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잠시 물 한 잔을 마시고 쉬기 위해 침대에 기대어 앉았습니다. 그녀도 물 한잔을 마셨고 귀여운 표정과 몸짓으로 제 위로 올라왔습니다. 저는 그녀를 끌어안고 지시했습니다. "빨아." 그녀는 바로 제 성감대인 귀와 목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한 손으로 제 가슴을 만지작거리면서 폭풍 흡입하듯 빨기 시작하는데 순간 정신을 잃을 뻔했습니다. 제 똘똘이가 바로 섰습니다. 그녀의 애무에 넋을 잃고 이대로 사정할 것 같아서 그녀를 눕히고 남성 상위로 바로 꽂아버렸습니다. 얼마가지 못해 그녀의 배 위에 사정해버렸습니다. 허무하게 그렇게 첫 번째 섹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고맙게도 그녀 역시 충분히 만족했고 애무를 받기만 한 것 같다며 저에게 애무해주겠다며 2차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남은 오일로 제 등을 만지작거리며 애무와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전립선 마사지를 가르쳐 주었고, 약간의 스킬들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빠르게 배우고 저에게 마사지해줬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그녀가 주종관계나 하대 받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머리채를 잡거나, 약간의 욕과 침을 뱉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욕실로 가서 우리는 같이 샤워를 했고 그녀는 제 똘똘이를 씻겨주면서 펠라치오를 시작했습니다. 서서히 발기했고 그녀의 머리채를 조심스럽게 잡아보았습니다. 옅은 신음을 흘리는 그녀를 보며 속으로 거친 말을 상상하며 머리채를 조금 더 꽉 쥐어 살짝 거칠게 흔들었습니다. 순간 제 똘똘이는 더욱 커졌고 저의 새로운 성감을 찾았습니다. '그래! 난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던 거야. 헉...!' 오럴섹스를 끝으로 그녀와의 섹스를 마무리하고 모텔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저는 또 다른 저를 알게 되었습니다. 글쓴이ㅣ오일마사지 원문보기▶ http://goo.gl/YyAD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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