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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연상 동거녀와의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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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그렇게 침대에 둘이 나란히 누워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머릿속으로는 엉큼한 생각들만 있어 무슨 얘기를 나누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 상황이었지만 대화는 이어 나갔다. 그렇게 우리는 잠을 청하게 되었고, 다음날 나는 사무실로 출근하여 그녀 생각만 하고 있었다. 문자를 주고받다 보니 어느새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징~~~
 
진동이 울렸다. 그녀의 문자였다.
 
'오늘 퇴근하고 우리 집에서 밥 먹고 가!'
 
그녀는 아예 집으로 나를 불렀다. 그래? 그럴까? 속으로는 오늘이다! 라는 생각을 안고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그녀는 거실에 저녁상을 차려 놓았다. 닭볶음탕, 계란말이 등 기사 식당에 온 듯 허겁지겁 먹고 같이 사는 언니가 퇴근하여 우린 또 맥주를 마시기로 했다. 맥주를 마시면서 머릿속으로 오늘은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한 시간. 두 시간이 흘렀고 그녀는 오늘도 자고 가라고 했다. 나는 씻고 침대에 올라가 누었다.
 
두 번째여서 그런지 자연스레 팔베개를 해주었고 그녀는 내 품에서 소곤소곤 얘기했다.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그녀의 입에 입맞춤하였고, 그녀는 자연스레 키스를 받아 주었다. '와... 이런 일이 나한테도 생기는구나...'싶었다. 그녀와 5분~10분 정도 키스를 나누었고 그녀는 자연스레 나를 먼저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목, 가슴, 그곳까지 황홀했다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그녀는 나의 첫 연상녀다. 나는 참을 수 없어 그녀를 눕혀 이곳저곳 혀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렇게 서로의 그곳을 탐하며 남성상위로 올라갔다. 위에서 보니 그녀의 몸은 너무 예뻤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가슴 사이즈가 E컵이라고 했다. 우리는 격렬했다. 나는 3개월쯤 굶은 상태이기도 했고, 또 혈기왕성한 나이인지라 그녀를 리드하며 체위를 바꿔 나갔다.
 
나는 연상녀에 대해 로망이 있었다. 그녀의 신음은 귀여우면서 앙칼진 소리여서 더 느낄 수 있었다. 그녀와의 격렬했던 하룻밤이 끝나고 우린 서로 씻겨 주었고, 침대로 돌아와 껴안고 잠을 청했다. 눈을 뜨니 옆에서 쌔근쌔근 그녀가 자고 있었다. 나는 입을 맞추고 출근 준비를 하여 집을 나와 문자 메시지를 남겨 놓았다.
 
'일어나면 연락해.'
 
우리는 그렇게 계속 만남을 지속해 나갔다. 우리는 솔로였고, 서로 지금의 관계에 만족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 당시에 섹스파트너가 흔하지 않았기에 조심스러웠다. 그렇게 연상녀와 계속 연락하며, 집도 자주 가게 되면서 그녀의 집에는 내 물건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이 사는 언니의 남자친구와 커플데이트를 했다. 같이 맥주 한 잔씩을 마시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옆방에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면서 더 흥분되었다.
 
"누나 해도 돼? 하고 싶은데."
 
"그러면 조용히 하자. 저 커플도 할 텐데. 뭐..."
 
"그래? 그럼."
 
나는 그녀의 입술, 목, 가슴 거기까지 파고들었다. 축축이 젖어 있었다. 누나는 갑자기 일어나 나를 눕히고 내 위로 올라와 자연스럽게 69체위로 이어 갔다. 처음 해보는 69체위라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서로 애무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렇게 애무하며 신음이 나올 때쯤 나는 그녀를 눕혀 남성 상위로 들어갔다. 누나는 입을 막고 느끼고 있었고, 나는 절정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때 옆방에서도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나는 누나 손을 잡고 더 힘차게 박았다. 체위도 바꾸고, 옆방의 소리를 들으며, 누나를 느끼고 있으니 흥분을 참을 수 없었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사정했다. 그 순간이 너무 좋아한 10분간 꼭 껴안아 누워 있었다. 누나가 먼저 말을 했다.
 
"씻자."
 
"같이?"
 
"응. 같이 씻고, 빨리 들어오자."
 
"불안한데... 그러자."
 
그렇게 서로 씻겨 주며 한 번 더 입으로 날 흥분 시켜 물기만 닦은 채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했다.
 
 
글쓴이ㅣnol1590
원문보기▶ http://goo.gl/GYim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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