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닌 연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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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본 아이덴티티] 항상 큰 옷에 센스 없는 패션으로 일관해서 기대조차 하지 않았는데, 갈색 피부에 풍만한 꽉 찬 C컵, 작은 유륜과 유두. 나이 탓에 탄력은 조금 떨어졌지만, 군살 없는 몸매였다.
항상 새로운 이성과의 첫 섹스는 설렌다. 우린 나체를 섞어 가며 체온을 올려 갔다. 혀로 그녀를 맛보기 시작한다. 그녀의 목선과 쇄골 그리고 꽉 찬 가슴을 한 움큼 쥐어 보고 머금어 본다. 따뜻하고 쿵쾅거리는 그녀의 심장 소리가 느껴진다. 혀로 가슴을 맛보고 옆구리와 치골을 핥아간다. 안쪽 허벅지를 벌리자 이미 흥건해진 그녀. 이 얼마나 고대하던 순간인가! 앗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발기가 되지 않는 내 페이스.... 난생처음 겪어 본 순간이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걸까? '술 때문에 그런가 봐.'라며 그녀를 펠라치오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와의 첫 오럴섹스. 어떻게든 하고 싶다! 미치게 하고 싶다! 그녀의 지극적인 정성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자지. 우린 흐지부지 자게 되고 다음 날 나체로 깼을 땐 어색한 그녀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친구 따위라는 말을 거들먹거리는 건 아닐지 생각해 본다. 그리곤 그날 저녁 그녀와 술자리에서 말한다.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난 이미 널 여자로 본다." 그리고, 얼마 후 눈을 뜨니 그녀와 모텔이다. 이미 가운으로 갈아입은 그녀. 그날도 또 흐지부지 지나간다. 그리고 아침과 함께 풀 발기된 나의 페이스를 발견한다. 아침처럼 욕정이 솟아나기도 힘들 것이다. 혀로는 그녀의 가슴을, 손가락 마디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혀로 목과 귓불, 귓구멍을 핥으며 키스까지 이른다. 손끝으로 느껴지는 흥건해진 그녀의 보지. 지금이다. 나의 풀 발기 된 자지는 조심스럽게 밀어 넣어 본다. 미끈거리며 내 자지를 삼키는 그녀의 보지. 순간 짜릿함을 느끼며 탄성을 지른다. 이렇게까지 쫄깃하고 맛난 보지가 있을까? 명기가 따로 없다. 방안 가득히 퍼지는 그녀와의 신음! 점점 정상으로 치닫는 순간이었다. 이내 자지를 빼내 질외사정을 한다. 엄청난 양의 정액들이 아랫배와 사타구니를 타고 내려온다. '이래도 우리 친구니?' 글쓴이ㅣ습자지 원문보기▶ http://goo.gl/z0U0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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