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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처녀파티 4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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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여운 여인]

취기가 좀 오른 채로 샤워하고 있으니, 아까 전의 그 장면이 떠오르면서 왠지 저도 모르게 후끈거리더군요. 그럴듯한 좋은 느낌에 취해서 제 것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밖에서 인기척이 나더군요.
 
"들어가도 돼?"

"안돼."

저의 단호한 대답에 코맹맹이 목소리가 다시 들려 오더군요.
 
"아깐 된다더니."

"장난이지. 바보야."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문이 벌컥 열리더군요. 가뜩이나 발기된 제 것을 보일까 놀라 뒤로 돌아서며 소리쳤습니다.

"놀랬잖아. 좀 나가 줄래?"
 
그리고 바로 등 뒤에 물컹하게 눌리는 부드러운 느낌.
 
"....!"

그녀의 몸 전체가 제 몸 뒤로 밀착이 되었습니다. 그녀도 다 벗고 있었더군요.

"...정말 나갈까?"
 
그녀의 손은 이미 제 부풀어 오른 그것을 움켜쥐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손은 서서히 배를 지나 가슴으로. 그녀의 쓰다듬음에 따라 제 심장이 두근대는 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가장 호강하는 것은 제 등이었습니다. 그녀의 꽤 육중한 가슴이 어깨 아래와 등 중간까지 맞닿는 게 바로 느껴지더군요. 그녀의 구릿빛 피부가 묘하게 제 본능을 자극하였습니다. 뒤로 돌아서 그녀의 입술에 제 입술을 포개었습니다.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안기면서 흡입했습니다. 혀가 부드럽게 스치는 동안에도 그녀의 가슴은 끊임없이 흔들리며 제 몸 위로 왔다 갔고, 그녀의 젖꼭지와 제 젖꼭지가 스치며 살짝씩 부딪힐 때마다, 그녀의 떨림이 바로 느껴지더군요. 알게 모르게 제 것과 그녀의 아랫부분이 부딪혀 가면서, 움찔거렸습니다. 살짝 벌려진 그녀의 꽃잎이 제 기둥을 감싸고 스쳐 지나갈 때마다 본능이 꿈틀거렸습니다.

"아까..."

April이 제 귓가에 바로 가까이 대고 속삭였습니다.

"얘 혼자 노는 거 보고, 얼마나 안쓰러웠는지 몰라."
 
그러고는 무릎을 꿇고 앉더니, 한 손으로 제 것을 잡고 아랫부분부터 혀로 핥기 시작했습니다. 뜨겁더군요. 뭔가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그녀의 혀가, 제 귀두 아랫부분부터 테두리를 혀로 감아 가는데 젖꼭지가 더없이 단단해질 만큼 흥분되더군요..
 
'하긴 이런 게 몇 개월만인지...'
 
귀두 주위를 혀로 감으며 저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그녀가 제 그것 끝에 살짝 뽀뽀하더니, 그 상태에서 입술을 대고 가만히 있더군요. 그리고 바로 입술 안으로 제 것을 밀어 넣는 그녀.
 
"윽!"

갑자기 당해서 방어를 못 하고 삽시간에 무너져 버린 저. 한 손으로 기둥을 잡고, 입술과 혀만으로 부드럽고 빠르게 왕복하는 그녀의 입이 거의 제 영혼을 빠져나가게 하는,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녀의 입안에서 혀는 무섭도록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저를 감싸 안았고, 저는 쾌감은 엄청 느끼면서 사정하지는 못하는 어정쩡한 상황에서, 그녀의 입 놀림에 그저 빠져들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곧 그녀가 손으로 제 것을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아랫부분에 혀를 가져다 대고 빨기 시작했을 때는 거의 절정에 달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아...."

"윽!"

더는 자극에 못 견딘 제 것이 많은 양의 정액을 그녀에게 쏟아 내었습니다. 그녀의 얼굴을 타고 가슴 위로 떨어지는 정액을 그녀가 한 손으로 닦아 내며 씩 웃더군요.

"좋았어?"

"응, 최곤데."
 
그녀가 욕실을 손으로 짚으며 엉덩이를 제 쪽으로 내밀더군요.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저는 그녀의 엉덩이로 얼굴을 가져갔습니다. 허벅지를 조금 벌리고 그녀의 꽉 다문 꽃잎을 양쪽으로 벌리니, 그녀의 예쁜 속살이 드러나더군요. 탄력 있게 떨리는 그녀의 아랫부분에서 애액이 끊임없이 흘러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많이 흥분했던 게지요.
 
제 얼굴이 통째 그녀의 뒷부분에 밀착되어 혀를 집어넣자마자, 그녀의 신음이 울려 퍼지더군요.
뒤로 향해 있는 만큼, 혓바닥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부터 꽃잎까지 부드럽게 문질러 줄 수 있어 편하더군요.

"아흑..."

손을 뻗어, 아래로 늘어져 있는 그녀의 가슴을 잡고 젖꼭지를 양 손가락 사이에 끼워 애무하면서 그녀의 뒷부분을 혀로 유린했죠. 자극에 못 견딘 그녀가 엉덩이에 힘을 주며 꼬아댈 때마다, 그녀의 그곳에서는 애액이 바닥으로 쉴새 없이 떨어지더군요. 엉덩이를 벌리고 애널 부분에 입술을 대어 빨아 대면서 그녀는 점점 고조되어 갔습니다.

"넣어 줘... 섹스하자. 우리..."
 
저도 못 참고 서서 그녀의 꽃잎을 벌리고 천천히 귀두까지 넣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흥분하여 어쩔 줄 모를 법한데, 너무 감질났던 건지 그녀가 바로 엉덩이를 뒤로 당겨 자기 것에 제 것을 쑥, 집어넣더군요. 두 남녀의 신음이 거의 동시에 울렸습니다. 거의 동시에 저도 흥분에 못 이겨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녀의 살집이 좋은 허리를 잡고 박아 대고 있으니, 살끼리 부딪쳐 나는 소리가 정말 좋더군요.

"아... 박아줘... 좋아..."

중간 중간 찰싹 그녀의 엉덩이를 아프지 않게 때렸습니다. 허벅지에 힘을 주어 제 것을 꽉 잡는 그녀의 속살 느낌이 바로 전달되니 뒤에서 박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기마 자세를 하고, 그녀를 살짝 앉힌 상태에서 가슴을 잡고 피스톤 운동을 하니 흥분이 배가 되더군요. 그녀도 온갖 신음을 내며 엉덩이를 돌려대면서 움직이는데, 안에서 요동을 치더군요. 한 손을 내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양 손가락에 끼워 잡고 좀 더 깊게 피스톤 운동을 했습니다. 거의 둘 다 섹스에 미쳐 몸을 정신없이 움직여 가며, 서로의 성기에 모든 집중을 다 하며 시간을 보냈죠. 양손으로 그녀의 꽃잎을 활짝 벌리고 손가락으로 안쪽을 애무하면서 꽂았습니다. 그녀는 자기 가슴을 움켜쥐고 빠르게 움직이며 비명을 질러댔습니다.
 
"fuck me~ yeah~ oh..!"

'April과의 섹스가 이렇게 멋진 줄 알았다면, 진작 덮쳤을 건데'라는 생각을 잠깐 하면서 더욱더 허리에 힘을 가해, 힘차게 박았습니다. 순간, 그녀가 몸을 멈추고 부르르 떨면서 비명을 질러대더군요. 그리고 우리는 욕실 변기에 앉아서 다시 한 번, 나와서 거실에서 한번, 침대에서 여러 번의 섹스를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진작 할걸 그랬다, 그렇지?"

그녀는 제 품에 안겨 속삭였습니다.

"그러게... 앞으로 3개월 남았으니 매일 섹스할까?, 우리?"

"ㅋㅋㅋ"
 
"그런데 말이야, 갑자기 궁금해서 묻는 건데, 그날 내가 무슨 실수 한 거야?"

"아.... 그거?"

그녀는 피식 웃었습니다.

"네가 소파에 누워 있던 나한테 다가와서..."

"응."

"오줌을 쌌어. 엄청 많이."
 
"..."

그녀는 일어나서 자기 몸을 한번 쳐다보고 저를 보더니, 몸을 한 바퀴 빙그르르 돌고 난 후, 살짝 웃으며 저에게 물었습니다..

"어때?"

"you'r striper of Ohio Winesburg"

제 말에 그녀는 키득거리며 자신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때리더군요.

"내가 좀 섹시하긴 하지? 안 그래?"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 장면인데. ㅋㅋㅋ"

"응?"

"아니야.ㅎㅎㅎ"

그녀를 다시 껴안고 이마에 키스하며 중얼거렸습니다.

"그래서 그랬던 건가? ㅋ"

꽤 오래전 이야기였네요. 한국에 오면서 그녀와는 연락이 점점 뜸해졌습니다.

끝.


글쓴이ㅣ이태리장인
원문보기▶ http://goo.gl/ctzl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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