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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섹스이야기 5. 몸에 좋다고 아무거나 먹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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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수록 짜릿하다♬ 귀로 듣는 섹스이야기 5화 < 몸에 좋다고 아무거나 먹지말아요 >

 
보이스 : 글쟁이 켠
글쓴이 : 글쟁이 味女

『 7개월 전, 초이는 4년이나 만난 결혼을 약속한 상대와 헤어졌다. 다름이 아닌 지랄같은 누나와 어머니 때문이었다. 딸 가진 게 죄요, 아들 가진 것이 유세인 누나와 어머니한테 들들 볶인 그녀는 결국 파혼을 선언했다. 몇날 며칠을 펑펑 울던 그녀는 그래, 씨발 인생이 뭐 있겠어. 종교에 귀의하자. 나 같은 년이 무슨 결혼이야 라며 어렸을 때 이후로 가지 않았던 교회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그리고 교회에서 무려 자신보다 5살이나 어린 청년부 총각을 만나게 됐다. 물론 처음부터 그와의 연애를 꿈꾼 것은 아니다. 그저 훤칠한 키와 시원한 이목구비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눈요기라도 하라는 선물로만 그를 보았다. 몇 주같이 예배를 드리면서 그를 관음하던 초이는 금방 교회 자체에 싫증이 나버렸다. 

종교의 힘으로 누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성욕과 구남친에 대한 분노는 날이 갈수록 커졌고, 결국 그녀는 불과 몇 주만에 교회를 나가지 않았다. 그러나 놀랍게도 예배를 빠진 다음 주, 주말에 청년부 총각에게서 연락이 왔다. 

누나, 어디 아프세요? 걱정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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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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