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듣는 섹스이야기 7. 집이 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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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수록 짜릿하다♬ 귀로 듣는 섹스이야기 7화 < 집이 엄해요 >
보이스 : 글쟁이 켠
글쓴이 : 글쟁이 겟잇온『 밖으로 나가자고 했지만 학생식당이 부담이 없다고 하여 3,000원짜리 특식을 시켰다. 마주앉아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황송했다. 성장 배경에 대해 물었지만 두루뭉술하게 대답하여 뭐하나 알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눈이 마주치면 씽긋 웃어주는 착한 여자였다. 식당에서 나와 애원하듯 편의점도 들려 커피를 건넸다. "재이씨.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요. 인생이 길면 100년인데, 나랑 한 달만 사귀어 봅시다." "후회하실 텐데요." "집이 엄하다는 건 알고 있어요. 다 감안할게요." “사귄다는 게 뭔가요?" "사귄다는 건 제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는 것이고요." "그래서요?" "같이 밥 먹고 걷고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하는 거죠, 그러다..." "섹스군요." 재이가 되물었다. "나랑 섹스 하자는 건가요?" 』 글로 보기▼ 1부 - http://goo.gl/H9LEjG 2부 - http://goo.gl/x3Sd0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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