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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사정의 달인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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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사정의 달인 part 1▶ https://goo.gl/Pb2h1i


영화 <댓 어쿼드 모먼트>
 
유혹의 손짓
 
“제가 먼저 할게요.” 도미닉이 소파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새라보다 좀 더 열성적인 것 같았다.
 
제리의 제안에 따라 새라와 나는 소파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동안 도미닉은 천천히 옷을 벗었고 미끈한 검정색 속옷이 드러났다. 그녀는 와인 한 모금을 더 마시고는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않고 몽땅 벗었다. 그리고 제리의 인도에 따라 따뜻하게 덥혀진 테이블 위에 엎드렸다.
 
“우와!” 제리가 감탄사를 쏟아냈다. “정말 아름다운 몸을 가지셨군요.”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었다.
 
“고마워요.” 도미닉의 목소리에 묘한 흥분이 섞여있다. 그녀의 마사지 판타지가 실현되기 직전이었다.
 
우리가 앉은 소파에서 도미닉은 팔만 뻗으면 닿는 거리에 있었다. 제리는 그녀의 몸에 더운 타월을 얹은 후 나른한 목소리로 속삭이며 온몸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25분 가량 지난 뒤 내가 물었다. “꼭 마사지를 해야 하나요?”
 
“여성이 완전히 긴장을 풀고 저를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의 목소리는 정말 부드러웠다. “ 전희를 하는 것이 아니니 마사지가 도움이 되죠.”
 
제리는 내게 일어나서 자기 옆으로 오라고 했다. 나는 바로 옆에서 여성사정을 유도하는 위한 마사지 동작들을 볼 수 있었다. 잠시 후 내가 마사지에 엄청 서투르다는 것을 깨달았고 나는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제리는 도미닉의 허벅지 안쪽 윗부분에 손이 닿을 수 있게 다리를 살짝 벌렸다. 그리고 그녀의 질에 서서히 다가가는가 싶더니 이내 만지기 시작했다.
 
도미닉의 입에서 작은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새라와 나는 눈을 마주쳤고 겨우 웃음을 참았다.
 
“기분이 좋은가 봐요.” 살짝 취기가 도는 듯한 새라가 내 귀에 작게 속삭였다.
 
“요가를 하시나요?” 제리가 도미닉에게 물었다.
 
“으흥… 네.” 그녀가 웅얼거렸다. 이미 그녀의 인지 기능은 확연히 떨어져 있는 듯 했다.
 
“차일즈 포즈를 취해 주겠어요?” 그가 말했다.
 
무릎을 꿇은 채, 양팔과 엉덩이를 쭉 뻗고 이마와 가슴을 바닥에 밀착했다. 도미닉의 은밀한 부위는 이제 제리가 접근하기 쉽게 완전히 드러났다. 그는 한 손으로 그것을 감싸 쥔 채 다른 손으로 그녀의 날개뼈 사이를 살짝 눌렀다. 그 자세로 그녀를 살짝 흔들어더니 그녀에게 돌아 누우라고 말했다.
 
제리는 내게 일어나라고 손짓했다. 그의 왼손은 도미닉의 심장 부근에 있었고 오른손은 그녀의 질을 감싸 쥐었다. 그는 살짝 몸을 굽혀 귀에 뭐라고 속삭인 후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를 받아들였다. 두 개의 손가락이 질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부드럽게 그녀의 질벽 내부의 정확한 지점을 찾는 겁니다. 적당한 압력을 이용해서요.” 그가 설명했다. “이리 오라고 유혹하는 손짓과 비슷하게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이쯤에서 클리토리스를 살짝 자극해주는 것이 좋아요.”
 
말을 마치자마자 제리의 입은 도미닉의 클리토리스에 밀착했다. 새라와 나는 제리가 이 교습 세션에 예상보다 열중하는 것에 놀라 눈빛을 교환했다. 그가 박서쇼츠를 벗어 버리고 도미닉의 손을 그의 단단하게 발기된 물건으로 이끌었을 땐 더욱 놀랐다.
 
 
수문이 열리다
 
몇 분 후, 제리는 일어나서 도미닉의 질 내벽 앞쪽을 더 세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도미닉에게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가지고 놀라고 하면서 그도 자극에 박차를 가했다. 이쯤 되니 도미닉은 신음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제리가 본격적으로 손가락으로 자극을 가하기 시작한 지 2,3분 만에 도미닉의 아랫도리에서는 축축하게 철퍽거리는 소리가 크게 났다.
 
“곧 사정합니다.” 제리가 말한다. “자세히 보세요.”
 
그 순간 도미닉은 거의 비명을 지르며 테이블 옆 쪽을 꽉 붙들었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맑은 액체가 거의 50cm 위로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바로 이겁니다.” 제리가 태연히 말했다.
 
물줄기가 서너 번 뿜어져 나온 뒤 나는 더 이상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마치 식수대에서 물을 마시듯 입을 갖다 대서 맛을 봤다. 500cc잔으로 마시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소량으론 그리 나쁘지 않았다. 소변을 맛본 적은 없지만 살짝 식염수와 비슷하며 소변보다는 조금 더 점성이 있었다.
 
감탄해서 입을 딱 벌리고 있는 새라를 보았다.
 
“우와.” 이것이 그녀가 할 수 있는 말의 전부인 것 같았다.
 
“자.” 제리가 다시 말했다. “그녀가 한 번 더 사정하게 할 거에요. 그랜트, 제 손가락들 아래에 당신 손가락들을 집어 넣어 보세요. 그리고 제 움직임을 파악하는 겁니다.”
 
나는 중요한 의무를 지닌 것마냥 그의 말을 따랐다. 제리가 도미닉의 질 내벽 안쪽의 도톰한 부위를 자극하는 것이 느껴졌다. 두 명의 남자, 총 네 개의 손가락이 주는 20초의 자극 후에 도미닉은 한번 더 큰 소리를 내며 다시금 분출하기 시작했다.
 
“혼자 해볼 준비가 되었나요?” 제리가 물었다. 그가 이 복잡한 펌프에 충분히 준비를 시켜준 것을 고맙게 여기며 나는 고개를 끄떡였다 달인의 테크닉을 흉내 내려 노력했다. 그런데 내가 애를 쓰고 있는 동안 이 뻔뻔스러운 사내가 자신의 물건을 도미닉의 입에 물리는 것을 보았다. 한참이 지난 것 같은데 팔만 아프고 달인과 같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액이 다 떨어진 게 아닐까요?” 내가 물었다.
 
“그럴 리가요.” 그녀의 입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거두며 그가 말했다. “제가 잠시 보죠.”
 
말할 것도 없이 제리는 그녀에게서 세 번째 사정을 얻어냈다. 그리고 네 번째 사정 후 도미닉은 좀 쉬어야겠다고 말했다. 그때 새라가 그녀에게 몸을 기울여 둘은 키스를 했다. 솔직히 그때 그 자리에서 나는 아무런 필요가 없었다. 정리해고를 기다리는 자의 심정이 이럴까 싶을 정도였다.
 
 
약속 따위 미루면 되지
 
“자, 새라.” 제리가 도미닉이 테이블에서 내려오는 것을 도우며 말했다. “당신 차례에요.”
 
새라는 제리에게 그녀와 도미닉이 저녁 약속이 있어서 그녀까지 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무슨 소리야!” 겨우 숨을 가다듬은 도미닉이 말했다. “이건 꼭 해봐야 돼!”
 
“하지만 저녁약속에 늦을 거라고!”
 
제리는 속달 버전으로 해주겠다고 했다. 축축히 젖은 시트를 새것으로 가는 동안 새라는 옷을 벗었다. 10분 뒤, 늘씬하고 키가 큰 새라마저 애액을 분출했다. 그녀 안에 함께 손가락을 넣고 그의 움직임을 따라하니 그녀가 또 사정했다. 또 한 번 혼자서 해본 시도는 실패했고, 제리는 새라의 입에서 페니스를 꺼낸 후 그녀를 세 번째로 사정하게 만들었다.
 
이제 마치 무슨 피날레처럼, 아직 벌거벗고 있던 도미닉은 새라와 함께 테이블 위에 올라가 키스하며 서로의 클리토리스를 갖고 놀았다. 그러는 동안 제리는 두 명을 동시에 두 번씩이나 더 사정하게 만들었다. 여자들은 답례를 해주듯 손으로 그의 페니스와 고환을 만져주었다. 결국 그 또한 사정했다.
 
내가 좀 더 도움이 되거나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낙담했지만, 제리의 능력에 대해서는 확실히 감명을 받았다.
 
“너무 낙담하지 말아요.” 우리를 배웅해주며 그가 말한다. “연습하면 돼요.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좀 보내줄게요.”
 
 
여운이라는 게 참
 
새라, 도미닉과 나는 지하철 역을 향해 빗속을 걸었다.
 
“그래서, 어땠어요?” 내가 물었다.
 
두 명 다 사정을 동반하는 감각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여 얻는 오르가즘과는 꽤나 다르다고 묘사했다. 둘 다 자신들도 사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지만, 사정할 때 느껴지는 오르가즘에 대해서는 감명받지 않은 것 같았다.
 
“마치 아주 좋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와 비슷한 것 같아요.” 새라가 말했다. “그것에 대해 좀 더 알아야지만 더 즐길 수 있죠. 즐기는 방식을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아까 우리 진짜 헤픈 모드로 돌입했지?” 새라가 도미닉에게 말했다.
 
“그러니까!” 도미닉이 웃으며 대답한다. “분위기와 그 순간을 따른 거지 뭐.”
 
그 둘은 다시 본 것은 여러 주가 지난 뒤였다. 둘 다 그 경험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기회가 있은 후였다. 새라보다는 도미닉이 그 경험에 더 감명을 받은 것 같았다.
 
“오직 내 경험으로만 판단해 보자면, 여자가 애액을 분출하는 건 오히려 남자들에게 더 자극이 되니까 남자들 좋을라고 하는 것 같아요. 혼자서나 다른 상대와 함께 시도해 볼 기회는 많았는데, 굳이 노력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또 괜히 빨래거리만 더 많아지고요.”
 
그 말로 인해 제리처럼 여자들을 사정하도록 하지 못한 것에 대해 기분이 좀 나아졌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여전히 시도하는 것을 멈추지는 않을 것이다.


글쓴이 ㅣ Grant stod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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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져밤이후끈 2015-05-25 15:22:49
항상 여친들이 소변마려운 느낌이라하고
그냥 편하게 싸라고해도 민망하다며 참고 화장실가던데
또옹/ 맞아요 ㅋㅋㅋ처음엔 적응안되는 느낌인데 ㅠㅠ참을새도 없이 한번 나오면 줄줄 나오더라고요 힘을 쭉 빼고 있어도...그걸 경험하고나니까 그이후부턴 느낌을 알겠더라구요 ㅎㅎ
낮져밤이후끈/ 좋은느낌 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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