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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에스테빌(estheveil)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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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에서 장르별 마사지물에서 자주 등장하는 수용성 젤의 한 종류로서 이국주가 "호로로! 호로로!" 하듯이 손으로 말아올려서 가슴으로 마사지하는 그런 용도로 자주 이용되는 젤의 한 종류다.
가루 또는 액상으로 출시가 되며 현재 국내에서 시판중인 제품은 Only 가루. 물에 희석시켜서 잠시 놔두면 페페젤의 양을 능가하는. (성경책에 등장하는 "물이 포도주로 변하더라"의 기적을 체험하실 수 있겠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가격. 보통 한 박스에 두 봉의 에스테빌이 들어 있으며 욕조 전체에 풀어서 쓴다는 가정하에 두봉이 모두 소진된다. 쇼핑몰마다 2만원에서 3만원대의 가격으로 보통 판매되고 있다.(레홀스토어에는 아직 없다는 점이 아쉬움.0) 물론 AV에서는 주로 마사지 전용으로 한 바가지 정도의 젤만 사용하기 때문에 이때는 반봉만 풀어도 아주 찰진(?) 효과를 볼 수 있다. 참고로 국내산은 AV에서 사용되는 젤과는 다른, 향이 첨가되어 있다.(일전에 후쿠오카에서 마야양이랑 즐겼을 때 그녀가 들고 온 것도 에스테빌의 한 종류였는데 무향, 무미의. 꽤나 산뜻한 느낌의 여운이 남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입욕제를 즐겨 사용하는 분이라면 괜찮은데, 아니라면 다소 향이 강할 수 있으니 미리 알고 사용하시면 좋다는 것. 이번에는 섹(sex)다른 거 좋아하는 스칼렛양과 함께 모텔로 가서 시험해 보았다. 내가 사용한 젤은 로즈마리향으로 기억하는데, 일단 욕조에 물을 채웠다.(깔끔하신 분은 욕조를 먼저 한번 씻어내고.. 월풀도 공회전 10초) 물을 반정도만 채우면 될 것을, 그 사이에 흥분을 몰아 열심히 섹스에 심취한 결과 물이 좀 더 많은 상태에서 두 봉을 부었다... 기억하자. 1) 일단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반 정도 채운다. 2) 완전 미끈덩하게 이용하시려면 딱 반을 채운다.(필자는 반보다 많이 채워서 그녕 미끈덩) 3) 에스테빌 두 봉을 다 푼다.(한 봉으로는 부족할듯하여 다 풀고나니 농도가 맞더라) 위이이잉~ 향이 퍼져나간다. 휘휘 저어주는 것이 중요. 물론 월풀 욕조가 있다면 버튼 한 번으로 젓기신공. 저으면 저을수록 끈끈해진다~ 마치 낫토같은 느낌?(아, 낫토는 오히려 반대) 그리고 잠시(20~30분정도) 놔두시면 더욱 찰기가 더해지게 된다. 필자의 느낌으로는 약간 묽은 편이지만, 사용에는 문제가 없었다. 애무하기도 좋지만, 절대 미끄러우니 조심히 움직이는것이 포인트~ 절대 일어서지 말것~ 넘어지면 오늘 섹스는 전문용어로 "쫑" 이 되겠다. 특히 후배위... 욕조에서 미끄러지면 음ㅋ경ㅋ골ㅋ절ㅋ 에스테빌은 장시간 즐기실 분들에게 추천한다. 기본으로 세팅이 1시간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물 받는 시간 포함) 물 받으면서 한 타임 즐기시고. 욕조에서 즐기시고, 나와서 깔끔하게 샤워하고 즐기시면 되겠다. 욕조에서 삽입을 할때에는 안정적으로 마주보는 좌위자세가 제일 좋고, 후좌위 자세로 가슴과 보지를 동시 애무하면서 삽입하는 자세도 괜찮다. 욕조 구조상 남성상위는 권하지 않는다. 입욕섹스는, 따뜻한 물의 온도자극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성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역할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안정된 상태에서 섹스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즐기는 섹스를 하고 싶다면, 이 코스도 고려해 보시는것을 추천한다. 섹스는 만족스럽게 해야 섹스. 입욕젤 제품 보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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