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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전문매거진 '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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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전문매거진 <썸>을 만나다
“국내 최초 연애(愛) 전문 매거진” 20대 여자 넷이 곱창에 소주를 달리던 4월의 어느 날. 전날 봤던 '마녀사냥' 이야기로 술자리가 후끈~ 달아올랐죠. 남자친구와의 이야기, 예전 썸탔던 추억, 친구의 연애사 등 19금 토크가 난무하던 상황에서 누군가 말했습니다. "야, 우리 여기 나온 얘기들로 연애 잡지 하나 만들자" 네, 매거진 <썸>은 그렇게 술자리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래서 <썸>엔 TV 속 연예인의 화려한 연애담같은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소박하지만 공감가고, 찌질하지만 설레는 평범한 연애가 가득합니다. 조금은 발칙하고, 조금은 귀여운 20대들의 성과 연애 이야기 저희와 <썸> 타실래요? 1. 매거진 썸, 알듯 말듯한 이름인데 뭐죠? 썸은 유행어죠. 연애하기 직전에 설레는 단계. 그런 설레임이 가득한 잡지를 만들고 싶어 썸이라 지었구요. 이중적인 의미로 로고를 보시면 SO와 ME사이에 ' : ' 가 있거든요. So, me~ 완전히 나를 보여주는 그런 의미도 있구요. 2. 매거진 썸을 만들게 된 동기, 왜 어려운 길을 가시게 된 건가요? 저희가 사실 술을 좋아해요. 술자리에서 이야기 하던 중에 연애 얘기 속시원하게 해보자 해서 기사를 모으곤 시작하게 되었죠. 다른 멤버들은 사실 휴일을 반납하고 참여하고 있어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는 거라 취미생활을 갖고 싶었죠. 그런데 취미가 참 커졌죠. ㅎㅎ 사실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어요. 저희 모두 주업이 글쓰기라 글과 인다자인은 직접 맡고, 사진은 사진작가 친구들에게 부탁하면 되서 그렇게 다 될 줄 알았는데 서류작업이나 마케팅, 출판업 관련해서 일이 엄청 커졌죠. 그래도 이렇게 1호가 나오면서 큰 산을 넘었죠. 3. 매거진 썸을 구성하는 팀 소개해주세요! 건강한 성을 다루는 에디터 차은! 답정녀라 해서 연애와 성에 대해서 기준을 정해주는 에디터 박하! 주제와 관련된 제품을 소개하는 랭킹19와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오마이남신을 맡고있는 에디터 겸 매거진 썸 대표 도로시! 이달의 인터뷰와 성의 민속학, 오(르가즘)선생을 찾아서라는 코너를 맡고 있는 25살 막내 에디터 최단!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4. 잡지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잡지는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연애상담이나 내가 겪었던 썸이 있는 [연애], 성의 민속학이나 오선생과 같은 기사들이 담긴 [성], 주제에 맞는 영화나 드라마를 소개하는 [컬쳐], <페티쉬>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특집]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재기사 < 이 남자 저 여자 >
5. 이번 창간호인 10월호에는 어떤 연애기사가 나와있나요? 소개팅을 100% 성사시키고 싶다면 남자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하라는 기사,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매달 테마 로 페티쉬에 관해 이야기하는데요. 이번엔 다리 페티쉬로 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죠. 컬쳐에서는 미드를 보다보면 알 수 없는 성적 농담을 알려주고 있구요.. 아주 많습니다! 6. 썸 컨텐츠를 만들 때! 현장에서의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저희 표지를 보시면 남녀의 다리가 나옵니다. 원래는 친구들 중에 다리가 예쁜 친구, 손이 예쁜 친구를 구했는데 다들 촬영날에 사정이 있어서 못 왔어요. 대표 도로시가 찍게 되었어요. 같이 촬영한 남성분하고 침대에서 이불을 덮고 누워서 자연스레 스킨십을 하게 되었죠. 근데 그 분이 전날에 술을 많이 먹고 와서 술냄새가 얼마나 나는지 촬영하는 내내 조금 그랬는데 그 분이 현재는 도로시의 남자친구가 되었죠. 하하 7. 매거진 썸,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반응이 어떤가요? 단독기사 중에 콘돔을 비교한 기사가 있어요. 이 기사가 여자들 입장에서 어떤 콘돔이 좋은지 후기를 받은 기사에요. 남성분들은 콘돔에 대해서 많이 얘기했지만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그런 얘기를 잘 하지 않았죠. 그래서 페이스북에서 이틀 사이에 7만명에게 노출되고 남성구독자 만큼이나 여성구독자도 아주 많았어요. 랭킹19+ 초박형 콘돔 기사
8. 콘돔 기사에 대해서 조금더 설명해주시겠어요? 인기가 많거나 많이 쓰거나 신제품 위주로 뽑아서 초박형 콘돔 4개를 선택했어요. 콘돔에 따른 다양한 후기라던지 평점이라든지 구독자들과 공유하고자 썼죠. 1위가 사가미, 꼴찌는 오카모토였어요. 후기를 쓰시는 여성분들 모두 최악의 콘돔으로 선정이 되었어요. 콘돔이 나중에 건조해져서 뻑뻑하고 비닐 같은 느낌이었다고 하더라구요. 9. 매거진 썸 앞으로의 계획은? 앞으로 3~4개월 안에 저희 잡지를 소개시켜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광고도 해서 잡지의 생명력을 연장시키고 싶어요. 매거진 썸이 유명해지면 많은 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뵙고 싶기도 하구요. 세상에는 많은 연애고자들이 있어서 그런 분들 직접 만나서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여기서 남자분들 말고 여자분들을 만나뵙고 싶죠. 그래서 ‘언니가 들어줄게’라는 행사로 술 마시면서 하는 행사도 하고 작게나마 연말 파티도 기획하고 있어요. 그래서 잡지에 참여해주신 분들 초대해서 연말에 파티를 하는 계획을 갖고 있어요. 10. 매거진 썸은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오프라인) 서울, 일산 지역을 중심으로 교보, 영풍, 반디앤루니스, 리브로 이렇게 진열되어 있구요. 온라인 서점은 알라딘, 인터파크, yes24, 교보, 영풍, 반디앤루니스 다 만나보실 수 있구요. 독립서점인 헬로인디북스나 5km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지금은 블로그지만 www.sensuals.co.kr로 들어오시면 온라인 기사를 볼 수 있고 앞으로의 계획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SOME 상담이라고 해서 연애상담을 받고 있거든요. 여자 에디터 4명이 특이하게도 연애스타일이 다 달라요. 도로시는 금사파 스타일이구요. 최단씨는 장거리/장기간 스타일이구요. 어떤 남자분이라도 이야기를 잘하는 연애고수 하나,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재회전문가도 있습니다. 각각의 연애스타일대로 특색있는 조언을 해드립니다. 페이스북으로 쪽지를 주시거나 메일을 주시면 회의를 통해서 선정되서 조언을 해드립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에게 매거진 썸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번에는 연극 <청춘밴드> 티켓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연극 <작업의 정석 > 과 함께 해서 티켓을 드리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11.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있나요? 매거진 썸 10월부터 여러분들에게 다가갔는데요. 여러분을 오래오래 찾아뵐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희들 모두 각자의 개인 시간을 할애해서 하는 거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고파요. 악플이든 베플이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는 게 저희의 즐거움입니다. 블로그나 페이스북으로 와서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매거진 썸의 기사들을 레드홀릭스 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11월 10일 이후에 레드홀릭스 팩토리 내 카테고리에 ‘매거진 썸’이 추가가 되어 10월호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이벤트를 합니다! 레드홀릭스 회원분들! 본 게시물에 매거진 썸을 응원하는 댓글을 달아주세요!
추첨하여 5분께 연애전문매거진 < 썸 > 10월호를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9일 수요일입니다. - 이벤트 완료되었습니다 - 이상 매거진 썸 인터뷰였습니다. *위 내용은 토크온섹스 124회에서 도로시의 청아한 목소리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매거진 썸 토크온섹스 들으러 가기) 매거진 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agazinesome 매거진 썸 웹진 http://www.sensual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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