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미치게 하는 섹스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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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여자에게 바라는 것은 딱 하나 "좀 솔직해져라!" 이다. 섹스를 밝히라는 게 아니다.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란 거다.
그리고 이 솔직함에 적극성이 추가되면 그게 바로 '섹스테크닉'이 된다. 갑자기 과감해졌다가 남자가 놀라면 어떡하냐고? 그래, 놀랠 수도 있다. 갑자기 왜 이러나 의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섹스를 하고 나면 생각이 바뀔 거다. (그가 또! 또! 또 하자! 라며 덤벼들지도... )
1. 소리를 안 내거나 막 내거나 1) 묵언수행 :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꾹꾹 참으며 섹스를 해보자. 서로의 입을 막는 것도 좋다. 입이나 손을 이용해 그의 신음소리가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막아보자. 거친 숨소리만 가득한 섹스에도 묘한 짜릿함이 있다. 2) 소리질러 : 섹스 중 눈치보지 말고 맘껏 소리를 내보자. 너무 큰소리는 민망한가? 그렇다면 서로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볼륨을 최대로 높여보자. 이젠 맘 놓고 소리 질러도 오케이. 2. 도구를 아낌없이 써보자 1) 전동 칫솔 : 전동칫솔에 물티슈와 랩을 씌운 다음 가장 약한 세기로 설정한 후 그의 페니스에 갖다 대보자. 생각만 해도 짜릿! 2) 휘핑 크림 : 그의 페니스에 뭔가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걸 고민 중이라면 휘핑 크림을 추천한다. 생각보다 덜 끈적이고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맛도 좋다! 3) 얼음물: 침대 머리맡에 얼음물을 준비해두자. 손가락을 얼음물에 담갔다가 그의 등 뒤를 살살 쓸어 내리듯이 마사지해주자. 3. 오럴섹스는 항상 옳다 1) 기습오럴 : 밀리는 도로에서 운전하느라 지친 그에게 퀵 서비스를 해주자.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아슬아슬함이 성적인 짜릿함을 배가시킨다. 단, 차창 썬팅이 잘 되어 있는 차일 때만 가능하다. 2) 69체위 : 자극적인 체위 하면 역시 69. 평범한 69 말고 좀 색다르게 둘 다 옆으로 누운 채로 당신들만의 새로운 체위를 만들어보자. 3) 탄산수 : 오럴을 하기 직전 입에 사이다와 같은 톡 쏘는 탄산수를 입 안 가득 머금어보자. 톡톡 터지는 탄산 기포가 예민한 피부에 닿을 때의 느낌, 상상이 되는가? Tip! 남자가 좋아하는 펠라치오 테크닉 보러가기 무릎을 꿇은 채 그에게 오럴을 해주는 건 어떨까? 이거 바라는 남자들 은근 많다. 4. 침실을 벗어나자 1) 샤워실 : 흰 티셔츠 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그와 함께 샤워실로 고고씽! 2) 식탁위 : 식탁 위를 깨끗이 치운 다음 곧게 누워 그가 당신을 ‘맛 보게’ 하자. 3) 욕조안 : 작은 욕조 안에서 섹스를 해보자. 좁은 장소는 침대에서는 할 수 없었던 기발한 체위도 가능하게 한다. 5. 시각 자극 1) 쩍벌녀 : 의자에 앉은 채로 그에게 애무를 해달라고 하자. 다리를 벌려 그의 시신경을 마비시켜보자. 2) 넣어줘 : 엎드린 채로 그에게 ‘해달라고’ 요구해보자. 그에게 완전히 새로운 광경을 선사할 수 있을 듯. 6. 섹스 중 꿀팁 1) 그가 손가락으로 당신 가슴을 애무하려고 할 때 멈추게 하자. 그리고 당신이 먼저 그의 손가락을 부드럽게 핥는다. 그는 손가락 애무를 통해 다른 것을 연상하게 될 것이다. 2) 그가 오르가즘을 느낄 것 같을 때 머리카락을 가볍게 잡아당겨주자. 두피에는 많은 신경세포가 모여 있기 때문에 남자는 배로 황홀해 질 것이다. 3) 그가 삽입하려고 할 때 놀란 듯, 약하게 ‘흡’ 하고 숨을 참는 시늉을 내보자. 작은 성취감이 그의 페니스를 요동치게 만들 것이다. 4) 그가 ‘잘’ 하고 있을 때, 적절한 신호를 보내 당신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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