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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RED > 섹스팁| [여자 필독] 남자가 말하는 '싸는' 오럴섹스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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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오럴섹스 얘기하면 짐승보듯 했어요. 후배위도 개나하는 거라고 했을 정도니까..."
왕년에 섹스깨나 하셨던 섹시고니님의 말이다. 그렇다. 예전에는 오럴섹스를 변태행위로 치부했고 여성들 역시 수치심이 느껴지는 가혹행위로 여겼다. 애널섹스, SM, 스와핑까지 이야기하는 지금에 비하면 고리타분하기 짝이없는 시대였던 게 분명하다! 이제 오럴섹스는 섹스의 기본 중에 기본이 되었다.(남자들은 거의 다 그렇게 생각한다.) 여성들 역시 서비스 마인드로 오럴에 임했던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남성의 페니스를 진심으로 즐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 오럴로 내 남자를 '싸게'하는 기술이 있을까? 남자들이 말하는 남자들의 오럴섹스에 대해 알아보자. 1. 오럴섹스 예고하기. 막대아이스크림! 바나나 혹은 막대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그에게 오럴을 예고해보자. 평소 먹는 것처럼 맛있게 먹지말고, 그의 페니스라고 생각하며 소중하고 섹시하게 먹는 것이다. 구석구석 핥아가면서 맛을 음미하라. 중간중간 그의 눈과 페니스를 번갈아 쳐다본다면 효과만점. 그는 당신에게 페니스를 먹히는 상상으로 몸이 달아오를 것이다. Tip>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얼얼한 입안으로 페니스를 삼키는 것도 좋다. 2. 가슴, 머리카락도 오럴섹스와 함께한다 오럴섹스 할 때 상체를 그의 아래 쪽에 한껏 갖다 대야 한다. 이때 당신의 가슴과 머리카락이 그의 다리에 슬쩍슬쩍 닿는다. 남성은 오럴을 받는 중에 온 신경이 페니스를 비롯해 하체에 몰려 있기 때문에 그 감촉이 어마무시하게 짜릿할 것이다. 오럴을 하는 도중 긴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면 그의 다리에 자연스럽게 닿게 하자. 또한 상체를 움직이며 가슴으로 그의 다리를 압박해보자. 그의 정신은 혼미해질 것이다. Tip> 남자를 감동시키는 사정감 UP 펠라치오 테크닉 보러가기 3. 쾌감 백발밸중! 회음과 고환 그의 다리를 과감하게 쫙 벌려라. 그곳에 쾌감률 백퍼센트인 알짜부위가 숨어있다. 바로 고환과 회음부. 이곳은 귀두만큼 어쩌면 귀두보다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강한 자극이 필요하진 않다. 회음은 혀끝이나 표면으로 쓸어 올리거나 쓸어내리고 고환은 입에 넣어 살짝 빨아본다. 약한 부위인 만큼 어디까지나 소프트한 자극이 제격이다. 4. 이거저거 하려다 망할 수도 있다. 일단 기본에 충실하자. (1) 시각 자극에 약한 것이 남자다. 무릎을 꿇고 그가 당신을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하거나 그를 눕히고 十자 방향으로 누워 남성이 여성의 얼굴을 보기 쉬운 각도로 해주면 그는 더욱 훙분할 것이다. (2) 페니스 전체를 입에 넣고 앞뒤로 움직여 소위 피스톤 운동을 한다. 머리 전체를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힘이 덜 든다. 이때 중요한 것은 페니스를 조이는 흡입 강도! (3) 귀두는 가장 성감이 높은 부위다. 입술이나 혀에 힘을 주고 요도구 주변이나 귀두관을 훑는다. 펠라치오 초보자에게도 시도해 볼 수 있는 테크닉. (4) 페니스의 뒤쪽 근육, 이곳은 틀림없이 흥분하는 민감한 부분이다. 혀를 넓게 펴거나 혀 끝만을 이용해 뿌리에서 끝까지 상하로 왕복한다. Tip> 펠라치오 초보자를 위한 <진행순서, 기본테크닉> 보러가기 Tip> 오럴섹스, 이것만은 잊지말라. - 자신만의 리듬을 찾는다. (위의 동작들을 자신에게 맞는 동작을 어떻게 배합하는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입이 건조하다면 옆에 물 한잔을 준비 해 둔다. -페니스를 빨 때 짧고 강렬하게 빤다. 오래 빨면 귀두에 자극이 집중된다. -포경수술을 한 자리를 혀로 핥아주면 좋아한다. -항상 이를 조심하여야 한다. 상처를 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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