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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액이 적어도 오르가즘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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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키스 오브 뱀파이어]
 
Q
젖지 않아서 아픈데 남자가 기분 상할까 봐 말도 잘 못하고 눈치 보여요.
 
A
맞아요. 모든 여자가 모든 순간에 늘 매번 젖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생리 주기에 따라 젖는 느낌이 조금씩 다릅니다.
 
 
해결방법
 
삽입 후 멈추고 움찔거리기 - 회음부까지 느껴지도록 부드럽게 문지르기 - 페니스로 질 안 구석구석 탐색 당하기 - 얕은 삽입 - 얕은 피스톤 - 중심을 잡고 피스톤 - 압력주기 - 굴려주기.
 
삽입 후 바로 피스톤 하지 말고 멈추거나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가볍게 살랑거리는 문지름으로 섹스를 시작합니다.
 
1. 남성 상위에서 남자가 삽입한 후에 상당 시간까지도 애액이 충분하지 않으면 삽입을 멈추고 여성 상위로 올라갑니다. 물론 다시 전희를 시작해도 좋으나 그럴 시간이 없거나 이미 전희를 충분해도 젖지 않았을 때의 방법입니다. 남성의 위로 올라갔을 때 긴장을 풀어 자기 감각에 충실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이 남자는 나의 도구라는 생각, 섹스 머신을 즐기는 느낌으로 다가갑니다. 뭔가 대단한 움직임으로 바로 거창하게 허리를 돌리거나 하지 말고 긴장을 풀고 여유 있게 과정을 즐긴다는 마음으로 움직입니다.
 
2. 페니스를 삽입한 후 남자 위에 얼굴을 대고 눕습니다. 깊고 편하게 복식 호흡으로 숨을 내쉬며 내쉬는 숨에 서로의 성기를 움찔거려 봅니다. 내쉬는 숨에 항문을 움찔거려봅니다. 이때 젖지 않은 질 입구는 부하를 받으니 움찔거리지 않습니다.
 
3. 일어나서 가볍게 옆으로, 3시, 9시 방향으로 살랑거려봅니다. 삽입한 상태에서 직선 또는 8자를 그리며 클리토리스와 외음부 전체가 맞닿으면서 따스한 느낌이 퍼져 나올 때까지 움직입니다.
 
4. 질과 자궁을 바깥으로 밀어낼 수 있는 여자라면 조금 덜 젖은 질 상태에서도 가볍게 자궁을 밀어내어 보면, 질 깊이에는 애액이 더 뜨겁고 끈적하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내부를 조일 수 있는 여자는 질의 내부와 항문 내부를 보여봅니다. 애액이 밀려 나오게 됩니다. 이때 질 입구 부분은 조이지 않습니다. 
 
5. 삽입을 빼내서 얕게 피스톤 해봅니다. 3cm~5cm 정도의 얕은 삽입으로 바꾸고 여성 기준으로 위아래로 피스톤 합니다.
 
Tip! 애액이 적을 때 여성 상위
되도록 무게 중심을 팔에 지탱합니다. 요가 자세 중 두루미 자세와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팔로 몸의 무게를 감당하고 무릎과 허벅지가 팔에 지탱되는 느낌으로, 바닥에는 발가락 부분 정도만 닿도록 해봅니다. 그 자세로 피스톤 - 압력주기 - 굴려주기 순서로 움직입니다. 팔로 지탱한 바깥을 다리로 감싸줍니다. 발가락은 포인트만 찍는 느낌으로.
 
이렇게 했을 때 여자 성기 부분에 피가 몰려서, 남자에겐 귀두 부분을 탱탱하게 조여 빨아 먹어주는 듯한 느낌을 주게 되고, 여자의 쾌락도 강해지고 지스팟도 부풀게 되며 이로 인해 여자의 애액이 저절로 증가하기 쉽습니다. 
 
 
잘 먹고 잘 싸자!
 
1. L-arginine (아미노산)
 
그냥 붉은 고기, 생선, 닭고기, 콩, 견과류를 충분히 섭취해도 좋겠습니다. 많은 성 클리닉 운영 의사가 권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실제 면역개선이나, 피로해소 목적의 제제들 안에 섞여 있기도 한 성분입니다. 주로 수용체가 성기 주위에 존재해서 성기 주위에 혈액이 잘 흘러들어 가서 충분히 울혈이 되게 도와줍니다. 충분한 혈액이 성기 주위에 흘러들어 가면 대음순, 소음순, 질 내부 등의 점막이 부풀고 확장하며, 점막 투과성 항진으로 성기의 민감도가 높아지고 애액도 증가합니다.
 
2. 마그네슘
 
견과류나 초콜릿 등에 들어있는 미네랄로서 정신의 긴장을 해소하고 근육의 경련을 개선하고 탄력성을 부여합니다.
 
 
나를 돌아보자
 
1. 성 충동
 
내가 충분히 흥분이 안 되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만약 성 충동이 충분하지 않으면 첫 불꽃을 지펴줄 번개탄이 없는 꼴입니다. 이럴 경우엔 남성호르몬이 충분한 음식을 복용하면 좋습니다. 장어 등의 보양식 역시 좋겠습니다. 혹은 남자와 미리 섹스 시간을 약속하게 되면 약속 시간이 다가올수록 서서히 젖어갈 수도 있습니다.
 
2. 운동
 
역시 근육의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할듯합니다. 젖꼭지와 배꼽과 클리토리스와 자궁이 고속도로처럼 감각을 잘 전달하도록. 실은 정신적으로 그다지 흥분하지 않아도 애무에 의해 긴장이 풀리고 그것이 성기로 저절로 전달되면 긴장의 신경계가 이완되면서 혈관이 이완되고, 혈액량이 많아지면서 점막 투과성이 항진되어 애액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3. 보다 적극적으로
 
자궁은 제대로 된 오르가즘을 먹고 자라다 마치 겨울잠을 자던 곰처럼 어느 순간 확 깨어납니다. 오르가즘의 중복된 좌절은 자궁을 멍텅구리로 남겨둘 수도 있습니다. 남성의 사정이 당신의 섹스 종료점이 되게 하지 마세요. 이후에 다시 시도하거나 자위로 마무리를 해줘 버릇한다면 좀 더 쉽게 자궁이 깨어날 수 있습니다.
 
 
글쓴이ㅣ팬시댄스
원문보기▶ http://goo.gl/iSJYP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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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e82 2018-09-21 03:32:3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울산반달곰 2016-08-28 10:20:58
좋아요
alhas 2016-08-28 00:30:38
잘.... 봤습니다.
l페르세우스l 2016-08-27 23:03:51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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