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키스 좋아하시나요. 입술과 입술이 가볍게 닿는 소프트 키스부터 상대방의 혀가 목젖을 건드릴 만큼 깊숙한 딥키스까지 키스의 종류는 다양하죠! 그러나 입냄새가 난다면 아무리 좋은 키스라도 견디기 힘들어지는 게 현실이죠. 실제 연인의 입냄새로 결별을 고심하는 커플들도 많다고 해요...
어떻게 하면 입냄새 걱정 없이 키스를 나눌 수 있을까요.
1. 남탓하기 전에 내 구강상태부터!
칫솔질 할 때 잊지 말고 혓바닥과 입천장까지 깨끗이 닦아요. 입안에는 구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들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구석구석 닦아주면 오랫동안 입안을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답니다.
2. 마늘을 먹었다고? 그럼 나도 먹자.
마늘이나 양파와 같이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을 경우, 두 사람 모두 음식을 먹으면 냄새로 인한 거부감이 덜 느껴져요.
3. 박하사탕!
외출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박하사탕을 가지고 다니는 방법도 있어요. 상대방에게 입 냄새가 난다면 먼저 자신이 사탕을 먹은 후 상대방에게 먹으라고 권하여 민망하지 안도록 자연스럽게 전달하면 되죠.
박하사탕키스도 좋겠네요.><
깨알 Tip!
잠깐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말하여, 센스있게 상대방에게도 자신을 점검할 시간을 줍니다. 상대방의 입가에 음식이 묻었을 경우 조심스럽게 닦아주거나 손동작으로 슬쩍 암시를 주어 자신의 입가를 닦게 하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