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위를 마지막으로 장식하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ㅣ방법
 
1. 삽입된 상태에서 여성의 골반을 손바닥으로 눌러 아래로 내려오게 한다. 물론 두 다리를 벌린 상태로 눌러야 내려간다.
2. 피스톤 운동을 하되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역방향으로 힘을 바꾼다. 즉, 뺄 때는 빠르게, 넣을 때는 천천히. 그리고 완전히 페니스의 뿌리가 파묻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넣는게 아니라, 약간을 남겨두는 정도까지만 삽입 (말하자면 배가 엉덩이에 살짝 닿을 정도만.. 물론 뱃살이 풍부한 이들은 알아서 조절하길.
3. 달라진 그녀의 신음소리를 듣는다.
 
의외로 간단하죠?
 
다리가 벌어진 채 골반이 내려가면 질구는 좁아지고, 좁아진 질구를 페니스가 틀어막는다고 가정하면, 질내 피스톤운동으로 생긴 진동은 내부에서 죄다 흡수가 됩니다. 그러면 지스팟까지 울렁거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되죠.
 
지스팟을 중점적으로 자극하는 귀두의 포인트는 음경소대입니다. (페니스 하단 귀두와 기둥을 연결하는 부위) 빠르게 빼면 진동이 일어나고, 천천히 넣으면서 주변을 골고루 평탄화시키며 자극을 하는 역할을 하죠. 이게 반복되면 흐름이 티스팟까지 진행됩니다. 일반적으로 치고 빠지는 후배위의 피스톤운동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자극 영역입니다.
 

 
후배위로 섹스를 한참 하다가 위의 자세로 들어가면 적용하기가 편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후배위가 피니시라고 했을 만큼, 어느정도 여성의 질 내와 자궁경부주변을 흥분시켜 혈액의 순환이 충분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스팟 드러내기, 같은 효과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인 팁으로, 성기가 좌우로 휜 분들은 후배위를 할 때 다리를 교차시켜 피스톤을 하면 더욱 안정적인 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예) 기본 후배위 자세 (다리 기준)
 
남여여남 / 여남남여 -> 남여남여 / 여남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