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감이 올 때, 낭패를 극복하는 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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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lue Valentine] 섹스를 한참 즐기다 보면 언제든 찾아오는 사정감. 물론 '내가 섹스 좀 하는데!!' 라고 생각하는 중수 이상의 플레이어들은 어느정도 또는 완벽하게 자신의 사정을 조절할 수 있다. (물론 같은 급의 여성을 만나 컨트롤할 타이밍을 쉴새 없이 뺏기다 보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사정을 조절하는 몇가지 일반적인 방법을 몇가지 소개한다. 1. 콘돔을 두 겹 이상 씌운다 감각을 둔화시켜 절정에 오르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이긴 하나, 콘돔의 질감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여성의 경우 두 겹은 더 싫어할 듯, 서로의 사정을 잘 아는 애인사이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좀 증세가 완화되면 한 겹을 벗고(?).. 2. 성기를 압박하여 감각을 속인다 귀두 윗부분을 손가락 세 개를 이용해 꽉 쥔다고 생각하면 된다. 엄지, 검지, 중지로 닭발을 만들어 손가락 끝으로 조이면 사정감이 완화된다. 물론 이 부분을 파트너에게 보일 수밖에 없으므로 모양은 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뭐 빨리 안 싸는 게 어디인가... 3. 삽입 속도를 바꾼다 사정을 하게 되는 주요 요인은, 평소 자위를 많이 하는 음경 소대 상부 (쉽게 말하자면 귀두 고리 바로 아래부터 기둥의 중간, 또는 약간 아래까지)가 파트너의 질 안에서 마찰을 강하게 받고 자극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을 보자 (feat 발그림) 질 복원으로 자극 받는 음경소대상부를 보호하기 위해 복원이 일어나기 전 빼는 피스톤운동을 하는 것이 요점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진입은 적당히 빠르게, 그리고 후퇴는 그것보다 더 빠르게 하는 피스톤 운동이랄까. 단점은, 당연히 남성이 자극을 느끼지 못하는 것만치, 여성도 자극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그냥 피스톤만 주구장창 한다는 이야기.. 기본적인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사정감이 밀려오면 속도를 바꾸라는 이야기다. 처음부터 이렇게 하라는 건 아니고.. 4. 피스톤 타이밍을 바꾼다 자신의 습관으로 인해 자극이 빨리 다가오는 타이밍을 바로 캐치할 수 있다면, 타이밍을 반대로 취하면 사정 지연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진입 때는 자극이 덜한데, 빠져나올 때 자극을 심하게 느낀다면, 진입을 더 느리게 하여 귀두가 받는 자극을 세게 받고, 대신 빠르게 빼는 행동으로 후속 자극은 피하는 방법이다. 사정감이 올라오는 속도가 0이 되게 할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더디게 진행할 수는 있다. 체위 변경을 통해 사정을 지연시키는 방법과, 약간 위험한 사정감 리셋시키기, 그리고 사정으로 사정감죽이는 방법은 아래 (하)편에서 계속! 사정감이 올 때, 낭패를 극복하는 법(하) - https://goo.gl/B4jK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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