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을 자극하는 영화 속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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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오감(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중 반응 속도가 가장 빠르고 예민한 것이 시각 자극이죠!
그리고 그 다음이 바로 청각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남자보다 청각 자극에 예민하다고 해요. 그런 의미에서 베드신만큼 섹슈얼한, 귀에 착착 감기는 영화 속 명대사를 소개할께요. 1. 질투는 나의 힘(2002) "누나, 그 사람이랑 자지 마요. 나도 잘해요."
다른 남자를 사랑하는 성연(배종옥)에게 매달리며 애정을 갈구하는 원상(박해일)의 대사
2. 연애의 목적(2005) "5초만 넣고 있을께요."
학생들과 함께 간 수학여행에서 유림(박해일)이 홍(강혜정)을 덮치며!
홍에게 끈질기게 구애하는 유림의 솔직발랄한 대사 중 가장 명대사 "거 조개 엄청 드시네. 난 다른 조개 먹고 싶은데."
유림(박해일)의 또 다른 대사. 홍(강혜정)에게 시시때때로 음탕한 작업을 걸죠.
3. 말죽거리 잔혹사(2004) "이것도 만져봐."
너무나도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죠. 떡볶이집 아줌마의 한마디
4. 나의 PS파트너(2012) "나를 연주해줘."
소연(신소율)이 현승(지성)이 연주하던 기타를 뺏고 그의 무릎 위에 엎드리면서
5. 하녀(2010) "입에다가 싸면 빨대로 빨듯이 쭉 빨아줘."
훈(이정재) 하녀(전도연)의 방에 불쑥 들이닥쳐서는 6. 도둑들(2012) "어~ 우리 새끼, 누나가 딸딸이 치나 안 치나 보러 왔다."
얼떨결에 잠파노(김수현) 방에 들어와 능청스럽게 던지는 예니콜(전지현)의 대사
딸딸이 대신 기습키스를 퍼붓는 잠파노
여러분은 기억에 남는 영화 속 섹슈얼한 대사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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