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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남의 이로하핏-미나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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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이고 디자인이 예뻐서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과 비교해보려고 신청하였습니다.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는 연한 노란색에 부드러운 느낌이라 성인용품 같지 않은(?) 귀여운 장난감 같았습니다. 사이즈가 크지 않고 케이스 일체형이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용해보니 크기에 비해 성능이 꽤 괜찮아서 좀 놀랐습니다. 초 간단한 투버튼 보통의 ‘딜도’라고 하면 성기 형상이 가장 생각나고, 안마기처럼 크고 튼튼한 무언가가 떠오르는데요. 이 제품은 다분히 여성 친화적인 디자인에 소프트한 그립감이라든지, 부드러운 촉감에도 많이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작고 동글동글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모난 데가 없이 부드러운 디자인이기 때문에 장난감 같습니다. 아무데나 대충 놔둬도 무슨 물건인지 잘 못 알아 볼 것 같아요. 그냥 작고 심플한 장식품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휴대성도 물론 좋습니다. 케이스에 끼워서 가방에 넣어보았는데, 보통의 필통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방 한 쪽 구석에 언제든 들고 다니실 수 있을 만한 사이즈에요. 보관하기도 편해요. 저는 책장 한 구석에 두었는데, ‘스마트 케이스’에 넣어서 닫은 뒤 선을 정리하면 감쪽같습니다.
이 스마트케이스가 정말 좋습니다. 다른 제품은 굵직한 선을 별도의 주머니에 따로 보관해야 했는데, 그 주머니라도 없어지면 정말 낭패였거든요. 그런데 스마트케이스는 케이스 자체의 보관하기 좋은데다 이게 없으면 충전이 안되니 늘 한 곳에 같이 두어야 해서 잃어버릴 걱정이 없어요. PC에 연결해서 충전할 때도 뚜껑을 닫아서 한 쪽에 몰래 두면 되니 여러모로 편해요. 진동세기 사용해보니 약간 얇기는 해요. 하지만 손에 잡히는 느낌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손으로 쥐었을 때 약간 작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사용 시 접촉 부위는 얇아서 오히려 좋은 것 같고요. 적응하는데 시간은 걸릴 것 같지만, 편리하고 성능도 좋은 것 같아요. 문제는 혼자 할 때는 느낌이 좋고 조정도 용이하기 때문에 만족스럽지만, 커플로 할 때는 많이 움직이니 아무래도 좀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고 자꾸 튕겨버린다든지 하는 일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커플보다는 혼자가 사용하실 초보 여성분들에게 추천해 드릴만한 제품이에요. 유연성은 정말 탁월합니다. 되게 말랑말랑하고 접촉 부위에 사이즈가 딱 맞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막 꺾이고 그러진 않습니다. 진동의 종류는 4가지인데, 1단, 2단, 3단, 그리고 마지막은 끊어지는 진동이에요. 너무 다양해도 불편해서 저는 좋았습니다. 세기는 보통 바이브보다 약간 약한 느낌입니다. 소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충전하는데 드는 시간은 컴퓨터 하면서 3시간 정도 충전했는데 한번 충전 이후 더 하지는 않았어요. 한 번 충전 이후 오랜 시간을 쓰진 않았고 추가로 충전도 안 했는데 거의 2,3일 쓴 것 같아요. 소재는 일반 실리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냄새도 많이 나지 않습니다. 사용 후 물로 씻었는데 그냥 물만으로도 잘 닦이고 바싹 말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방수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종합평가 GOOD - 깔끔한 디자인과 작동의 간편함 BAD – 촉감은 좋은데 지나치게 부드러움 * 평가점수 : 9점 - 평가점수는 10점 만점이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상품명 : 텐가 이로하핏 – 미나노 - 파도의 굴곡으로 디자인된 초중급자용 고급형 여성 바이브레이터다. 먼지가 잘 묻지 않는 코팅 설계로 물로 간단하게 외부 세척이 가능하다. 단순한 조작부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최고급 모터로 조용한 진동을 즐길 수 있다. - 제품가격: 20만원 내외 해당 상품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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