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남의 지니도넛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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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도넛 리뷰는 남자인 저보다 여자가 쓰는 게 나을 것 같아 여자친구가 작성했습니다.
일단 너무 귀엽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핫핑크의 깜찍한 색상!!!!! 그리고 첨 봤을 때는 이것의 용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어서 좋았음! 언뜻 보면 운동기구 같기도 하고... 기본 제품 상태
동글동글 귀엽기 때문에 전혀 혐오스럽지도 않습니다. 가방 안에 넣어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고 주머니가 따로 있어 다른 사람들이 잘 알아보지도 못하고요. 그런데 휴대폰 고리로 매달기에는 무게가 좀 있기 때문에 힘들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 적은 없으나 보더라도 바이브라고 생각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주머니랑 같이
보관은 용이하고 좋아요 주머니가 있기 때문에 항상 충전잭이랑 같이 넣어서 서랍에 둡니다. 딱 한 손에 잡히는 크기라 그립감은 너무 좋고 딱히 불편함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커플로 할 때는 땀이며 체액 때문인지 자꾸 놓치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 묵직함은 1-10 정도로 본다면 한 7 정도 되지 싶은데 일단 이런 모양의 바이브는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다른 안마기형? 바이브와는 비교가 조금 불가능하고.. 다른 제품보다도 적당히 묵직했다고 생각됩니다 캡이랑 분리되는 부분. 디자인은 참 예쁨
유연성이 문제인데... 표면이 매끈하기 때문에 별 무리는 없지만 딱히 꺾이는 느낌은 없고 그냥 제가 손으로 잘 조종해야 합니다. 진동 세기를 조절하는 단추부분. 힘 빡 줘야 합니다.
소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 같고 진동은 조금 약한 것 같습니다 제일 센 레벨로 해놔도 그렇게 센 느낌은 없었음. 그리고 이 제품 설명서에는 안마기로도 쓸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그러기엔 진동이 약합니다. 목에는 약해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데 무릎이나 기타 부위는 그닥.. 그냥 본 임무를 수행하는 게 좋은...;; 충전기를 꽂는 곳이 너무 작아... 대박.. 깔끔하게 들어가는!
충전은 금방 되는 것 같은데 한번 충전하면 보통 이틀은 그냥 쓰는 듯 합니다. 아직까지 새 제품이라 그런지 충전이 안되고 그런 경우는 없었음. 잘 작동하는데 누르는 게 너무 힘듭니다. 특히 커플로 할 때 쓸 때는 누르다가 손에 힘 빠짐. 처음부터 센 레벨로 켜고 시작하는 게 좋을 듯... 냄새는 약한 고무냄새 정도라서 잘 안 나고 촉감 좋고 근데 잘 안 눌러짐. 누를 때 힘을 아주 줘야 하네요. 튼튼하긴 정말 튼튼한 것 같고... 물에서도 사용해보긴 했는데 사용이 너무 편합니다! 이건 별 다섯개!! 커플로보다는 자위에 적합함.. 커플로 할 때 이게 손 안에서 너무 놀아서 놓치기도 하고 그랬어요;;; 진동의 세기를 느껴보자 15종류의 진동이 있다고 했는데 정말 잘 느껴집니다. 오히려 기본 모드보다도 진동이 큰 것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기본 모드가 젤 사용하기엔 편하긴 합니다.
지스팟이라 함은 넣어야 한다는 건데 이게 지금 넣으면 구부러지는 힘이 너무 강해서 아픕니다. 그래서 힘든 것 같습니다. 클리 자극은 되는데 이게 전체적으로 크게 작용하지는 않는 듯. 근데 일단 제가 손으로 잘 잡아줘야지 안 그러면 그냥 혼자 놈.. 이 제품이 좋은 게 한 손에 들어오기 때문에 자위할 때 위치를 요리조리 쉽게 바꿀 수 있는 게 장점인듯 한대요. 진동이 너무 세지도 않고 적당히 즐기기 좋은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들키지 않을 것 같... * 꼬치남의 코멘트 보관의 휴대성과 친근한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는 듯 싶었으나, 외의로 사용이 무척이나 까다로운 제품으로 보입니다. 버튼 누르는 게 엄청나게 힘들 뿐더러(모드 조절하고 진동 조절 좀 하다보면 지치고, 손톱도 아픕니다.) 조작은 어려운데, 모드와 진동세기는 너무 많아서 사용하기 난해한 점이 많습니다. 커플로 사용해볼려고 노력해 보았으나, 남성기를 도넛 사이에 끼면 삽입 깊이가 충분하게 나오질 않고(대략 5cm는 남성기가 줄어드는 듯 하네요.) 질에다가 넣자니 구부러질려는 힘이 너무 강해서 고통을 줍니다. 결국 커플로 쓰기에는 마땅한 방법을 찾지를 못했네요. 대신 자위하기에는 꽤나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소음도 적고, 완전 방수도 가능해서 목욕 중에도 사용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전희나 자위에 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보이며, 휴대성이 워낙 좋은 제품이라서 모텔이나 여행갈 일이 있을 때 챙겨갈만한 제품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 최종평가 아이폰4랑 같이 찍어봤는데 사이즈가 비슷하죠. 휴대성이 좋습니다.
GOOD : 귀엽고 어디든 소지가능해서 여행중에라도 가방 한쪽에 넣어갈수 있을 것 같은 휴대성이 좋음! 이게 뭔지 사람들은 모를 것 같은 디자인. BAD : 진동 조절하는 단추 누르는 게 힘이 들고 커플로 쓸 때 특히 좀 조종이 안 되는 부분이 있음. * 평가점수 : 8점 -평가점수는 10점 만점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ZINI DONUT (2014년 ZINI 신제품) - 제조사/ 원산지 : ZINI / PRC - 시중가격 : 20만원 내외 - 다목적 바이브레이터로 가슴, 클리토리스, G-spot, 페니스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15 종류의 다양한 진동 프로그램이 지원됩니다. 해당상품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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