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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블리의 텐가 에어테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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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는 바람에 2주에 한 번밖에 못 만나요. 그런데 섹스토이 체험단 상품으로 외로운 남친을 도와줄 아이가 올라왔더군요. 바로 신청했습니다. 인공질 제품은 실제 본 적이 없었고 남친의 반응 또한 궁금했기 때문에 무척 기대가 됐습니다. 제품을 받아 보니 "와우!" 깔끔한 디자인에 섹스토이인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궁금한 걸 꾹 참고 남친을 만나 선물이 있다며 짜잔하고 건네주니 남친이 깔깔 웃으면서 이게 뭐냐고 그러길래 "뭐긴 선물이라니까!"라고 하면서 깔깔 웃었습니다. 남친은 당황해서 이런 게 어디서 났냐고 이걸 왜 주냐고 이것저것 물었습니다. 그 모습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더군요. 제품 겉을 싸고 있는 비닐에는 간략한 사용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돼 있었습니다. 포장 비닐을 벗기고 뚜껑을 열어 보니 젤 한팩과 검은색으로 구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플라스틱이 끼워져 있었습니다. 그 플라스틱을 빼고 보니 실리콘의 모습과 촉감을 느낄 수 있었고 구멍 사이로 돌기도 보였습니다. 구멍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보니 느낌이 되게 색달랐습니다. 그리고 그 실리콘 느낌이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아마 가슴수술을 할때 이런 실리콘을 넣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아무튼 그정도로 가슴을 만지는 것처럼 부드러웠습니다. 냄새도 많이 나진 않았고 한벅 세척을 했더니 금방 사라졌습니다. 젤을 구멍과 남친의 주니어에 잘 발라 넣어 보았는데 남친은 처음엔 차가워서 별로라더니 이내 익숙해진듯 잘 가지고 놀더군요. 그리고 저한테 오늘은 안되겠다면서 텐가랑 놀아야겠다고 말하는데 제가 준 선물인데 너무 질투가 나더라구요. 특히 텐가랑 놀면서 그 느끼는 표정이... 제가 흥분되면서 너무 약이 올라서 결국 빨리 빼라고 부탁했어요. 제품은 씻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고, 다시 사용해도 처음느낌과 별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내부가 잘 마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요. 하룻밤 정도는 뚜껑을 열어서 두어야 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아무래도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거나 기숙사 생활을 하는 남친은 좀 불편할 것 같다고 했어요. 세척은 젤만 사용한 것이라서 물 세척만 해도 충분했는데, 비누나 바디워시를 사용하기에는 좀 불안해서 사용 안 했어요. 남친의 후기로는 텐가 안쪽 생긴 모양이나 젤을 바른 후의 느낌은 여성의 성기랑 비슷한데 사람이 아니라 조일수 없는 건 아쉽다고 했어요. 그리고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맨 위쪽에 공기 구멍을 막았다 닫았다 해야 하는 게 불편하다고 하네요. 사용 느낌은 손<<<<텐가<<여성 성기라고 했어요. 손으로 잡고 하기에 그립갑은 괜찮았어요. 그리고 통으로 된게 아니라 콜라병처럼 가운데가 들어가 있는게 아무래도 잡기 편했어요. 또 실리콘 내부가 나선형으로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그 모양이 공기가 잘 통하고 진공이 잘 잡히게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보관은 케이스에 텐가라는 글씨가 있어서 알 사람들은 알 테니 걱정되는 분들은 검은 봉지에 싸서 보관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종합평가 GOOD – 재사용 가능 BAD – 세척 후 건조가 오래 걸림 * 평가점수: 7점 - 평가점수는 10점 만점이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제품명: 텐가 에어테크 - 레귤러 (레드) 스텐다드 - 제조사/원산지: TENGA / JAPAN - 모델명: ATH-001R - 제품가격: 65,000원 해당 상품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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