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GA] 쮸쮸걸의 이로하 시리즈 및 SVR 커플로 디벼보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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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를 위한 섹스토이는 이로하 시리즈 전체를 디벼볼 수 있도록 3개의 이로하와 SVR이다.
ㅣ이로하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1. 이로하 미도리 여성의 자위를 위한! 여자가 디자인 한 이로하의 첫 시리즈. 유키, 미도리, 사쿠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귀여운 화과자 느낌이다. 내가 받은 미도리는 스팟 자극에 탁월하다. 삽입을 할 순 없지만 클리토리스 집중 공략이 가능하며 넓은 범위로 외음부 전체를 자극할 수도 있다. 2. 이로하 핏 미나모 이로하 첫 시리즈와 이로하 미니에 이어 나온 삽입형 바이브레이터 이로하 핏이다. 기존 이로하 라인은 1~3cm 정도의 삽입이 가능했으나 깊은 삽입감을 위한 제품은 없었는데 이로하 핏의 등장으로 삽입 자위를 즐겨하는 여성들의 환호성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부드럽고 폭신한 감촉의 이로하 핏은 미카즈키와 미나모 두 가지가 있으며 내가 받은 미나모는 미카즈키보다 굵고 굴곡이 있다. 비쥬얼로도 완전 만족! ▶ 쮸쮸걸의 삽입형 바이브레이터 미나모 리뷰 – https://goo.gl/fCJItD 3. 이로하 플러스 요루 이로하 첫 시리즈, 이로하 미니, 이로하 핏에 이어 가장 최근에 나온 이로하 플러스. 기존의 이로하 라인보다 더 강력하고 다양한 진동을 자랑한다. 새 모양의 토리, 조개 모양의 쿠시, 고래 모양의 요루로 구성되었으며 내가 받은 요루의 경우 클리토리스 만을 콕 집어 자극이 가능하다. 1번 미도리보다는 더 단단한 느낌이며 모양이 있어 재미부분에서 기대가 되는 제품이었다. 4. 스마트 바이브 링 SVR Black 이로하 시리즈가 아닌 커플용 제품으로 출시된 SVR. 기존의 콕링(페니스 뿌리에 장착하는 실리콘 링)에 이로하의 강력한 그리고 다양한 진동이 합쳐져 엄청난 무기가 탄생한 것이다. 커플템으로 쓸 수 있고 파트너가 없을 땐 혼자서도 쓰고. 참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녀석인것이다. 실제 이로하 시리즈와 svr의 모습 뒤집자 버튼이 나타났다! ㅣ각 시리즈의 사용법 이로하 미도리와 플러스 요루는 버튼이 2개로 + / - 표시가 되어 있다. +버튼을 꾹 누르면 작동이 시작되고 진동이 시작된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진동의 세기와 패턴이 바뀐다. 이전 단계 진동선택과 종료는 – 버튼을 꾹 누르면 된다. 이로하 핏 미나모의 경우 + / - 버튼은 없지만 사용법은 같다. 아래 큼직한 원형 버튼을 꾹 누르면 작동과 함께 진동이 시작되고 버튼을 누를 때마다 진동의 세기와 패턴이 바뀐다. 이전 단계 진동선택과 종료는 위 작은 원형 버튼을 꾹 누르면 된다. SVR은 버튼이 하나다. On/off 모두 버튼 하나로 진동세기와 패턴도 모두 버튼 하나로 작동된다. 위와 같이 아주 단순한 사용법 덕분에 이로하는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다. 나이스 하다! ㅣ각 시리즈의 사용 그립감과 진동 이로하 미도리와 핏 미나모는 진동 세기 3단계와 패턴형 1단계로 총 4단계로 되어 있다. 진동의 느낌은 비슷하다. 패턴의 경우 일정한 속도로 둥~ 둥~ 둥~! 하지만 제품의 모양과 손에 잡히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진동 또한 다르게 느껴진다. 이로하 미도리의 경우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인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미도리의 위 포인트(머리)에 러브젤을 바르고 진동을 시작해 자극을 하다 보면 어느새 미도리 전체에 러브젤이 발라지는 현상과 함께 진동으로 손에서 춤을 추다 미끄러지는 웃픈 해프닝이 일어난다. 결국 내 손도 남친의 손도 러브젤로 범벅이 되지만 뭐 어떤가 자위도 섹스도 질펀하게 즐기는 게 낫지!! 미도리에서 선호하는 진동은 넓은 부위로 진동 2단계와 패턴형을 이용해 소음순, 대음순 전체 라인을 자극하면 딱 좋다. 이로하 핏 미나모는 미도리와 같이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 하지만 손에서 미끄러지는 현상이 없으며 그립이 안정적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유를 찾아봤는데 버튼이 있는 작동부위의 진동과 헤드 부분의 진동이 다르다. 헤드 부분의 진동이 확실히 강하다. 작동부위는 손으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진동을 좀 약하게 해 놓은 게 아닌가.. 아니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면 감탄 포인트..! 내가 러브젤을 위에서 약 5cm 길이까지 골고루 바른 뒤 남친이 삽입과 회음부-질구-클리토리스에 1자로 세워서 자극하면 환상이다. 그러다 삽입으로 넘어가면 good! 미나모에서 선호하는 진동은 가장 약한 1단계! 이어서, 이로하 플러스 요루는 진동세기 5단계와 패턴형 2단계로 총 7단계며 패턴형의 경우 미도리보다 빠른 폭으로 둑둑둑둑!하는 패턴과 두두두두 두~~웅 두두두두 두~~웅하는 리듬패턴으로 되어 있다. 또한 미도리보다 좀 더 단단한 부위가 많다. 진동을 분석하자면, 이로하 첫 시리즈인 미도리보다 진동이 더 세세하게 나눠져있다. 미도리의 1단계가 요루의 3~4단계와 같다(물론 아주 지극히 내 손의 감각으로 얘기하는 거지만). 이는 미나모 1단계로 익숙해진 나에게 요루의 1단계는 ‘오? 조금 약한데?’ 하다가 3~4단계에서 ‘오 이거구나~’하며 차이를 경험하여 알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요루의 경우 클리토리스를 집어 자극할 수 있는 부리가 있는데 부리 안으로 러브젤을 듬뿍 바르고 내가 클리토리스의 표피를 벗기면 남친이 부리로 뾱! 하고 집는다. 눈에 보이니까 아주 잘 집는다. 녀석.. 하지만 혼자 사용할 땐 어림잡아 ‘여긴가… 아닌데.. 여긴가…’ 하면서 정확한 포인트를 찾느라 5~6분 정도 소비한 것 같다. 스마트 바이브링 SVR은 요루와 같이 진동세기 5단계와 패턴형 2단계 총 7단계이며 패턴형의 방식도 같다. 그런데 정말 요루와 느낌이 다르다. 면적이 작아서 그런지 양손에 비교해봐도 svr의 진동이 더 강하다. 손이 얼얼할 정도… 다행히 페니스를 끼울 수 있는 링 부분에는 진동이 없다. 미세하게 전해지는 정도. 남친과 함께 사용할 때 발기된 상태의 페니스 뿌리 끝에 착용하여 진동 1단계로 맞췄다. SVR은 남성 파트너가 착용하여 삽입을 했을 때 세로형 몸체 부분이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우와우 이게 자세마다 다르다. 처음에 남친의 페니스 뿌리 끝에 장착(발기된)하여 진동 1단계로 맞췄다. 그리고 남성상위 상태에서 했는데 자극이 잘 전해지지 않아서 엉덩이를 이리 저리 움직였고 역시나,, 자극이 오지 않는다. 그러다가 내가 남친을 눕히고 위로 올라가는데 아뿔싸 여성상위가 답이었던 것이다. 1단계의 느낌에 익숙해져서 2단계로 바꿨다. 엄청난 진동. 바짝 타들어 갈 것 같은 느낌. 게다가 삽입까지. 그런데 한가지 단점은 애액이 적셔지는 부위가 많다보니(svr이 함께하여) 삽입 부위가 마르는 감이 있다. 그래서 사용할 때는 러브젤을 반드시 써야 할 것 같다. ㅣ충전과 방수, 세척의 경우 단순한 조작법, 심플한 디자인에 충전과 세척 또한 놀랄 만큼 아름답다. 무엇이? 자 아래 사진을 보자. 이로하 시리즈 모든 본체에는 충전을 위한 단자가 없다. 그래서 완벽 방수가 가능하다. 이로하 미도리와 핏 미나모는 물로 세척해도 안전한 풀방수며, 이로하 플러스 요루는 수심 50cm 속에 담궈도 안전한 강력방수라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물 속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덩달아 세척도 마음껏 즐겁게 걱정없이 할 수 있다는 것! (요루는 다음에 큰 욕조가 있는 모텔에 가서 써봐야겠다.) 그럼 이로하를 어떻게 충전하는가~ 하면, 본체와 함께 동봉된 케이스에 올려두면 충전이 되는 것이다. 리뷰 초반을 기억한다면 +/- 두개의 버튼이 생각날 것이다. 바로 그 버튼이 충전대에 촥! 하니 붙으면서 전기를 쏙쏙 빨아드려 충전하는 것이다. 요로케! 케이스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 반짝 빛이 들어온다! 그렇다면 이로하가 아닌 SVR은 어떻게? 요로케! SVR은 요로케 본체에 충전단자가 있다. 그럼 완벽방수가 안될거잖아? 라고 생각하겠지만 역시나 요루와 같이 수심 50cm까지 완벽방수가 된다. 단자가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 안심하고 물에 적실 수 있다. SVR 뒷편에 보이는 케이블을 꽂고 핸드폰 충전기 플러그에 연결하여 충전하면 끝! 방수도 잘 되니까 세척도 당연히 편하다! svr정보는 사용설명서를 보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현재 이로하 전 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SVR은 내 손에 없다. 남친과 SVR을 사용하고 나서 쉬는 동안 팬티를 입은남친의 귀두에 SVR의 진동으로 자극해봤는데.. 오도도도도~ 발기가 되는 것이다. 특히 가장 쎈 5단계 진동과 두두두두 두웅~ 두두두두 두웅~ 2번째 패턴에 반응이 컸다. 마음에 들었는지… 달라고 해서.. 줬다…! 짜식… * 종합평가 GOOD – 일단 이로하 제품을 경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그리고 이로하는 진동, 촉감, 삽입감 제품별로 특화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자극형? 삽입형? 플레이형? 모든 ok BAD –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면 라인별로 모으고 싶지만, 고가이다 보니 하나를 사도 고민을 해야한다. 이동시에는 제품만 가져가고 싶지만 케이스별로 챙겨야 하는.. 부피가 커지는.. 현상이 생길 것이다. 그래도 사랑해.. 이로하.. * 평가점수 이로하 미도리 : 8점 이로하핏 미나모 : 9점 이로하+ 요루 : 7점 SVR : 7.5점 - 평가점수는 10점 만점이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제품명 : 텐가 이로하 미도리 / 이로하 핏 미나모 / 이로하 플러스 요루 / SVR - 제조사/원산지 : TENGA/Japan - 제품가격 : 105,000원 / 150,000원 / 140,000원 / 79,000원 관련상품 보러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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