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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RED > 섹스토이 리뷰| 8-日의 응응젠가 커플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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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젠가를 실시한 장소 : 자취방 * 응응젠가를 함께한 사람들의 모임 : 썸타는 그녀와 함께 폴리페몬브레이크 3회 공연에 참가하여 알게 된 홀딱바나나의 응응젠가. 상품에 대해 궁금하던 찰나에 리뷰상품으로 체험단 모집이 떠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단체는 신청이 종료되어 커플용으로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젠가는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엠티갔을 때, 외국인 친구들하고 놀 때 사용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19금 요소가 들어간 건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 사실 개인적으로는 문화충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하고 왕게임하듯 응응젠가를 이용하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수위가 엄청 쎄더라고요. 응응젠가 커플의 첫인상은 귀여워요. 그래서 여자들이 좋아하겠다 싶었는데요. 정말로 제품에 있는 캐릭터도 귀엽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미션지를 보는 순간 이건 썸타는 사람이 사용하거나 오래되지 않은 연인이나 보수적인 연인들은 하기 힘든 하드코어 단계라고 생각되었어요.(개인적인 생각으로요.) 특히나 성향이 안 맞으면 서로 불편할 수 있겠지만 서로 성향이 맞는다면 재밌을 것 같아요. 저또한 크리스마스 때 복잡한 관계의 여성분과 자취방에서 젠가를 해봤는데요. 서로 젠가를 뽑다가 글씨가 쓰여진 젠가를 뽑으면 미션을 수행하거나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룰을 정했는데 모든 미션지를 다 붙이진 않았어요. 이유는, 간단한 저만의 팁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을때마다 젠가에 미션지를 하나 둘 붙이고 다른 추가 항목을 네임펜으로 적어 그 수를 증가시켰습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미션이자 살짝 불쾌했던 질문이 '항문에 손가락 집어넣기'... 저는 애널을 좋아하진 않아서요..) 응응젠가 커플은 수위가 쎄기 때문에 서로의 성향을 맞춰서 하는 것이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성향에 맞지 않는 미션이 있다면 과감히 빼십시오. ㅣ커플용 게임으로서 사용하기 어떤지 딱 좋았는데요. 제품 사이즈가 작다보니 술먹는 테이블에서 진행하였을 때 살짝의 진동만 있어도 무너지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술이 한 잔 두 잔 들어갈 때 정신이 흐려져서 쉽게 무너지는데.. 그건 뭐... 술에 취했으니 어쩔 수 없고요. 그리고 젠가를 사용하고 나서 정리할 때 케이스가 작아서 힘들었어요. 나무블럭은 튼튼하고 품질도 좋은데, 나중에 건강을 생각해서 편백나무와 같은 향이 나는 나무블럭이면 어떨까 싶네요(재미). 가장 재밌는 질문 : 오랄 받으며 친구와 통화하기 ! 친구랑 전화할 때 참으면서 전화하는데 짜릿짜릿했어요. 추가하면 좋을 질문 : 신음소리 내면서 엉덩이로 상대방 이름쓰기 앞으로의 사용횟수 : 1년에 12번 정도? 더 사용할 수 있겠어요. 응응젠가 커플용의 휴대성은 정말 좋습니다. 가방에도 쏙 들어가고 제품도 튼튼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합니다. 게다가 겉으로 봐서는 귀여운 디자인 때문에 보관도 편하고요. 응응젠가가 어떤 매력이 있는지는 열어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방에 놔두어도 전혀 부담이 없었습니다. 응응젠가 커플용의 미션 내용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단체로 엠티를 자주 가는 동호회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확실히 미션이나 질문을 붙여서 수행하는 아이디어가 정말 짱인 것 같습니다. 강추. ㅣ평가 * 종합평가 Good : 휴대의 용이성, 좋은 나무 재질, 참신한 아이디어 Bad : 수위가 개인적으로는 쌤, 케이스가 널럴하지 않아 젠가를 정리 하기가 어려움 * 평가점수 : 8점 - 평가점수는 10점 만점이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제품명 : 홀딱바나나 응응젠가 커플용 - 제조사/원산지: 홀라컴퍼니/한국 - 모델명: 응응젠가 커플 - 제품가격: 10,000원 응응젠가 보러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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