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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그란데의 ZINI 가슴마사지기 문라이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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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월경전 증후군이 심했는데, 반갑게도 레홀 체험단에 지니의 가슴마사지기가 통증 완화와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신청했다. 개봉하는 순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역시나 마음에 들었다. 가슴에 착용하는 패드는 누드브라 같은 깔끔한 느낌 촉감이 부드럽다. 컨트롤러는 팩트처럼 디자인되어 있어서 여자를 위한 제품임이 느껴졌다. 무게도 가볍고 추가로 파우치가 들어 있어서 제품의 보관과 휴대성이 용이했다. 가방에 쏙 넣어 어디든 들고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쉽게도 설명서에는 착용법은 없고 사용법만 설명이 되어 있다. 가슴에 닿는 부분에는 따로 접착제가 없는데 이걸 어떻게 착용해서 마사지 하는걸까? 생각했는데, 마침 레홀 체험단 운영팀으로부터 안내 문자가 왔다. "ZINI 가슴마사지기 문라이즈는 브라를 착용한 뒤 그 안에 제품을 넣어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아하! (영상) 혹시 몰라 그냥 가슴 위에 얹어봤는데, 살에 붙은 느낌이 들지 않고, 진동도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다. 반드시 브라 안에 착용을 해야 가슴에 잘 밀착되고 진동도 느껴진다. 가슴 사이즈가 큰 여성이라면 아쉬움이 클 것 같다. 하루종일 브라에 착용하고 있어도 거부감이 들지 않을 정도의 부드러운 실리콘 촉감과 무게이며, 가끔 내가 뽕브라를 착용한 건가? 싶을 정도로 부피가 조금 커진다. 세정 또한 매우 편리하다. 진동으로 인한 소음은 밤에는 집에서 혼자 하고 잘 수 있을 정도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특히 회사에서는 작동할 수 없을 정도의 소음이다. 하지만 추운 겨울이나 주변이 시끄러운 야외라면 착용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실제로 회사 사무실에서 브라 안에 착용하여 작동해봤는데 보이는 부분에서는 아무도 몰랐으나, 소리로 인해 사람들 근처로 다가갈 순 없었다. 실제로 가슴 사이즈가 가장 작은 직원이 착용해봤는데 나보다 진동소리가 더 크게 느껴졌다...; 보이는 것처럼 팩트 디자인의 무선 컨트롤러로도 작동이 가능하지만 전원을 켤 때는 가슴 패드의 전원을 먼저 눌러야 작동한다는 것이 불편했다. 그 외에 진동을 조절하거나 전원을 끄는 것은 무선 컨트롤러로 작동되서 다행이었다. 지니 가슴 마사지기는 섹스토이 제조회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두 가지 측면에서 다뤄봐야 할 것 같다. 먼저 가슴 마사지를 위한 도구로서는 해당 제품이 월경증후군으로 뭉친 가슴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물론 진동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될지는 몰라도 뭉친 가슴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다. 만족할 때까지 사용하려면 착용시간이 길거나 진동을 더 강해야 셋팅해서 사용해야 싶다. 가슴의 성감을 깨우기 위한 도구로서는 가슴으로 흥분이 되는 정말 민감한 반응을 느끼는 사람이 아니라면 느낌이 별로 없을 수 있다. 나의 경우 마찬가지로 평소 가슴애무로 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섹스토이로서의 활용가치는 없었다. 혹시나 클리토리스 자극으로도 사용 할 수 있을까하여 해봤으나, 진동의 효과가 크지 않고 면적이 넓어 사용에는 무리가 있었다. 다만 애인에게 사용하면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는데 남자 몸에 착용시킬 생각을 하니 저절로 현타가 와서 그만뒀다....ㅎ ㅣ평가
* 종합평가 GOOD : 디자인과 패키징 보관성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BAD : 소음이 있어 평소엔 하고 다닐 수 없고 집에서 자기 전에 마사지 하고 싶은데 브라를 착용해야 하고 계속 잡고 있어야해서 불편하다. * 평가점수 : 5점 - 평가점수는 10점 만점이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제품명 : ZINI 문라이즈 - 제조사/원산지 : 케어앤셰어 / 한국 문라이즈 보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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