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뇽의 클리흡입형 삽입바이브레이터 샷츠 트위스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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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네요. 하뇽입니다.
저의 두근두근 첫 리뷰! 바로 샷츠 웨이브 트위스터 블랙입니다. 체험단신청을 논스톱으로 마치게 한 이 요물! 유려한 디자인과 멋진 블랙컬러. 제품이 빠르게 도착해서 얼른 박스랩핑 제거하고 확인 들어갑니다.
첫인상은 블랙+포인트로 로즈골드 is존예♥ 바이브레이터가 왜 이렇게 예쁘죠? 같은 제품의 핑크 컬러도 예쁠 것 같아요. 일단 곡선으로 된 디자인이 유려하고 예뻐요. 왠지 모를 귀여움까지. 제 손이 큰 편이 아닌데도 잡기 편했으니 손이 큰 분도 작은 분도 사용하기 편합니다. 무게도 핸드폰보다 훨씬 가벼운 131g! (참고로 제 v50휴대폰은 183g. 갤럭시s20도 비슷하네요. 무려-50그램이상 차이가! ㄷㄷ) 가볍게 여행 갈 때도 부담없이 파우치에 넣고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져보니 표면은 부드러우면서 꽉 잡았을 때 속은 또 단단한. 계속 만져보게 되는 탄력감이랄까. 손으로 튕겼을 때 탄성까지. 그 느낌이 좋아서 몇 번 더 튕겼네요. 와.. 뭐지?? 진짜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 최고급 의료용 실리콘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손으로 만지는 느낌이 진짜 좋아요.
코를 제품에 가까이 대면 고무 비슷한 향이 살짝 있는데요. 역하거나 자극이 강한 냄새는 아니어서 안심하고 사용했어요. 가볍게 물세척, 시간이 지나니 처음보다 덜 나서 괜찮았어요. 사용 전, 후 흐르는 물로 씻어줬어요(끝나고는 비눗물 한번 더). IP7등급으로 완벽풀방수가 된다고 해서 맘편히 씻어줬습니다. 지금은 마땅한 전용 파우치가 없어서 기존 파우치 한쪽에 쏙 보관을 했는데요.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아요. 더 나은 파우치가 생기면 따로 보관하려구요 ^^ 샷츠 웨이브 트위스터는 마그네틱 USB 충전기가 같이 제공되는데요. 충전기에 두개의 은색 점과 트위스터 하부에 두개의 은색 점을 접촉해서 충전을 해줍니다. 충전 중엔 흡입, 진동 버튼 사이에 흰색 등이 점멸되서 충전중이란 걸 알 수 있었어요. 충전이 다 되면 가운데 불이 계속 들어오는 것 같아요. (충전 중에는 원래 작동이 안됩니다 여러분!) 영상으로 세척과 진동, 흡입을 간단하게 확인해보세요! ㅣ사용후기 샷츠 웨이브 트위스터 삽입부 끝에 젤을 바르고 천천히 삽입했어요. 제 자위 인생에 첫 삽입형. 그래서 처음에는 작동없이 트위스터의 바닥을 잡고 손으로 핸들링을 하면서 제 질과 클리토리스가 기기와 천천히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와…! 그저 와…! 벌써 90퍼 만족이예요.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작동 후 진동소리에 귀를 기울여봤어요. 소프트 모드에선 귀에 거의 들리지 않았어요. 진동은 느껴지는데 소리가 전혀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신기하더라고요. 모드를 여러가지로 바꿔보니 진동도 커지는데 모터 소리가 부드럽게 묵직하게 들려요. 삽입되는 첫 부분이 뭉툭해요. 보기만 할 땐 삽입부가 조금 작지 않은가 싶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nono! 그렇지 않더라구요. 삽입될 때 질 내부에 꽉 차면서 부드럽게 밀고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고, 목부분은 얇아져서 편했어요.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고, 뭉툭한 부분 덕분에 잘 자리를 잡아요. 빠질 걱정 없어 좋았어요. 볼록볼록 움직이죠? 이게 음파맥동에 의한 흡입인가봅니다..! 흡입부는 첫 단계에서 제 클리를 톡톡 계속 건드리는 것처럼 흡입이 되서 조금씩 두근두근. 버튼을 짧게 누르면서 점점 속도가 빨라져요. 버튼 하나로 조절하기 때문에 다음 모드로만 전진식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그리고 다시 첫단계부터,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달까. 이제 설레는 마음으로 삽입부분 진동을 키면서 조금씩 더 감각에 집중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불규칙하게 진동이 커졌다 작아졌다 두드리는 듯한 단계에서 점점 고조가 되더라구요. 참으로 진동이 감각적. 오묘함. 짧게 길게 완전히 진동이 멎었다가 진동크기도 점점 커지면서 기기가 저를 리드하는 느낌까지… 대박 ㅋㅋ 초보자여서 그런가 처음 할 때는 딱 갈 것 같은데 그 문턱에서 더 못 갔고요. 사실 처음인데~ 꽤 만족했어요. 3번째 시도에는 잔잔한 음악도 틀고 분위기 조성 좀 하고ㅎㅎ 흡입 또는 진동, 흡입이랑 진동을 같이 하며 오르가즘을 영접했네요. 그 뒤엔 흡입만 약한 단계로 다시 켜서 천천히 다시 시작했다가 그 뒤론 정신없이.. “그냥 진짜 와… ” 체감은 30-40분 한 것 같은데 한 15-20분 갔나.. 저는 평소 이로하 미니로 클리 자위를 했는데요. 첫 방문했던 샵에서 다소 긴장했던 제 마음에 사르르 다가온 디자인의 이로하미니로 손 바쁘게 자위하며 또다른 즐거움과 편안함을 즐겼지만, 아쉽게도 어떤 날은 흡입에 대한 호기심이 들고 어떤 날은 삽입에 대한 아쉬움도 있고 멀티도 도전 해보고 싶고 내 몸이지만 매번 같은 몸 아니고 그날그날 다르니까요. 흡입과 삽입에 대한 욕구를 샷츠 웨이브 트위스터가 해소시켜주네요. 사용감 너무 좋아요. 애정이 샘솟아요 ㅎㅎ 정말 잘 만들어진 제품인 것 같아서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지만 특히! 클리&삽입 둘다 원하시는 분에게 더더더 추천하고 싶어요! 저처럼 섹스토이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도 이왕 살 거 약간의 투자로 좋은 제품 들여서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예쁜 디자인. 흡입 및 다양한 진동단계와 세척도 간편하니 여러 면에서 만족하며 잘 사용하실 것 같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ㅣ평가 종합평가 Good : 감각적인 디자인. 손에 착 붙는 감촉. 다양한 진동, 흡입모드로 그날그날의 느낌에 맞춰 사용가능. IP7완벽풀방수로 걱정 없는 사용과 세척까지. Bad : 먼지가 다소 잘 붙음 평가점수 : 8.5점 평가점수는 10점 만점이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제품명 : 샷츠 웨이브 트위스터 블랙 - 제조사/원산지 : SHOTS/네덜란드 - 판매가 : 208,000원 샷츠 웨이브 트위스터 살펴보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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