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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의 근친상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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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문제가 바로 性이라는건 두말 하면 잔소리. 그러면 물 건너 사는 일본은 어떨까? 그 넘 들이라고 별 수 있남, 할 건 하고 살아야지. 그런데 넘들은 너무 공개적으로 까버려서 싱거운 점이 많다. 사실 섹스라는 자체는 너무 까버리면 그다지 재미없는 일종의 레포츠가 아닌가. 오늘은 물건너 사는 왜쉑들의 성생활 중에서 근친상간(近親相姦)에 관해서 썰을 풀어드릴까 한다. 근친상간, 가까운 친척동지끼리 상호간에 음탕한 짓을 한다는 말이다. 아직 한국의 정서상 공개적으로는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도저히 용서하지 못할 그런 용어다. 하지만 왜쉑들은 성적인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느 나라 보다도 가장 관대한 심성을 가진 넘들이다. 가장 우리들 사이에 회자되는 구라 중 하나가 왜쉑들은 사촌끼리 결혼해도 된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주지의 사실이므로 넘어가기로 하고 우선 그들의 근친상간의 주된 부류를 핥아보기로 하자. 일본 AV 렌탈점에 가보면 가장 음침한 구석에 비시시 쪼개며 뭇 고객을 유혹하는 코너가 바로 근친상간물 코너 되겠다. 내용도 가지가지 이지만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을 꼽아보자면 직계존속, 형제지간, 모자지간, 부녀지간 등이 있고 아예 총체적 콩가루 집안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애비 애미 짜슥들 할 것 없이 미니그룹을 형성 한다는 말이다. 실화를 근거로 연기자들이 재현된 무비들이 많지만 실제 가족들이 등장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매니아들은 그들이 전문 배우들인지 아니면 실제의 가족들인지 금방 냄새 맡는다고 한다. 믿기지 않는 얘기겠지만 실제로 왜섹들은 가족들간에 빠빠빠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 보도가 존재한다. 가장 흔히 등장하는 소재는 오빠와 여동생 아니면 누나와 남동생, 좀 튄다면 언니와 여동생의 레즈비언, 하지만 형과 남동생의 경우는 거의 접하지 못했다. 존재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채산성이 맞지 않아서 제작사가 생산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서 좀 더 발전하면 형부와 처제 그리고 형수와 시동생 등의 관계가 흥미롭다. 직계 존속 중에서 비교적 가까운 삼촌과 질녀. 즉, 여조카와 삼촌 등의 관계도 자주 등장하는데 여기에서 보통 여 조카는 여고생 수준의 연령이 대부분이다. 물론, 숙모와 남자 조카가 등장하기도 한다. 그러면 더 이상 발전 할 수 있는 근친상관의 관계가 없는 것 아니냐 하시겠지만 어림없는 소리다. 직계존속 중에서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망각해선 안되겠다. 경악을 금치 못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는 무한 패륜의 스토리는 분명 존재한다. 할아버지와 손녀, 할아버지와 며느리간의 근친상간의 존재를 두고 그럴 수가… 하며 치를 떠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AV 장르임과 동시에 간간히 확인되는 실화이기도 하다. 가장 자극적인 예로, 본 기자는 아빠와 여고생 딸의 근친상간을 예로 들고자 한다. 배우가 아닌 실제 일반인들이 출연한 무비를 관람하고 그만 이성과 감성 사이에 혼재하는 쾌락에 빠져들고 만 것이다. 이성적으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지만 감성적으로는 은근히 그들의 불륜을 목격함으로써 묘한 쾌감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 이었다. 스토리의 백-본은 어렸을 때부터 여고생이 될 때까지 전혀 상호간의 스킨쉽에 의문 부호를 달지 않아왔다고 한다. 여고생이 되어서도 욕실에서 부녀가 같이 비누칠을 해주면서 애무를 하고 결국은 삽입으로 치닫는 다는 것이다. 그럼 방관자 역할을 하고 있는 어머니를 용서 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하고 의문스러워 하는 분들도 많으리라. 필자 역시 그부분에 대해서는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얼마전 후지 TV 방송에서 공개상담 프로그램에 이런 내용이 등장한다. “여고생인 딸과 아버지의 혼욕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공개 토론 형식으로 많은 연예인과 교수 그리고 사회각층의 저명 인사들이 출연했다. 50대 50의 찬반으로 나뉘었고, 실제로 여고생인 딸과 목욕을 같이 하는 집을 전격 취재하게 되었다. 딸과 욕실에 함께 있는 장면을 바깥에서 모자이크 처리를 한 채 방영을 한 뒤 아버지를 취재했다. 하지만 아버지 왈 “ 나는 절대로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지도 않고 딸이 귀여울 뿐이다. 오히려 이런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내 눈에는 음란하게 비쳐진다” 단호했다. 정말 똑 부러지게 단호했다. 그러면 어머니라는 사람은 어떻게 답을 했을까? “글쎄요. 요즘 들어서 걱정한 적도 제법 있었지만 둘이서 저렇게 사이가 좋은 걸 전들 어떻하겠어요” 충격적인 발언 이었다. 일본인들 사이에서 표면적으로는 근친상간을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지만 근친상간의 당사자들을 바라보는 그들의 묵시적인 눈은 대단히 관대하다. 자신들의 주위에 비일비재하는 근친상간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섹스에 대한 관념자체가 도덕성과는 그렇게 상관이 없는 일종의 레포츠로 생각하기 때문일까? 손님에게 자기 마누라를 빌려주는 에스키모인들의 문화가 언뜻 이해되지 않는 것처럼 문화의 차이 일 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일본인들 중에서 근친상간을 행하고 있는 무리는 전 인구에서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남로당 해외 특파원 '쉭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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