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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하루에 50번씩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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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주인공 아만다 그레이스는 현재 22살의 예쁜 나이인데요. 그녀는 하루에 50번씩 언제, 어디서든 예고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오르가즘'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든, 물론 남성에게도 '오르가즘'은 언제나 미지의 영역이고 기대하게 되는 아름다운 순간이죠. 그러나 8살 때부터 이 증상을 겪은 그녀에겐 오르가즘이란 건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운 것일 뿐이죠. 대체 이 병은 무엇일까요? :::지속성 생식기 흥분장애 증후군 (PSAS)::: 2001년에 처음 발표되어 학계에 알려진 증상으로 계속적으로 신체가 성적 흥분(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이때 느껴지는 성적 흥분이 너무 강하고 오래도록 지속되기 때문에 일상 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오르가즘은 늘 아쉽게 끝나 더 강하고 오랜 오르가즘을 원하게 되지만 이들에게는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게 만드는 '병'이랍니다. ㅜㅡ 그레첸 모라넨(데일리메일 캡처) 16년간 매일 오르가즘은 느낀 미국 플로리다주의 그레첸 모라넨 (39)은 이 증상 때문에 자살을 했다고 해요. 자살 일주일 전만 해도 여러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공개하기도 했었는데,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죠.
"지속성 생식기 흥분장애가 발병하기 전까지는 인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증상이 내 인생을 파괴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살아 있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항상 자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만은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PSAS 증상 때문에 임시적인 일자리나 단기 알바만으로 생활을 이어나갈 수 밖에 없었죠. 카라 아나야 칼리스
미국 애리조나주에 거주하는 칼리스는 3년 전부터 이 질병을 앓기 시작했죠.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갑자기 극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자극도 없었는데 인생에서 가장 격한 오르가즘을 느꼈다. 몹시 놀라고 당황해 가게에서 뛰쳐나왔고, 집으로 운전해 돌아오는 내내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렇게 6시간 동안 계속해서 오르가즘을 느껴 무서웠다고 합니다. 2012년에 2시간 동안 160번 가량을 오르가즘을 겪던 그녀는 참다못해 병원을 찾았지만 정확한 원인과 치료방법을 알지 못하는실정이라고 합니다. 이 증상을 겪는 환자들은 모두 "제발 그만..." 이라고 애원하며 하루하루 오르가즘을 버텨 내고 있다고 해요. 아름다운 오르가즘이 그녀들에겐 죽고싶을만큼 괴로운 감정이라는 게 너무 슬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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