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자위를 통해 성감대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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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대부분은 자위를 하지만 여자들은 자위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누군가는 여자들 역시 다 자위를 하는데 그 사실을 부끄러워하기 때문에 말하지 않는 거라고 한다. 뭐 이러나 저러나 섹스에 있어 여자가 소극적인 것은 분명한 사실.
자위는 오르가즘에 쉽게 도달 할 수 있는 포인트, 그러니까 성감대를 찾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람마다 성감대가 조금씩 다르고 자극을 잘 느끼는 방식도 다르다. 따라서 여자가 자위를 통해 성감대를 찾고, 자극법을 터득하게 된다면 실제 섹스에서 더 큰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성감대를 찾는 자위 법!] 일단, - 자위 도중 갑자기 방해를 받지 않도록 불안감이 없을 때 해야 한다. - 여성은 분위기에 약한 법, 자신에게 맞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음악을 틀어도 좋고 은은한 조명도 좋다. - 자위 하기 전 영상이나 책 등을 통해 에로틱한 몸 상태를 미리 만들어 놓는다. 혹은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상상하면서 하는 것이 좋다. 자극 방법 1. 감각 깨우기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자신의 손으로 온 몸을 닿을 듯 말듯 어루만진다. 아무 느낌이 없더라도 눈을 지긋이 감고 천천히 어루만지다 보면 찌릿한 느낌이 몸 전체를 휘감을 것이다. 2. 유두와 성기를 제외한, 예민한 곳 - 흔히 "살이 연한 곳이다" 라고 지칭하는 부위가 있다. 허벅지 안쪽 살이나 팔 안쪽 살, 무릎 뒤 그리고 목에서 어깨로 떨어지는 라인 등등. 손톱 등이나 손가락 끝으로 쓰다듬는다. 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 꽉 오므려 압박하는 것도 좋다. - 뼈가 튀어나온 곳 그러니까 골반 뼈나 쇄골, 무릎 등 뼈가 돌출되어 있는 부분 역시 예민하다. 3.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둥글게 만다 몸에 힘을 주면 근육이 긴장되어 손이 몸에 닿는 것이 더 잘 느껴진다. 4. 소리도 중요하다 일부러 호흡을 가쁘게 내거나 얕은 신음 소리를 내는 것도 쾌감에 도움이 된다. 청각도 예민한 감각 중 하나라는 사실. 5. 본격적인 자위 자신의 손으로 유방을 살며시 만져준다. 유방 전체와 유두를 자신의 취향에 맡게 애무를 하며 다른 손으로는 다리 사이에 넣어 유혹을 하듯이 쓰다듬어주며 질 입구로 움직인다. 질 입구 위쪽에 약간 움푹한 곳을 손으로 살며시 애무를 하며 쾌감을 느껴본다. 그 움푹한 곳이 클리토리스(음핵)이기에 스스로 강약을 조절하면서 가장 자신에게 맡는 애무방법을 찾는다. 음핵에 대한 충분한 애무가 끝났다고 여겨진다면 이젠 조금 밑으로 내려서 요도와 질 입구 쪽의 소음순 부분을 애무해 본다. 소음순을 애무 할 때 쯤이면 질 입구가 촉촉히 젖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촉촉해진 느낌이 오면 이젠 질 입구와 항문 중간(회음)을 만져본다. 쓰다듬어도 보고 또는 살짝 눌러도 보면서 자신의 성감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문에 손가락을 조금 눌러서 아주 약간만 넣어보는 것도 자신의 성감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된다. 약간 아플 수도 있고 아님 쾌감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이다. Tip> 여성의 자위 시에 손가락을 질 속으로 넣은 것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손톱으로 인해 질 속에 상처가 생길 수도 있으며 또한 청결하지 않는 도구를 질에 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위 시에 꼭 질 속에 남성의 성기가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오이나 가지 등에 꼭 콘돔을 끼우고 하는 것도 괜찮지만 되도록이면 안전을 위해 섹스토이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위의 과정을 진행하다 보면 자극했을 때 유난히 기분 좋은 부위가 있을 것이다.
여자들이여, 자위를 통해 자신의 성감을 찾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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