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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필독] 유방암 자가진단 및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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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his is 40 > 중 유방암은 유방에 생기는 암(악성 종양)으로 최근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4~5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지만 30대 발병률도 높으며 최근에는 20대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유방암은 누구도 완전히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위해서라도 자가진단법을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3~40대 여성은 2년에 한 번씩, 40대 이상은 1년에 한 번씩 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고 한 달에 한번씩 자가진단을 해야 한다. 자가진단은 10대 후반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고 생리가 끝나고 3~4일 지난 뒤가 유방조직이 부드러워져 검사하기에 적당한 시기다. 폐경인 여성은 매월 일정한 날을 정해 진단하는 것이 좋다.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ㅣ유방암 자가진단법 1. 거울 앞에서 관찰하기 거울 앞에 서서 양팔을 모두 내린 상태로 양쪽 유방을 주의깊게 관찰한다.
- 유방의 양쪽 크기가 다른지 - 피부에 주름이 잡혀 있는지 - 움푹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지 - 유두에서 분비물이 있는지 2. 서거나 앉아서 촉진하기 양 손을 깍지 끼워 머리 위에 얹고 후 어깨를 뒤로 젖힌 상태를 취하거나 양 손을 허리에 대고 양 어깨를 젖히는 자세를 취하여 관찰한다. 또 유방피부의 함몰이 있는지, 유두가 안으로 당겨져 있는가 관찰한다. - 유두의 위치가 다른지 - 움푹 들어간(함몰) 부분이 있는지 3. 누운 자세에서 만져보기 오른쪽 유방을 촉진하려면 오른쪽 어깨 밑에 얇은 베개나 접은 담요를 받친 후 오른팔을 머리 위로 놓은 다음 어깨 및 가슴의 힘을 완전히 뺀 상태에서 왼손의 손끝으로 시계바늘 방향으로 유방의 바깥에서부터 유두쪽을 향해 촉진한다. 이때 유방은 시계의 글자판을 연상하면서 12시 방향에서 시작하여 1시, 2시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유방의 바깥에서부터 유두를 향해 반복 시행한다. 왼쪽 유방의 촉진은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도 시행한다. 촉진이 끝나면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유방을 짜보는데 유두 분비물이 있으면 색깔을 메모했다가 병원 진찰 시 이야기하고 만일 피가 섞인 붉은 분비물이 나오면 바로 병원진찰을 받아야 한다. 보통 축구공처럼 딱딱하고 표면이 거친 멍울이라면 암 덩어리일 가능성이 많고 테니스 공처럼 탄력이 있으면서 부드러운 멍울이 만져지면 정상세포이다. ㅣ유방암 위험/예방 요인들 에스트로겐 노출 기간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출산을 하지 않았거나 30세 이후 고령의 출산,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는 유방암의 고위험인자로 알려졌다. 그러므로 반대의 경우인 늦은 초경, 이른 폐경, 출산, 젊은 나이의 임신, 모유 수유는 유방암의 위험성을 줄이는 예방인자이다. 비만 비만은 폐경 후 여성의 유방암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폐경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의 주된 공급원은 지방조직인데, 비만여성일수록 지방조직이 많고 따라서 에스트로겐의 수치도 높아져 유방암 발생을 증가시킨다는 이론이다. 서양에서는 폐경 후 유방암이 더 많이 발생하므로 전체 일생의 관점에서 보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운동 운동과 같은 신체적 활동은 유방암, 특히 폐경 후 유방암 발생을 억제한다고 많은 문헌에서 보고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운동 자체가 체내 호르몬과 에너지 균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 보고가 최근에 발표되었다. 아직 암을 예방하는 최소한의 운동 빈도, 기간, 강도 등은 입증되지 않았으나, 일주일에 5회 이상 45~60분 정도 운동을 지속하면 유방암의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는 보고가 많다. 음주 어떤 주종이든 하루 알코올 10g(음주 한 잔)을 섭취하면 폐경 여부에 관계없이 7-10% 정도 유방암 발생을 증가시킨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알코올은 체내의 에스트로겐과 안드로겐의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이것이 유방암 발생을 증가시키는 기전 중의 하나라고 소개되었다. 알코올을 자주 섭취하면 필수 영양소의 부족을 초래해 발암과정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음주를 삼갈수록 유방암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흡연 아직까지 흡연이 유방암 발생을 증가시킨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호르몬대체요법이나 경구피임약 장기간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을 병합한 호르몬대체요법을 받은 여성에서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했다. 그러나 이런 위험성은 복용 중단 후 수년이 지나면 사라진다. 에스트로겐 단독요법은 유방암 발생률을 증가시키지는 않는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을 함유한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현재 사용 중에 있거나 첫아이 출산 이전에 20세 이하부터 사용한 경우 유방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며, 이런 위험성은 복용 중단 후 사라진다. 기타 뚜렷한 가족력이 있거나 BRCA1 또는 BRCA2와 같은 유전자 변이가 있어 유방암 발병위험도가 현격히 높은 여성들에 대해 타목시펜이나 랄록시펜과 같은 약제를 투여해 예방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이 외에 예방적 유방절제수술과 같은 방법이 있지만 이는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한 후 결정하도록 한다. - 참고 : 한국유방건강재단 http://www.kbcf.or.kr/index.do ㅣ유방암 예방을 위해 기억해야 할 3가지 과도한 체중 증가를 피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 균형 잡힌 칼로리 섭취! 그리고 제일 중요한 운동이다! 일주일에 5회 이상 45분에서 한 시간 가량의 신체 운동이 가장 바람직하니 나를 위해! 나의 가슴을 위해 미리미리 관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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