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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RED > 섹스 베이직| 당신이 알고 싶었던 섹스에 대한 6가지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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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중 1. 사정하고 나면 냉정해지는 남자? 애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무반응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흔히 현자타임이라고도 한다. 사정을 하기 전까지는 그녀를 미칠 듯이 탐하던 그가 사정을 하고 나면 갑자기 냉정해진다. 그녀 입장에서는 불쾌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사정 후 모든 남성들에 나타나는 것이다. 절대 애정이 식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이때는 그의 사랑을 확인하려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현명하다. 조금 쉰 다음에 그를 자극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2. 여자는 꼭 소리를 내야 섹스가 되나? 소리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이다. 남성은 남성 호르몬이 풍부하여 남성 호르몬의 작용만으로도 성욕이 불타서 심리적인 도움 같은 것은 필요치 않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 호르몬이 적어 무드를 통해 성욕이 일어나기 때문에 소리와 같은 외부자극도 중요하다.
Tip> 여자들이 키스를 할 때 눈을 감거나 너무 밝은 데서 섹스를 하기 싫어하는 것도 다 이와 관련이 깊다. 여자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여자들이 소리를 지르는 것은 느낌을 보다 확실하게 느끼고 실감하려는 피할 수 없는 숙명적인 반응이다. 3. 남자가 사정을 하지 않아도 여자는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나? 남자의 사정과 여자의 오르가즘은 전혀 별개의 것이다. 즉 남자와 여자가 오르가즘에 이르는 시기는 다르다는 것! 남자는 반드시 사정을 해야 오르가즘에 도달하지만 여자는 이런 것과 상관없이 얼마든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즉 여자의 경우 남자와 섹스를 하지 않은 채 자위만 해도 오르가즘에 이르게 되는데 이때의 오르가즘은 남자와의 섹스를 통해 이르게 되는 오르가즘과 동일하다. Tip> 그녀가 자연스럽게 오르가슴을 느끼고 그의 사정 시기에 맞추어 또다시 오르가즘에 이르면 이런 문제는 해결된다. 남자는 단 한번의 오르가슴만 느낄 수 있지만 여자는 여러 번 느낄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섹스를 즐길 수 있다. 4. 섹스의 횟수는 어느 정도 적당할까? 다음날 무리가 없는 정도가 적당한 섹스의 횟수다. 사실 섹스 횟수는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르다. 매일매일 해도 전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주일에 한 번을 해도 다음날 피곤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있다. Tip> 보통 섹스의 횟수는 나이에 비례하여 점차 줄어든다. 한 통계에 따르면 신혼 때는 일주일에 2회, 30대는 1회부터 1.5회, 40대부터는 한달에 3회 정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런 기준을 따른 필요는 없다. 부부마다 가장 적당한 횟수를 발견하면 된다. 5. 오르가즘을 느끼지도 않고도 성생활에 만족할 수 있을까? 오르가즘을 한번 느끼고 나면 절대 만족할 수 없다. 그러나 오르가즘을 단 한번도 느껴보지 않은 여성은 남편과의 성생활에 만족을 할 수 있다. 이때 여성은 자신이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교를 통해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여성이 폭발적인 흥분 상태에 도달하게 되면 이후에는 오르가즘 없는 성생활에 절대로 만족을 할 수 없다. 6. 남자보다 여자가 더 강렬한 성욕을 가지면 안 되나요? 남자보다 더 강한 성욕을 느낀다고 해서 죄책감을 갖는 것은 옳지 않다. 성욕은 그 사람의 성격, 자라온 환경과 현재의 환경상태, 정력에 따라 차이가 있게 마련이다. 남자보다 여성의 성욕이 적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고정관념에 불과하다. 성욕을 느끼는 만큼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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