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식] 발기지속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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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발기 시에는 원래 음경해면체와, 요도해면체 내에 혈류가 증가하면서 충혈이 되어 페니스 전체가 커지고 딱딱해지며 귀두가 솟는다. 그러나 발기지속증은 성적욕구나 자극과는 관계없이 발기가 지속되는 상태로 일반 발기와는 다르게 요도해면체와 귀두는 강직되지 않고 음경해면체만 강직된다. 20~40대 남성과 성적활동이 활발한 남성에게 주로 나타난다. > 원인 대부분 정맥의 혈액이 음경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발기부전 치료제 남용과 오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 치료 발기가 4시간 이상 지속되었을 경우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발기가 계속 지속되어도 참다가 뒤늦게 병원에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옳지 않다. 음경에 4~6시간 이상 혈액이 고이고 산소공급이 되지 않으면 음경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발기가 24시간 지속되면 해면체 내막이 파괴가 되고 48시간이 지나면 평활근세포가 파괴되어 영원히 발기부전이 될 수도 있다.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도 발기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발기된 음경해면체에 주사기를 꽂아 응고된 찌꺼기를 빼거나 생리식염수로 세척을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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