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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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야 하고 놔줘야 되고 포기해야 되고
어떤 이유를 갖다붙여도 마땅히 해야 할 것들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 있음에도 아픔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핑계로 합리화하고 있어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어도 발이 묶여있는데 어떻게 시작하겠니 이제 훨훨 날아갈 준비를 하자 자유로운 새가 되어야 너의 안식처를 빨리 찾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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