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정말 삻어할 수도 있지만,
단박에 호감을 표시했다가 그런 걸 좋아하는 변태라는 소리 들을까봐 싫어하는 티를 낼 수도 있어요.
꾸준히 거부감 들지 않게 의사를 전달해 보세요.
전 한 1-2년쯤 걸린 듯 ㅎㅎ
└ 익명 / 결국 성공하셨나보군요~ 대단하십니다.
제 생각에도 가능성이 0%라고는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첫 성공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졌는지 궁금하네요~
└ 익명 / 아직 성공은 아니고
오케이~는 받았죠.
이제는 좀 더 편하게 얘기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해야하나 ㅎㅎ
결전의 그날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익명 2021-01-22 23:44:51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강요하는 순간 폭력이 되죠. 그럼에도 반복된다면 그건 집착이고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겠죠. 거절당한 이유를 모르는건가?
익명 2021-01-22 23:07:21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데 굳이 강요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것도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익명 2021-01-22 22:14:54
지금 댓글들이 왜 성이 났냐면, 성향이란 걸 밝히고 파트너에게 물어볼 수는 있다는 거죠. 그리고 이미 거절을 당했어요. 여기까지 인정.
근데 마지막 2줄. 꾸준히 설득하고 노력하면 성사가 될수 있을까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 성향 강요 끼가 다분함.
이렇게 보인다는 거예요.
물론, 글쓴이가 생각한건 아주 가아아끔 얘기해 보겠다 정도 일 수도 있고, 그게 파트너님에게 먹혀서 정말정말 말도안되는 확률로 성사가 될 수도있고 좋아할 수도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확률이 굉장히 적은 게 현실이고, 그게 글쓴이 님이 서운할 수도 있을 거예요.
댓글을 읽고 실행에 옮기시든 하지 않으시든 선택은 글쓴이 님 마음이지만, 분명한 것은 다수의 댓글처럼 설득에도 실패하고 글쓴이 님이 변태 또는 나쁜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 이런 말이죠.
익명 2021-01-22 22:02:46
본인이 설득이라는 이름하에 계속적으로 강요 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익명 2021-01-22 21:59:33
꾸준히 설득해서 안 되면 단념해야죠. 자신의 성향이나 (혹은 호기심)을 여친에게 '설득'으로 완성시키는 건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도 성향이 좀 있는데, 잘 안되어 깨끗하게 단념했었네요.
익명 2021-01-22 21:56:48
간단하게 역으로 생각해보세요
상대방이 싫다면 본인이 그성향을 바꿔볼 노력을
해보시는게 먼저인듯하네요
익명 2021-01-22 21:49:57
설득과 대화가 아니라 강요는 방법이 아닌듯 하네요
익명 2021-01-22 21:43:25
호기심인지 성향인지 구분하시길... 여기서 네토.스왚...등등 뭔가 짜릿할 것같은 얘기가 나오니까 해볼까... 그런 건지. 성향인지..... 상대에 대한 마음보다 네토성향이 크면 성향자 찾아 즐기시길... 그리고 설득 보다 이해를 구하시길... 근데 싫다는 걸 굳이.
익명 2021-01-22 21:25:14
설득이 아닌 이해와 공감을 우선시하세요 자신만을 생각하지 말구 강요하지말구 먼저 상대방을 생각하구 이해할려구 하세요 항상 고마움을 가져야하구 네토랑 상관없이 몇배는 더 사랑을 주셔야해요 본인에 네토 성향이 잘못된게 아니듯히 여친에 생각두 그로 인한 결정두 잘못된게 아니니까요 강요와 설득은 이기심일뿐 더 사랑해 주세요
익명 2021-01-22 21:06:07
생각을 해보자고, 맞는 걸 진짜 싫어하는데 파트너가 사랑하면 해줄수 있는거 아니야? 하고 싸대기를 날려. 그럼 좋겠음? 파트너 한테 정뚝떨이 먼저 일껄?
익명 2021-01-22 21:01:32
설득이라는 완곡한 이름의 강요 역시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익명 2021-01-22 20:46:52
계속 거절하는걸 설득 하시다 다른것도 거절 당하실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익명 2021-01-22 20:44:16
꾸준히 설득하면 결국 마지못해 한번할텐데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하네요.. 안맞는성향을.. 트라우마예요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