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안대녀 썰(믿거나 말거나)  
5
익명 조회수 : 10630 좋아요 : 0 클리핑 : 2
그녀도 야한 이야기를 좋아해
라인과 오픈톡을 오가며
판타지와 경험담들을 늘어 놓았다

서로 궁금하다고 말만하며
대화를 이어간게 일주일이 넘은거 같다

그녀는 한 가지 해보고 싶은게 있다고 말했다
한번 본 사람과는 흥분이 반감되서
처음 보는 사람과 하는게 좋다고.

계속 밀당?을 하다가 날을 잡았다
내가 내려 했는데 먼저 들어가 계셔야 해서
직접 예약을 하셨다.

밑에서 톡을 하고 올라갔다.
그 사이  문을 살짝 열어 놓으셨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은은한 모텔 불빛에
그녀는 손을 뒤로하고
안대를 쓰고 침대에 앉아 있었다
약간 일본 아마추어 야동의 화면같았다

샤워하고 왔지만 그래도 다시 샤워를 하러
옷을 벗었다.

아니 내가 남자라도 못할거 같은 판타지를
그 카톡 대화만으로 믿어주고
이렇게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니.
라고 생각하며
얼릉 샤워를 했다

빠르게 물기를 말리고
살짝 키스를 했다
위 아래에서 야릇한 물기들이
올라왔다

눕힌채로 조금 강한 느낌으로
구석구석 탐하기 시작했다
한참 보지를 빨다가

준비해둔 콘돔을 끼고 조금 다른
보지의 온도를 느꼈다.
소프트 한것도 좋아하지만
빠르고 강력한 템포를 이어가려
범해지는 것처럼
빠른 마찰음을 냈다.

속으로 조금 무서웠을수도....
그래도 잘 버텨주었다

거사가 끝나고
껴안고 서로의 얼굴을 확인했다
생각보다 더 미인이셨고
여자분도 안도의 눈빛을 보내주셔서
감사했다
이게 이렇게나 더 흥분될줄일야...

그 뒤로 여러 이야기를 하고 2차전을 이어갔다
야한 보지와 마음을 가진 그녀.
본능적으로 꿀이 흐르는 오아시스를 찾는 나의 자지는
그 뒤로 몇번을 더 봤다.

원하는 목표 다 이루시고 어서 돌아오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3-07 20:52:32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1


Total : 31860 (739/21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790 하... 미치겠네요... [10] 익명 2021-01-28 7592
20789 비밀연애중인데.. [43] 익명 2021-01-28 7994
20788 헤어지고....나니 [19] 익명 2021-01-28 5934
20787 문득.. [10] 익명 2021-01-27 6311
20786 질문이요 [6] 익명 2021-01-27 4433
20785 자위는 해도해도 해소가 안되네요...ㅎ [65] 익명 2021-01-27 10357
20784 흥분 [2] 익명 2021-01-27 5017
-> 안대녀 썰(믿거나 말거나) [1] 익명 2021-01-27 10632
20782 오니리마스 하이리마스 [10] 익명 2021-01-27 5205
20781 저도 파트너가 말썽이네요ㅎㅎ [25] 익명 2021-01-26 9391
20780 다행이다 [29] 익명 2021-01-26 5912
20779 수줍고 내성적인 고백 [32] 익명 2021-01-26 7012
20778 밤과 새벽 사이 [2] 익명 2021-01-26 4862
20777 느껴보실래요? 익명 2021-01-26 5142
20776 간략하게 여쭤봅니다 [23] 익명 2021-01-24 6565
[처음] < 735 736 737 738 739 740 741 742 743 74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