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부리고 싶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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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한달만에 만났어요
만나서 양꼬치도 맛있게 먹고 호텔 들어왔는데 같이 티비 한시간 정도 보고 나니..... 옆에서 잠들었네요..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오늘 저랑 할 생각이 없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는데 웃고 말았네요 ㅠㅠ 곤히 자는 남친 보면서 전 티비 보는 중입니다 허허 .... 일하는 남친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저를 안괴롭혀줘서 심술부리고 싶기도 한 밤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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