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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에 눈을 떴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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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소프트하게 플레이를 몇번 경험했습니다.
여자가 소프트(?)한 섭,마조끼가 있어 자연스레 흘러가는대로 플레이를 해봤는데...
사실 처음엔 너무 어색하고 내가 이 친구를 이렇게 대해도 되나, 좀 막 대하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욕도 몇번 뱉고 섹스하며 감정이 올라오다보니 자연스럽게 터지고 슬며시 목도 살짝 조르고 엉덩이도 때리고 머리채도 잡게 되더라구요.
하... 너무 좋았답니다.
여자도 콸콸 보지에서 물이 터져 흐르는데 손목을 꽉 잡아 보지를 쑤시는 기분이란...
제가 한 플레이가 강한 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 선에선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는 아무래도 돔, 사디스트이겠지요.
요즘 다시 욕구가 올라오는데 공부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이렇게 성향을 깨닫는 여자분들도 계실까요?
같이 공부하고 맞춰가면 행복할 것 같네요 ㅎ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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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2-13 01:58:54
부럽네요 저도 약간의 sm기가 있는데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니 성향을 누르게 되네요
익명 / 부러워 하실 필요 없답니다.. ㅎㅎ 저도 성향 맞는 파트너가 없거든요.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니 누르게 된다는 거 정말 공감이네요ㅠㅠ 약간의 sm기가 있으시다니 디테일하게 어떤 취향이실지 궁금하네요. sm기가 있는 분들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과 그 상한선이 제각각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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