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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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청년입니다. 인생의 선배님들에게 묻는 글이 되겠네요.
혼자 있을때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많이 느낍니다. 불안 속에서 잠에 들고 불안과 함께 아침에 일어 납니다. 그러던 중 한 사람을 만났고 연애를 하게 되었고. 불안을 잊고 살았습니다. 어느 만남이 그렇듯 이별을 맞이 하였고. 사랑이라는 감정에 눌려있던 불안감은 전보다 더 크고 아프게 저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도 운동을 해도 일을 해도 알 수 없는 불안이 저를 괴롭힙니다. 그냥 산다는건 불안과 항상 함께 하며 사는것 일까요? 여러분도 그러시나요? # 요즘 핫하고 즐거운 레홀에 이런 우울한 글 올려서 죄송함니다!! 남성 , 여성 회원님들 항상 재밌고 감사하게 보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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