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보고 심화과정. 자위할 때 누구를 상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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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할 때 주변 이성을 상상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예~~전에 레홀에서 주변 지인 여성을 상상하며 자위한다는 글에는 여성분들의 댓글에 남자들이 그렇다는 말은 들었는데 그게 진짜였냐 역겹다 등등의 비난 댓글이 대다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세월이 무상한건지 사람들이 물갈이 된건지 대부분 상상한다는 댓글이네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나는 자위할 때 주변인물 중 누구누구를 상상한다 구체적으로 적어볼까요? 전 이성친구들 중에 반 정도는 상상해 봤습니다. 너무 어릴때 부터 만난 이성친구들은 대부분 자위할 때 가족을 상상하지 않는것 처럼 본능이 거부합니다만... 학교 다닐 땐 선생님도 있었고... 대학 시절엔 여자동기 후배 선배.... 직장 동료도 있고, 그냥 사회생활 하며 알고 지내는 사람들도 여럿 됩니다. 그 중엔 유부녀도 있고요. 저는 꼭 예쁘거나 몸매가 좋다거나 하는 것과는 별개로 이사람은 침대에서 어떤 모습인지 어떤 표정과 소리를 내는지 자연스레 상상되거나 혹은 궁금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뭔가 매력을 딱 꼬집어 말하긴 힘든데 섹시한 사람들이 있죠. 주변 사람들 중 그런 사람들은 거의 다 상상해 본듯 합니다. 쓰고 보니 제가 너무 좀 그러네요.... 여러분들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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