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 여친도 10시부터 4시까지 섹스 한 8번하고 마지막엔 분수까지 터지니깐 잠깐 정신을 놔서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고요

격하게 하고난 후에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면 이명이 들릴때가 있어요ㅋㅋㅋㅋ 삐~~~하고... 그런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다만 조금 저 강한 쾌감인 것 같아용

혹시 우울증 관련 약 드시는 건 없는지요....

저도 그런여친 만나봤죠
절정에 오르고 숨넘어가더니 기절하는거에요
저도 순간 놀래서 기싸대기 때리고
물도 뿌려보고
119 부를뻔 했어요
나중에 깨어나더라구요
그 이후 겁나서 그냥 살살 했어요

저요저요~! 전희가 미칠지경이면 아예 쓰니님처럼 블랙아웃이 되는 정도는 아닌데.. 온몸이 나른한데 쾌감만 머리와 정신을 지배당하는 기분...  분명 삽입하고 섹스하는데, 약간 내몸이 내거같지 않더라구요ㅎㅎ 뭔가 붕 떠있는 기분 몸은 열오르고 휘고 난리남... 끝나고 나서도 온몸에 오르가즘이 퍼져서 정신이 없어요;;; 약간 정신이 나가는 기분;; 기억을 할려고해도 뜨문뜨문 나는 정도? 쾌감이 엄청나서 지금 이순간이 영원했음 좋겠단 생각만 가득할뿐.. 남자 반응 쌀때 표정은 어떤지 어떤 말을 하는지.. 확인할 겨를이 없어요...  끝나고 약간 서서히 졸린게 깨는 느낌으로 현생으로 돌아오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맛있게 섹스를 하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