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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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가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그래서 콘돔은 무조건 착용이고 착용해도 생리 예정일이 하루만 지나도 잠도 못잔다고 하는데 안하는게 답이려나요 암튼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임플라논?이 괜찮은것 같길래 추천했더니 생각은 해보겠다고 하는데 자기 몸에 하는거라 그런가 뭔가 하기 싫어하는 느낌.. 콘돔을 껴도 불안해 하는데 뭘 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콘돔끼고 밖에다 해야 안심을 할런지 참.. 섹스 때문에 헤어지고 싶은 생각도 들다가도 이건 아닌거같기도하고..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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