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슨 막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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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잘생겼다고 할 순 없겠지만서도... 살면서 이목구비 또렷하단 소리는 많이 들었습니다. 결혼식 메이크업 때, 눈썹 그릴 필요 없다며 정리도 안해도 되겠다며 피부톤만 보정하고 들어갔더랬습니다. 오늘 오랫만에 만난 대학동기가 눈썹 문신을 하고 와서는, 저더러 너도 눈썹이 희미하니 문신한번 해보라고 하네요... 뭐랄까... 참 기분이 참 묘하네요... 문신한 눈썹보단 연하죠. 송승헌 눈썹처럼 진하진 않아요... 근데 이 무슨... 기분이 나쁜것 같기도 하고 어이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하...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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